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23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다. 오전에는 신도림동, 구로1~5동, 가리봉동, 고척1동 어르신을, 오후에는 고척2동, 개봉1~3동, 오류1~2동, 수궁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촬영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고령자 등 150명이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촬영 지원을 받
구로구 | 조영남 기자 | 2018-04-02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