기사 (4,9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KTX따라 인근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 지지부진했던 KTX 역세권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수서역, 동탄역, 동대구역 복합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오송역, 광명역, 울산역 개발사업도 본격화 되고 있는 것.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은 수서역일대다. 서울시가 지난 5월 내년 개통예정인 KTX 수서역 일대 60만㎡를 연구개발(R&D)과 업무, 물류기능을 융합한 복합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최근에 밝혔기 때문이다. 오송역세권 개발은 피데스개발 등이 중심이 돼 충북 청주 오송역 일원 약 71만3564㎡부지를 오피스 업무단지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조합을 설립하는 등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는 엠시에타개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0 17:36 아파트, 오피스텔 부는 힐링바람…이젠 소형 오피스에도 불어 여의도에 위치한 사무실에 근무하는 3년차 직장인 K씨(30세. 여)는 간단히 점심식사를 한 후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면서 오후 근무시간의 집중도가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졌다. 야근할 때는 사무실에 있는 발코니에서 여의도 공원 야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21세기는 힐링의 시대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인구가 늘면서 주거, 업무 공간에도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도입되고 있다.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 등은 조경, 공원 등의 녹지면적을 넓게 확보하거나 다양한 특화시설을 설치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 택지지구 등은 호수공원, 대규모 근린공원을 장점으로 내세워 분양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광교신도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0 17:33 최근 전용면적 60m² 이하 소형 아파트 대세 소형 아파트를 노려라. 최근 전용면적 60m² 이하의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세 대신 월세로 전환하려는 임대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임대와 투자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들어서부터 지난 9월말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전용 60m² 이하 소형아파트 거래량은 총 35만1223건이다. 이는 전체 거래량(92만6425건)의 37.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만3468건)보다 23.9% 늘어났다. 특히 서울의 경우 4만6303건으로 작년(3만3670건)보다 무려 37.5% 늘었고, 경기지역은 8만1567건으로 전년(6만5473건) 대비 24.6% 증가했다.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가격상승세도 거세다. 부동산1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6:45 혜택 주는 서울 미분양 아파트로 내집마련 해볼까 부동산시장이 훈풍인 가운데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미분양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적으로 연말까지 총 50만 6,553가구를 공급 예정으로, 2000년 이 후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작년(33만854가구)에 비해서도 약 17만가구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처럼 공급이 늘면서 건설사들은 주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금융혜택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대게 중도금 무이자나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정액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실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또한, 최근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아파트 매매가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금융혜택 물론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 등을 제공하는 실속단지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6:42 건폐율 낮은 신규 아파트 단지 관심고조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지금, 아파트의 옥석을 가리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 가운데 주택 수요자들은 단지의 쾌적함을 가르는 척도인 건폐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건폐율이 낮을수록 단지 내 여유공간이 많아져 청약 성적이나 집값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다.건폐율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한다. 건폐율이 낮을수록 공지가 많아져 다양한 녹지나 휴게공간 등을 유치할 수 있다.또한 동간 거리가 넓어지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는 물론 채광 및 통풍, 단지의 개방감 상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건폐율은 흔히 건축물의 쾌적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곤 한다.하지만 현행 법령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주거지역은 종류에 따라 건폐율을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6 오피스텔 연말까지 4000실 이상 공급 전망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일산을 비롯해 동탄신도시, 하남미사, 서초 등 수도권에서 선보일 오피스텔은 4000실 이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다 보니 오피스텔도 덩달아 공급이 많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공급되는 면적이 다르다. 서초나 마곡 등 서울에 나오는 물량은 투자수요를 노린 전용 40㎡ 안팎의 소형으로 나온다. 반면 일산이나 동탄 등 신도시에 나오는 물량은 실수요를 겨냥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지만 전용 59㎡ 이상으로 소형 아파트와 같은(3베이, 방3개, 욕실2개 등) 구조로 나온다. 주 수요층, 입지 환경에 따라 공급되는 평면구성 달라져 실제 지난 6월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의 설문결과를 보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5 서울지하철 가장 선호도 높은 역세권 아파트 3호선 서울지하철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아파트는 3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회원 375명을 대상으로 서울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지하철 1~9호선 중 지금 분양받고 싶은 역세권 아파트로는 3호선이 3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9호선이 29.3%, 2호선이 12.2%로 3위를 차지했다.아파트 입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지하철 등 교통이 83.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학교(7.9%), 편의시설(4.4%), 공원 녹지 등 자연환경(2.8%)이 뒤를 이었다.역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출퇴근 편리함(57.6%)과 투자가치(30.2%)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역세권 아파트 기준에 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8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 동·서간 대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이 동·서간 대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에 서울과 수도권지역 72곳 1만24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근 개발이 활발한 송파 문정·위례신도시를 시작으로 신규 지하철과 고속철도 개통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는 용인·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은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서남권은 그간 공장 밀집, 열악한 교육 여건 등으로 개발이 늦어 변방에 머물렀지만 최근 각종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도심 및 강남과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수도권 동남권과 서남권 지역은 새로운 교통축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송파권에서는 수서~평택 구간 KTX 개통(2016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7 아파트 이어 수익형 부동산도 '퍼스트(First) 마케팅' 바람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최초)’ 타이틀을 건 수익형 상품이 속속 공급되어 주목 받고 있다.퍼스트 마케팅은 본래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그 지역에서 첫 공급이 된다는 의미는 고객확보와 업종선점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관심유도 효과까지 한번에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잇점이 있다.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선호지역이나 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최초’를 내세운 수익형 상품들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높은 청약 성적을 보였다.먼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첫 공급된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계약을 시작한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5 수익형 부동산 인기, 500실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 노려볼까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와 전세난을 피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오피스텔로 몰리는 모양새다. 오피스텔 단지는 배후 수요나 교통 여건 위주로 지어져 입주민의 편의 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최근 아파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조경이나 각종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관리비까지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에 분양한 '영통역 아이파크'는 4층과 16층에 야외테이블을 갖춘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관심을 끌었다. 오피스텔 666실 모집에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50 올 11월·12월 ‘수익형 부동산’ 3인방 분양대전, 투자 포인트 알면 알짜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투자열기가 뜨겁다. 대표적인 수익형 3인방으로 △상가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 등이 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 3인방의 인기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로는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인 1.5%대로 내려앉으면서 베이비부머 등 은퇴자의 경우 퇴직금 예금이자만으로는 생활하기 더욱 막막해졌고 20~30대는 주택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대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미리 노후를 대비하거나 생활비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3인방 중 상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이 공급은 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상가투자는 은퇴자가 1층기준으로 실투자금 4억원에서 7억원대의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38 초고층 아파트 최상층 펜트하우스, 희소성 높아 인기몰이 최근 부동산시장의 전국적 관심대상으로 떠오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1순위 최고 경쟁률은 공급면적 320㎡형의 펜트하우스 2세대가 기록한 68.5대 1이다.3.3㎡당 분양가가 7천만원에 달해 나머지 144~186㎡ 876세대의 3.3㎡당 평균분양가 2,730만원의 2.5배 이상이지만, 희소가치를 높이 평가한 부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엘시티 더샵 펜트하우스는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한 해운대 일대 전경을 동남서 3방향으로 내려다본다. 탁 트인 바다조망권뿐만 아니라, 오픈 발코니, 효율적인 공간구성이 기존의 펜트하우스와 차별화될 수 있는 포인트라고 하며, 인테리어 역시 최고급 자재와 디자인이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부동산업계에서는, 엘시티 자체가 국내 유일무이한 비치프론트(백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41 정형화된 면적 벗어난 아파트 틈새면적 큰 인기 정형화된 면적에서 벗어난 틈새면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면적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을 하려는 수요자에게 내집마련이 적격이기 때문이다.실제로 3분기까지 공급된 분양시장에서 틈새면적의 인기는 남달랐다. 최근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신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1순위 청약결과 860가구 모집에 2355명이 몰리면서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99㎡는 231가구 모집에 292명이 몰리면서 1.26대 1을 기록, 순위 내 마감했다.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구역에서 선보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도 1순위 청약결과 총 467가구 모집에 3만4537명이 몰리면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9 믿을건 역시 역세圈 수익형 부동산, 항아리 상권 VS 대학街 어디를 잡을까 저금리로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자 항아리 상권과 대학가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역세권+항아리 상권=역세권이면서 작지만 강한 항아리 상권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수익형 상품이 인기다.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최근에 조성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는 속속 신설역이나 기존 전철역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최근에는 교통 취약 지역에 전철을 대신해 경전철, 모노레일 등 속속 도입되어 기존 항아리 상권에도 역세권이 형성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형 상권이 속속 형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형 상권은 기존에 항아리 상권과 역세권에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7 광포만 국가산업단지 계획 확정 속여 50배 폭리 기획부동산 적발 몇년전 폐기된 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이 담긴 지도와 포털에 실린 관련기사로 현혹해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주부 등을 상대로 폭리를 챙긴 기획부동산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6일 헐값에 사들인 임야를 주부, 노인에게 매입가의 수십배에 팔아넘긴 혐의(사기)로 신모(55·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신씨 등은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의 임야 4만9천500㎡(1만5천평)를 1억5천만원에 매입한 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포만 국가산업단지 계획이 확정돼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10명에게 5억2천여만원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내세운 광포만 매립·국가산업단지는 2008년 사천시의 2020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됐으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5:09 건축·재개발 기대감 고조 분양가 상승 단지 인근 새 아파트 주목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은 지난 2014년 1937만원에서 올해 2656만원으로 무려 719만원 급등했다.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한 것은 올해 들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함께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분양가격이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입성이 쉽지 않다. 이에 같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인근 수혜 단지들이 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5:07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쉬워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앞으로 건축물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자가용이든 판매용이든 일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건축설비로 보아 용도지역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축물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자가용이면 건축물의 부속시설, 판매용이면 발전시설로 지자체별로 다르게 해석하여 혼란스럽고,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장관주재로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10.1, 대한상공회의소)를 개최하여 태양광 발전설비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회의 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자가용·판매용과 무관하게 건축물의 부속 건축설비로 간주하여 쉽게 설치되도록 운영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시달(15.11.6)하였고,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44 전세금으로 즉시입주 가능 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눈길 높은 전세가율에 내 집 마련 하려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전세금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이미 단지조성이 완료되어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한데다 수요자들이 직접 완성된 집을 보고 동·호수까지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전세난에 준공 후 미분양이 인기를 끌면서 물량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정부의 저금리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면 고정금리의 저리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집사기 좋은 기회다”며 “높은 전세가율 때문에 면적 다운사이징 없이도 같은 면적으로 갈아타는데 있어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먼저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43 각종 상업시설 밀집된 지역 아파트 인기 지역의 중심으로 꼽히는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의 아파트 인기가 높다. 지하철역, 편의시설등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생활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매매가도 높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내 주택구입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은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를 눈여겨볼만하다. 상업시설이 발달 된 입지는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는 경우도 많고도심 한복판이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도 비싸 공급량도 적다. 특히 이러한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주변 유동인구를 유발시켜 이전의 상업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일대의 부동산 가치를 더욱 올리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실제로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는 지역과 아닌 지역의 시세 차이는 크다. 국민은행 부동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3 택지지구 상업지구 내 위치한 아파트 수요자 인기몰이 연말 분양시장에 신규 공급이 이뤄지면서 막바지 물량 공세가 잇따르고 있다.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분양예정 물량은 약 6만7000여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대규모 물량 공급에도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높은 중심지 상업지구 내에 위치한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 주거 편의성이 높고,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해 환금성도 높기 때문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쇼핑과 문화생활, 교통여건 등이 주택 구입의 주요한 조건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실제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일반공급 총 442가구 모집에 1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2 수도권 역세권에 500실 이상 대단지 결합 오피스텔 인기몰이 저금리에 소액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다. 그중에서도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당연 대단지를 조성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먼저 대단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소규모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임차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5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다.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민공동시설이나 보안시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내부에서도 기존 획일화된 원룸형태가 아닌 투룸이나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0 꼼꼼한 투자자...저금리에 섹션 오피스, 오피스텔 중 어디 고를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투자자들은 투자금액이 큰 대형보다는 소형을 더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수익형 상품으로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소액 투자자들에 인기인 오피스텔은 관심만큼 공급도 늘어 서울에선 올 한해 계획 물량까지 포함해 1만실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2014년 1만5987가구가 공급되고 2년 연속 1만가구를 이상 공급이 되는 셈이다.(부동산114 랩스 기준)오피스의 경우 강서 마곡지구, 송파 문정지구 등 신흥 업무지구들이 속속 조성되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늘면서 오피스 수요도 함께 증가해 공급이 늘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오피스는 한 층의 사무실을 소형으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오피스가 오피스텔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7:01 제주도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지역 관광지 제한키로 제주에서는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지역이 관광지로 제한된다.제주도는 법무부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지역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부동산투자이민제는 콘도 등 휴양체류시설에 5억원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F-2) 비자를 발급해주고 5년이 지나면 영주권(F-5)을 부여하는 제도다.기존 제주에서는 관광단지와 관광지, 유원지, 지구단위, 농어촌관광단지 등에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적용됐다.중국 자본이 제주로 유입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했지만 분양형 콘도 위주의 개발사업과 숙박시설 난립, 중산간 지역 등에 대한 난개발로 논란이 돼 왔다.제주도는 관광단지와 관광지에 한해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적용하게 됨에 따라 분양형 콘도에 치중됐던 무분별한 개발사업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6:58 요즘 뜨는 ‘타운하우스’ 성공투자 3가지 조건 알아보니 최근 타운하우스 공급시장에 활기가 넘치면서 고객들의 관심도 증가 추세다. 특히,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혼재된 주거상품으로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그러나 타운하우스도 지역별, 상품별로 상이한 만큼 신중히 옥석을 가려야 한다. 우선 입지를 택할때는 쾌적한 환경은 물론 서울 모도시와의 접근성과 주변 생활편의시설 환경 등은 필히 체크해야 한다.또한 단지규모 선별에 있어서는 관리비나 보안 시스템 등를 고려해 적정 단지 규모를 형성한 곳이 좋다.나홀로 단지 보다는 관리비 절감이나 편의시설 설치, 보안에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어느 회사에서 짓는지 즉 시공사 브랜드도 중요한 판단 요소다.타운하우스는 자신만의 실용적이고 창의적 공간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1:40 혜택 많은 수도권 알짜 미분양 아파트 어디 ‘물들어올 때 배 띄우자’ 건설사들이 미분양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건설사들은 중도금 이자지원이나 잔금유예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은 물론 화끈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현재 수도권지역 미분양 가구 수는 지난 8월 대비 8.4% 감소한 1만4549가구. 준공 후 미분양도 수도권이 7497가구로 전월(7774가구)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는 셈이다.이같은 감소세 요인은 한껏 달아오른 분양시장과 함께 좀처럼 멈추지 않는 집값 상승에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33% 올랐으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상승폭은 0.42%로 평균치를 훨씬 웃돌았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1: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KTX따라 인근 아파트 분양시장 활기 지지부진했던 KTX 역세권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수서역, 동탄역, 동대구역 복합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오송역, 광명역, 울산역 개발사업도 본격화 되고 있는 것.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역은 수서역일대다. 서울시가 지난 5월 내년 개통예정인 KTX 수서역 일대 60만㎡를 연구개발(R&D)과 업무, 물류기능을 융합한 복합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최근에 밝혔기 때문이다. 오송역세권 개발은 피데스개발 등이 중심이 돼 충북 청주 오송역 일원 약 71만3564㎡부지를 오피스 업무단지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조합을 설립하는 등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는 엠시에타개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0 17:36 아파트, 오피스텔 부는 힐링바람…이젠 소형 오피스에도 불어 여의도에 위치한 사무실에 근무하는 3년차 직장인 K씨(30세. 여)는 간단히 점심식사를 한 후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면서 오후 근무시간의 집중도가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졌다. 야근할 때는 사무실에 있는 발코니에서 여의도 공원 야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21세기는 힐링의 시대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인구가 늘면서 주거, 업무 공간에도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도입되고 있다. 아파트나 주거용 오피스텔 등은 조경, 공원 등의 녹지면적을 넓게 확보하거나 다양한 특화시설을 설치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 택지지구 등은 호수공원, 대규모 근린공원을 장점으로 내세워 분양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광교신도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10 17:33 최근 전용면적 60m² 이하 소형 아파트 대세 소형 아파트를 노려라. 최근 전용면적 60m² 이하의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세 대신 월세로 전환하려는 임대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임대와 투자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들어서부터 지난 9월말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전용 60m² 이하 소형아파트 거래량은 총 35만1223건이다. 이는 전체 거래량(92만6425건)의 37.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만3468건)보다 23.9% 늘어났다. 특히 서울의 경우 4만6303건으로 작년(3만3670건)보다 무려 37.5% 늘었고, 경기지역은 8만1567건으로 전년(6만5473건) 대비 24.6% 증가했다.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가격상승세도 거세다. 부동산1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6:45 혜택 주는 서울 미분양 아파트로 내집마련 해볼까 부동산시장이 훈풍인 가운데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미분양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적으로 연말까지 총 50만 6,553가구를 공급 예정으로, 2000년 이 후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작년(33만854가구)에 비해서도 약 17만가구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이처럼 공급이 늘면서 건설사들은 주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금융혜택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대게 중도금 무이자나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정액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실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또한, 최근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아파트 매매가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금융혜택 물론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 등을 제공하는 실속단지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6:42 건폐율 낮은 신규 아파트 단지 관심고조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지금, 아파트의 옥석을 가리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 가운데 주택 수요자들은 단지의 쾌적함을 가르는 척도인 건폐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건폐율이 낮을수록 단지 내 여유공간이 많아져 청약 성적이나 집값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다.건폐율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한다. 건폐율이 낮을수록 공지가 많아져 다양한 녹지나 휴게공간 등을 유치할 수 있다.또한 동간 거리가 넓어지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는 물론 채광 및 통풍, 단지의 개방감 상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건폐율은 흔히 건축물의 쾌적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곤 한다.하지만 현행 법령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주거지역은 종류에 따라 건폐율을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6 오피스텔 연말까지 4000실 이상 공급 전망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일산을 비롯해 동탄신도시, 하남미사, 서초 등 수도권에서 선보일 오피스텔은 4000실 이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다 보니 오피스텔도 덩달아 공급이 많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말이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공급되는 면적이 다르다. 서초나 마곡 등 서울에 나오는 물량은 투자수요를 노린 전용 40㎡ 안팎의 소형으로 나온다. 반면 일산이나 동탄 등 신도시에 나오는 물량은 실수요를 겨냥했다. 그래서 오피스텔이지만 전용 59㎡ 이상으로 소형 아파트와 같은(3베이, 방3개, 욕실2개 등) 구조로 나온다. 주 수요층, 입지 환경에 따라 공급되는 평면구성 달라져 실제 지난 6월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 선보인 '킨텍스 꿈에그린'의 설문결과를 보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5:15 서울지하철 가장 선호도 높은 역세권 아파트 3호선 서울지하철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아파트는 3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회원 375명을 대상으로 서울지하철 역세권 아파트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지하철 1~9호선 중 지금 분양받고 싶은 역세권 아파트로는 3호선이 3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9호선이 29.3%, 2호선이 12.2%로 3위를 차지했다.아파트 입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지하철 등 교통이 83.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학교(7.9%), 편의시설(4.4%), 공원 녹지 등 자연환경(2.8%)이 뒤를 이었다.역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출퇴근 편리함(57.6%)과 투자가치(30.2%)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역세권 아파트 기준에 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8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 동·서간 대결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이 동·서간 대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에 서울과 수도권지역 72곳 1만24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근 개발이 활발한 송파 문정·위례신도시를 시작으로 신규 지하철과 고속철도 개통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는 용인·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은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서남권은 그간 공장 밀집, 열악한 교육 여건 등으로 개발이 늦어 변방에 머물렀지만 최근 각종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도심 및 강남과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수도권 동남권과 서남권 지역은 새로운 교통축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송파권에서는 수서~평택 구간 KTX 개통(2016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7 아파트 이어 수익형 부동산도 '퍼스트(First) 마케팅' 바람 최근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실속형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최초)’ 타이틀을 건 수익형 상품이 속속 공급되어 주목 받고 있다.퍼스트 마케팅은 본래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그 지역에서 첫 공급이 된다는 의미는 고객확보와 업종선점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관심유도 효과까지 한번에 3가지를 동시에 충족한다는 잇점이 있다.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선호지역이나 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서 ‘최초’를 내세운 수익형 상품들이 잇따라 분양하면서 높은 청약 성적을 보였다.먼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첫 공급된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계약을 시작한지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9 13:55 수익형 부동산 인기, 500실 넘는 대단지 오피스텔 노려볼까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1%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와 전세난을 피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가 오피스텔로 몰리는 모양새다. 오피스텔 단지는 배후 수요나 교통 여건 위주로 지어져 입주민의 편의 시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단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최근 아파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조경이나 각종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고, 관리비까지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4월에 분양한 '영통역 아이파크'는 4층과 16층에 야외테이블을 갖춘 테라스 가든을 설치해 관심을 끌었다. 오피스텔 666실 모집에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50 올 11월·12월 ‘수익형 부동산’ 3인방 분양대전, 투자 포인트 알면 알짜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3인방 투자열기가 뜨겁다. 대표적인 수익형 3인방으로 △상가 △오피스텔 △소형 오피스 등이 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 3인방의 인기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로는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인 1.5%대로 내려앉으면서 베이비부머 등 은퇴자의 경우 퇴직금 예금이자만으로는 생활하기 더욱 막막해졌고 20~30대는 주택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대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미리 노후를 대비하거나 생활비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3인방 중 상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이 공급은 늘면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상가투자는 은퇴자가 1층기준으로 실투자금 4억원에서 7억원대의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5:38 초고층 아파트 최상층 펜트하우스, 희소성 높아 인기몰이 최근 부동산시장의 전국적 관심대상으로 떠오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1순위 최고 경쟁률은 공급면적 320㎡형의 펜트하우스 2세대가 기록한 68.5대 1이다.3.3㎡당 분양가가 7천만원에 달해 나머지 144~186㎡ 876세대의 3.3㎡당 평균분양가 2,730만원의 2.5배 이상이지만, 희소가치를 높이 평가한 부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엘시티 더샵 펜트하우스는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한 해운대 일대 전경을 동남서 3방향으로 내려다본다. 탁 트인 바다조망권뿐만 아니라, 오픈 발코니, 효율적인 공간구성이 기존의 펜트하우스와 차별화될 수 있는 포인트라고 하며, 인테리어 역시 최고급 자재와 디자인이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부동산업계에서는, 엘시티 자체가 국내 유일무이한 비치프론트(백사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41 정형화된 면적 벗어난 아파트 틈새면적 큰 인기 정형화된 면적에서 벗어난 틈새면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면적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을 하려는 수요자에게 내집마련이 적격이기 때문이다.실제로 3분기까지 공급된 분양시장에서 틈새면적의 인기는 남달랐다. 최근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신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1순위 청약결과 860가구 모집에 2355명이 몰리면서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99㎡는 231가구 모집에 292명이 몰리면서 1.26대 1을 기록, 순위 내 마감했다.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구역에서 선보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도 1순위 청약결과 총 467가구 모집에 3만4537명이 몰리면서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9 믿을건 역시 역세圈 수익형 부동산, 항아리 상권 VS 대학街 어디를 잡을까 저금리로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이자 항아리 상권과 대학가인근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역세권+항아리 상권=역세권이면서 작지만 강한 항아리 상권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수익형 상품이 인기다.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신흥상권은 크게 역세권과 항아리 상권으로 나뉘게 되는데 최근에 조성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는 속속 신설역이나 기존 전철역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최근에는 교통 취약 지역에 전철을 대신해 경전철, 모노레일 등 속속 도입되어 기존 항아리 상권에도 역세권이 형성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형 상권이 속속 형성되고 있는데 이러한 하이브리드형 상권은 기존에 항아리 상권과 역세권에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7 10:37 광포만 국가산업단지 계획 확정 속여 50배 폭리 기획부동산 적발 몇년전 폐기된 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이 담긴 지도와 포털에 실린 관련기사로 현혹해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주부 등을 상대로 폭리를 챙긴 기획부동산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6일 헐값에 사들인 임야를 주부, 노인에게 매입가의 수십배에 팔아넘긴 혐의(사기)로 신모(55·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신씨 등은 경남 사천시 광포만 인근의 임야 4만9천500㎡(1만5천평)를 1억5천만원에 매입한 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포만 국가산업단지 계획이 확정돼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10명에게 5억2천여만원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내세운 광포만 매립·국가산업단지는 2008년 사천시의 2020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됐으나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5:09 건축·재개발 기대감 고조 분양가 상승 단지 인근 새 아파트 주목 재건축·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격은 지난 2014년 1937만원에서 올해 2656만원으로 무려 719만원 급등했다.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한 것은 올해 들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함께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분양가격이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입성이 쉽지 않다. 이에 같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인근 수혜 단지들이 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5:07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쉬워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앞으로 건축물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자가용이든 판매용이든 일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건축설비로 보아 용도지역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축물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자가용이면 건축물의 부속시설, 판매용이면 발전시설로 지자체별로 다르게 해석하여 혼란스럽고,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장관주재로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10.1, 대한상공회의소)를 개최하여 태양광 발전설비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회의 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자가용·판매용과 무관하게 건축물의 부속 건축설비로 간주하여 쉽게 설치되도록 운영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시달(15.11.6)하였고,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44 전세금으로 즉시입주 가능 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눈길 높은 전세가율에 내 집 마련 하려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도권에서 전세금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이미 단지조성이 완료되어 있어 빠른 입주가 가능한데다 수요자들이 직접 완성된 집을 보고 동·호수까지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는 후분양 아파트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전세난에 준공 후 미분양이 인기를 끌면서 물량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정부의 저금리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면 고정금리의 저리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이 집사기 좋은 기회다”며 “높은 전세가율 때문에 면적 다운사이징 없이도 같은 면적으로 갈아타는데 있어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먼저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43 각종 상업시설 밀집된 지역 아파트 인기 지역의 중심으로 꼽히는 각종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의 아파트 인기가 높다. 지하철역, 편의시설등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생활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매매가도 높게 형성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내 주택구입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은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를 눈여겨볼만하다. 상업시설이 발달 된 입지는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는 경우도 많고도심 한복판이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도 비싸 공급량도 적다. 특히 이러한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주변 유동인구를 유발시켜 이전의 상업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일대의 부동산 가치를 더욱 올리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실제로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는 지역과 아닌 지역의 시세 차이는 크다. 국민은행 부동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3 택지지구 상업지구 내 위치한 아파트 수요자 인기몰이 연말 분양시장에 신규 공급이 이뤄지면서 막바지 물량 공세가 잇따르고 있다.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분양예정 물량은 약 6만7000여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대규모 물량 공급에도 희소성과 미래가치가 높은 중심지 상업지구 내에 위치한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 주거 편의성이 높고,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해 환금성도 높기 때문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쇼핑과 문화생활, 교통여건 등이 주택 구입의 주요한 조건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실제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일반공급 총 442가구 모집에 1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2 수도권 역세권에 500실 이상 대단지 결합 오피스텔 인기몰이 저금리에 소액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다. 그중에서도 군계일학(群鷄一鶴)은 당연 대단지를 조성되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먼저 대단지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소규모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보안시설 등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다 임차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500실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다.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민공동시설이나 보안시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내부에서도 기존 획일화된 원룸형태가 아닌 투룸이나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6 10:20 꼼꼼한 투자자...저금리에 섹션 오피스, 오피스텔 중 어디 고를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투자자들은 투자금액이 큰 대형보다는 소형을 더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수익형 상품으로 오피스텔, 섹션 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소액 투자자들에 인기인 오피스텔은 관심만큼 공급도 늘어 서울에선 올 한해 계획 물량까지 포함해 1만실 이상 공급될 전망이다. 2014년 1만5987가구가 공급되고 2년 연속 1만가구를 이상 공급이 되는 셈이다.(부동산114 랩스 기준)오피스의 경우 강서 마곡지구, 송파 문정지구 등 신흥 업무지구들이 속속 조성되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늘면서 오피스 수요도 함께 증가해 공급이 늘고 있다.최근 공급되는 오피스는 한 층의 사무실을 소형으로 분할해 분양하는 섹션오피스가 오피스텔과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7:01 제주도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지역 관광지 제한키로 제주에서는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지역이 관광지로 제한된다.제주도는 법무부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지역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부동산투자이민제는 콘도 등 휴양체류시설에 5억원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F-2) 비자를 발급해주고 5년이 지나면 영주권(F-5)을 부여하는 제도다.기존 제주에서는 관광단지와 관광지, 유원지, 지구단위, 농어촌관광단지 등에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적용됐다.중국 자본이 제주로 유입되면서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했지만 분양형 콘도 위주의 개발사업과 숙박시설 난립, 중산간 지역 등에 대한 난개발로 논란이 돼 왔다.제주도는 관광단지와 관광지에 한해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적용하게 됨에 따라 분양형 콘도에 치중됐던 무분별한 개발사업에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6:58 요즘 뜨는 ‘타운하우스’ 성공투자 3가지 조건 알아보니 최근 타운하우스 공급시장에 활기가 넘치면서 고객들의 관심도 증가 추세다. 특히,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혼재된 주거상품으로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그러나 타운하우스도 지역별, 상품별로 상이한 만큼 신중히 옥석을 가려야 한다. 우선 입지를 택할때는 쾌적한 환경은 물론 서울 모도시와의 접근성과 주변 생활편의시설 환경 등은 필히 체크해야 한다.또한 단지규모 선별에 있어서는 관리비나 보안 시스템 등를 고려해 적정 단지 규모를 형성한 곳이 좋다.나홀로 단지 보다는 관리비 절감이나 편의시설 설치, 보안에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어느 회사에서 짓는지 즉 시공사 브랜드도 중요한 판단 요소다.타운하우스는 자신만의 실용적이고 창의적 공간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1:40 혜택 많은 수도권 알짜 미분양 아파트 어디 ‘물들어올 때 배 띄우자’ 건설사들이 미분양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건설사들은 중도금 이자지원이나 잔금유예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은 물론 화끈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현재 수도권지역 미분양 가구 수는 지난 8월 대비 8.4% 감소한 1만4549가구. 준공 후 미분양도 수도권이 7497가구로 전월(7774가구)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는 셈이다.이같은 감소세 요인은 한껏 달아오른 분양시장과 함께 좀처럼 멈추지 않는 집값 상승에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33% 올랐으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상승폭은 0.42%로 평균치를 훨씬 웃돌았다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1-0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