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전라남도는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2015년 민간 참여 사업 대상지를 오는 31일까지 시군별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단체는 마을 청년회, 봉사회, 여성단체, 직능단체, 새마을회 등 비영리 민간 자생단체다.대상 사업은 마을 숲, 담장녹화, 하천 숲, 쓰레기매립장 공원화, 관광지 주변 풍치 숲 등 생활 주변의 숲 조성사업이며, 공모 규모는 도비와 시군비 각각 50%로, 18억 원 규모다. 응모는 민간단체 대표(개인)가 해당 시군에 사업 목적, 사업 내역, 사업비 산출 내역, 사후 관리계획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와 소정의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경관, 디자인, 산림, 환경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군 실무협의회의
전라남도 | 정선희 시민기자 | 2015-01-1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