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이란, 변화vs보수 갈등..변하고 있다!! [한강타임즈]이슬람 주의를 표방해서 강경노선을 보였던 이란의 움직임에 변화가 일고있다. 새로 선출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집권한이후,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면서 나타난 변화는 최근 고립주의 에서 벗어나 경제성장을 할수있나느 발언을 하여서 변화의 움직임에 시동을 건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부르고있다.집권이후에도 전임인 아마디네자드 전 대통령과 다른 성격을 보였던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에서는 볼수없는 실용주의를 꺼내면서 큰 변화를 꾀하였고 이는 서방과 마찰이 있었던 핵문제를 종식시키는 결과로 나타내어서 고립되다 시피한 이란을 다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게 만들었다.그런 이란을 위해서 다시 변화하려는 움직임을 선보인 그의 발언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란의 현주소를 나타내었지만 전통적으로 이슬람 문화를 숭배하면서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1-07 04:33 영국 에볼라 '같은 여객기 탄 승객 71명 조사 중' [한강타임즈]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환자가 나왔다.최근 시에라리온에서 영국 스코틀랜드로 귀국한 의료 종사자가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영국에서 에볼라 확진 환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는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환자들을 돌보던 여성 의료 종사자로,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한다.이에 스코틀랜드 정부는 해당 환자와 같은 여객기를 타고 런던에서 글래스고로 이동한 승객 71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환자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무섭다', "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큰 피해 없었으면", "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30 19:26 에어아시아 한국인 3명 탑승..선교사 가족 [한강타임즈]인도네시아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교신이 두절되면서 실종됐다.한국인 승객도 3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 및 외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에어버스 A300-200 기종인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승무원 포함 162명(승객 155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 17분 자카르타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두절되기 전 비정상적인 향로 변경을 요청했었다고 하디 무스토파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가 전했다.항공기에는 인도네시아인 149명, 한국인 3명, 영국인 1명, 싱가포르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이어 한국인 탑승자 3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 유아 1명은 박성범·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12-28 19:22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관제탑과 연락두절..수색 작업 중" [한강타임즈]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소식이 전해졌다.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항공기인 QZ8501편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28일 수라바야 현지시간 오전 7시 24분에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다.에어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실종 항공기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실종 항공기에는 인도네시아인 157명, 한국인 3명,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인 각각 1명 등 162명이 탑승한 상태다.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일가족일 가능성이 크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에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안타까워",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빨리 찾았으면", "에어아시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12-28 19:11 파키스탄 탈레반 " "방어력이 없는 어린이들을 학교에서.." 충격 [한강타임즈]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16일(이하 현지시간) 아심 바지와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반군 7명이 학교에 들어와 공격하면서 학생 132명과 교사·교직원 9명 등 141명이 사망했고 12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파키스탄 군 당국은 반군들이 파키스탄 군복으로 위장해 학교에 침투했으며 군과 8시간 이상 교전한 끝에 모두 사살되거나 자폭했다고 설명했다.바지와 대변인은 반군이 애초부터 학생들을 무차별 살해할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희생자들도 대부분 10∼18세로 알려졌다.파키스탄 탈레반은 이번 테러에 대해 자신들을 소탕하려는 정부군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으며, 정부군 자녀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를 공격 대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17 20:46 호주 인질극 사망자, 女변호사와 카페 매니저 [한강타임즈]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진압작전 도중 숨진 인질은 여성 변호사와 카페 매니저인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NSW)주 경찰은 진압작전 도중 숨진 인질 2명이 여성 법정변호사(barrister)인 카트리나 도슨(38)과 린트 카페 매니저인 토리 존슨(34)이라고 밝혔다.어린 세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도슨은 시드니대 법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두 언니와 남편 역시 촉망받는 변호사다.존슨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린트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인질범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인지 혹은 무장경찰이 진입하면서 교전 중에 사망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2-16 13:06 시드니 인질극 '5명 탈출, 아직 끝나지 않아' [한강타임즈]시드니 인질극에서 한국 교민이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5일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에 붙잡혀 있던 한국 교민 여대생 배모 씨가 탈출했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인질극에는 손님 30여 명과 종업원 10여 명 등 40여 명이 인질로 붙잡힌 것으로 추정됐다.이 가운데 배 씨를 포함해 남성 3명과 여성 2명 등 5명이 탈출에 성공했다.현재까지 인질범의 정체는 미궁이다. 인질이 든 깃발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아랍어 문자로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무함마드는 신의 사도이다'라는 의미의 이슬람교 신앙 고백문(샤하다)이 적혀 있다고 한다. 시드니 인질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얼마나 마음 졸였겠어요", "죄없는 시민들한테 이게 무슨짓이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15 21:04 중국라면 회항 '기내 소란 혐의로 태국 경찰에 체포' [한강타임즈]중국라면 회항이 화제다.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사건에 이어 1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한 승객이 승무원을 향해 뜨거운 라면을 들이붓는 등 난동을 부려 여객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현지언론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가 지난 11일 승객 등 180명을 태우고 방콕 돈므앙공항을 이륙했으나 승객이 소동을 일으켜 회항했다.여성 승객은 좌석에 불만을 가졌고, 자리를 양보했지만 계속해 고성을 높이는 등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이 승객은 이내 승무원을 향해 뜨거운 라면을 끼얹었다. 이러한 소동에 여객기 기장은 돈므앙공항으로 회항해 이들 중국인 일행을 내리게 한 후 다시 출발했다.20대 중국인 커플은 여객기 착륙 직후 기내 소란 혐의로 태국 경찰에 체포됐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4-12-14 23:59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한강타임즈]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의 볼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5월 유튜브에 공개된 후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라는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담긴 해당 영상은 공개 7개월 만에 조회수 347만 건을 돌파했다.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 5살 소녀 브리나라고 한다.소녀의 엄마가 찍은 영상 속에서 소녀는 검정 송아지 한 마리와 서로 몸을 기대고 있는 등의 사랑스러운 모습이다.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에 네티즌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정말 보기 좋아",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2-05 16:34 FBI 수사 착수, 김정은 암살영화 해킹당해 ‘북한은 모른척?’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김정은 암살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해킹당했다.2일(현지시각) 미국 NBC 방송은 "영화 제작사 소니픽쳐스에 대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FBI는 성명을 발표해 "최근 보도된 소니픽쳐스 해킹 조사를 위해 관련 부처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에 착수한 FBI는 북한과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이에 북한 측은 모르는 일이라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영화는 총 5편으로 그 중에는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 '퓨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더 인터뷰'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인터뷰 기회를 잡은 미국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미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2-02 13:08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개인 수집가에 3억2000만원 낙찰' [한강타임즈]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이 3억2000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지난 26일(현지시각)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 등은 "영국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경매에서 희귀 매머드 화석이 18만 9000파운드(약 30만달러·3억20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영국 경매회사 서머스 플래스 옥션스에 따르면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은 빙하기 매머드 화석 중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가졌다고 한다. 특히 온전한 형태로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에 네티즌들은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놀랍다”,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개인 수집가는 사서 어디다가 보관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2-01 15:08 포르투갈 광우병 발생 ‘국내 수입’ 문제없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포르투갈 광우병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1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포르투갈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며 소식을 알렸다.앞서 지난 달 28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통보된 바에 따르면 이번 광우병은 1998년생 수소에서 나타났으며, 예찰 프로그램상의 긴급도축소에 해당돼 정밀 검사한 결과 광우병으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농식품부는 "최근 포르투갈에서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거의 매년 광우병이 발생했다. 이에 포르투갈 등 유럽연합(EU)의 소와 소고기는 2000년 12월 30일부터 국내 수입이 금지돼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공식 명칭이 소해면상뇌증(BSE)인 광우병은 동물의 뇌와 척추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사진-네이버 유럽 | 오지연 기자 | 2014-12-01 12:35 가장 오래 결혼생활한 부부 ‘이게 비결이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89년간 함께 산 가장 오래 결혼 생활한 부부가 생일을 맞았다.지난 달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올해로 결혼 89년째인 카람 찬드(109·사진 왼쪽)와 카타리 찬드(102) 부부를 소개했다.카람과 카타리 부부는 지난 10일과 1일 생일을 맞아 영국 웨스트오크셔의 브래드퍼드에 있는 자택에서 합동 생일 축하파티를 열었다.가장 오래 결혼생활한 부부 카람 카타리는 인도 펀자브 지방 출신으로 10대 때 고향 인도에서 만나 1925년 12월 결혼했고 1965년 영국으로 이주했다.부부는 90년 가까이 해로 하며 8명의 자녀와 27명의 손자, 많은 증손자를 뒀으며, 이날 생일파티도 아들·딸부터 증손자까지 4대에 걸친 가족들이 참여했다.가장 오래 결혼생활한 부부는 장수와 화목한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4-12-01 12:33 하루 커피 3잔, 해마의 손상을 억제해 치매 예방을? [한강타임즈]하루 커피 3잔을 마시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2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 알츠하이머병학회 24차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의 커피과학정보연구소(ISIC: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on Coffee)는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키고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커피로 인한 치매 예방 효과는 4년 정도의 단기간에 국한되며 4년이 지나면 효과가 점점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1-28 21:26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 먹기 위해선 특별한 조리법이? [한강타임즈]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우주인의 음식을 책임지는 비키 클로리스의 인터뷰를 인용해 약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을 공개했다.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로, 오븐에 구운 칠면조를 먹는 풍습이 있다.이에 나사는 우주선 내 박테리아균에 노출될 것을 우려하여 방사능 빛으로 조리한 칠면조 요리를 제공했다고 한다.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에 대해 클로리스는 “ISS 우주인들은 하루 평균 약 1.8kg 정도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발사 1년 여 전부터 우주인들과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그들 식성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에 네티즌들은 “우주정거장 추수감사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1-28 19:14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Vape' 선정…전자담배 사용량 급증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Vape가 화제다.옥스퍼드 사전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의 단어를 베이프(Vape)로 선정했으며, 이는 전자담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단어 Vape 역시 대중화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또한 옥스퍼드는 측은 "Vape라는 단어가 전자담배 기기 그 자체나 전자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지칭하는 명사로 쓸 수 있다며, 사용 빈도가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증가했고 단어를 접할 확률은 2년 전보다 30배가 더 늘어나는 등 대중화가 됐다”고 전했다.한편 옥스퍼드가 매년 선정하는 단어를 보면 그 해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데 지난해에는 일명 셀카라는 표현으로 알려진 selfie(자가촬영사진)와 2012년에는 omnishambles(총체적 난맥상)가 꼽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1-28 16:42 국제 유가 급락, 돈 많은 사우디 주도 '좋은 점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석유수출국기구, OPEC(오펙)이 감산 대신 각 회원국의 시장공급 할당량을 준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제 유가 급락 소식이 전해졌다.오펙의 감산 합의가 실패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루에만 6% 이상 급락했으며,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각각 배럴당 4달러 이상, 6% 이상 폭락해 2010년 이후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앞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12개국으로 구성된 OPEC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각료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한 바 있다.국제 유가 급락이 이어진 OPEC 감산 합의 실패는 무엇보다 낮은 유가를 일정 기간 유지해서 미국산 셰일오일과의 가격경쟁력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시장지배력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석유 부국 사우디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28 11:44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새로운 단어 'Vape' 무슨 뜻? [한강타임즈]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는 무엇?지난 17일(현지시각) 옥스퍼드는 "'전자담배'나 '전자담배를 피우다'란 뜻을 가진 새로운 단어 'Vape(베이프)'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옥스퍼드는 올해의 단어에 대해 "전자담배가 널리 퍼지면서 Vape도 대중화됐다"며 "Vape라는 단어의 사용이 지난해 2배가 늘었다. 이 단어를 접할 확률도 2년 전보다 30배 가량 커졌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단어를 전자 담배 기기 자체나 전자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지칭하는 명사로도 쓸 수 있다고 전했다.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에 네티즌들은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지난번에는 셀피였나?",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정말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1-27 21:04 명나라 500억 괘불 '중국 미술품 중 역대 최고 금액' [한강타임즈]명나라 500억 괘불 낙찰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상하이의 억만장자 금융업자 류이첸이 명나라 시대의 괘불(掛佛)을 500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한다.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류이첸은 22분 동안 치열한 경쟁끝에 명나라 시대 괘불을 4500만 달러(약 500억 원)에 낙찰받았다. 이는 중국 미술품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해당 괘불은 가로 84인치(약 213cm), 세로 132인치(335cm)의 크기의 비단 위에 대승불교의 명상의 신 락타야마리가 그려져 있다.명나라 500억 괘불에 네티즌들은 "명나라 500억 괘불 정말 어마어마하네", "명나라 500억 괘불, 왜 이렇게까지 비싼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11-27 20:59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예상가 38억 ‘출품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노벨상 메달이 경매에 출품됐다.지난 24일(현지시간) 경매회사인 크리스티는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밝힌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86)이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알렸다.경매에 나온 메달은 다음달 4일 뉴욕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며, 예상 낙찰가는 250만 달러(약 27억8천450만원)에서 350만 달러(약 38억9천83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또한 경매에는 노벨상 메달 외에도 연설을 위해 직접 작성한 노트(예상가 40만달러)와 연설문 원고·수정초안(예상가 20만~30만달러)가 함께 출품된다고 전했다.이번 경매를 통해 왓슨은 경매 수입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와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벨상 메달을 처음 경매에 내놓은 왓슨은 195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3:01 미국 아이 선물 1위, 겨울왕국이 최고 ‘바비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에서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연말 미국 최대 쇼핑시즌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과 '레고' 장난감이 아이들 선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미국소매협회(NRF)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부모 5명 중 1명은 연말 여자아이를 위한 선물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관련 제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지난 11년 동안 여자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가장 인기 있던 바비인형을 제친 것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비현실적 신체 비율로 부모들의 비판을 받아온 바비 인형을 부모들이 외면한 결과"라고 전했다.한편 남자아이들에게 가장 인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2 퍼거슨 소요 사태, 흑인 대통령도 소용없어? ‘인종차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은 난동으로 82명을 체포했다.10대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져 미국 퍼거슨시에서 소요 사태가 벌어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서장은 “대배심이 18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에 총을 쏴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지난 8월과 비교했을 때 훨씬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유족은 시위대에 자제를 촉구했지만 흥분한 일부 시위자들이 순찰차의 창문을 부수고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일부 경찰차는 시위대에 의해 도난당하기도 했다.또한 일부 군중은 퍼거슨 시내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0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전격 사임 '후임자는 누구?'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전격 사임했다.24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전격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각료 가운데 유일한 공화당 출신이었던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라크와 시리아 내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한 격퇴 작전과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하는 에볼라에 대한 대책 등을 놓고 오바마 대통령과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핵심 측근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헤이글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후임 장관을 지명해 상원 인준을 받을 때까지 자리를 지킬 예정이며, 후임으로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잭 리드 상원의원,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 등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11-25 16:17 야구 천재 로봇 '스트라이크존? 백발백중' [한강타임즈]야구 천재 로봇이 화제다.일본 도쿄대 연구진이 개발한 야구 천재 로봇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구 천재 로봇은 공을 던지기 전에 몸을 비틀고, 손가락으로 잡는 동작도 그대로 흉내 낸다고 한다.또 야구 천재 로봇은 스트라이크존에 오는 공이면 백발백중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야구 천재 로봇은 심지어 높게 올려치거나, 낮게 구르는 공까지, 타구 방향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야구 천재 로봇에 네티즌들은 “야구 천재 로봇 정말 대단하다”, “야구 천재 로봇 기술은 다른 곳에도 적용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1-25 13:24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생식기 없고 바지 안입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폴란드 시의회가 ‘곰돌이 푸’를 퇴출하기로 결정해 화제다.지난 24일(현지시각) 폴란드 현지 언론 등 외신은 “폴란드의 한 도시 시의회가 곰돌이 푸가 성 정체성이 의심되고 야한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퇴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투션(Tuszyn) 시의회는 곰돌이 푸의 의상과 생식기가 없다는 사실을 문제 삼으며, 폴란드 시의회는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곰돌이 푸 퇴출을 결정 내렸다”고 말했다.이날 회의 녹취록에 따르면 폴란드 투션 시의회에서 한 의원은 곰돌이 푸가 생식기가 없는 것을 언급하며 “작가는 60세가 됐을 때 녹슨 면도칼로 푸의 생식기를 잘라버렸다. 작가 자신이 성 정체성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곰돌이 푸 퇴출 유럽 | 오지연 기자 | 2014-11-25 13: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끝끝
이란, 변화vs보수 갈등..변하고 있다!! [한강타임즈]이슬람 주의를 표방해서 강경노선을 보였던 이란의 움직임에 변화가 일고있다. 새로 선출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집권한이후,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면서 나타난 변화는 최근 고립주의 에서 벗어나 경제성장을 할수있나느 발언을 하여서 변화의 움직임에 시동을 건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부르고있다.집권이후에도 전임인 아마디네자드 전 대통령과 다른 성격을 보였던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에서는 볼수없는 실용주의를 꺼내면서 큰 변화를 꾀하였고 이는 서방과 마찰이 있었던 핵문제를 종식시키는 결과로 나타내어서 고립되다 시피한 이란을 다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게 만들었다.그런 이란을 위해서 다시 변화하려는 움직임을 선보인 그의 발언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란의 현주소를 나타내었지만 전통적으로 이슬람 문화를 숭배하면서 중동 | 김진아 기자 | 2015-01-07 04:33 영국 에볼라 '같은 여객기 탄 승객 71명 조사 중' [한강타임즈]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환자가 나왔다.최근 시에라리온에서 영국 스코틀랜드로 귀국한 의료 종사자가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영국에서 에볼라 확진 환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는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환자들을 돌보던 여성 의료 종사자로,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한다.이에 스코틀랜드 정부는 해당 환자와 같은 여객기를 타고 런던에서 글래스고로 이동한 승객 71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환자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무섭다', "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큰 피해 없었으면", "영국 에볼라 확진 판정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30 19:26 에어아시아 한국인 3명 탑승..선교사 가족 [한강타임즈]인도네시아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교신이 두절되면서 실종됐다.한국인 승객도 3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 및 외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에어버스 A300-200 기종인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승무원 포함 162명(승객 155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 17분 자카르타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두절되기 전 비정상적인 향로 변경을 요청했었다고 하디 무스토파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가 전했다.항공기에는 인도네시아인 149명, 한국인 3명, 영국인 1명, 싱가포르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이어 한국인 탑승자 3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 유아 1명은 박성범·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12-28 19:22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관제탑과 연락두절..수색 작업 중" [한강타임즈]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소식이 전해졌다.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항공기인 QZ8501편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28일 수라바야 현지시간 오전 7시 24분에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다.에어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며 "실종 항공기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실종 항공기에는 인도네시아인 157명, 한국인 3명,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인 각각 1명 등 162명이 탑승한 상태다.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일가족일 가능성이 크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에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안타까워",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빨리 찾았으면", "에어아시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12-28 19:11 파키스탄 탈레반 " "방어력이 없는 어린이들을 학교에서.." 충격 [한강타임즈]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소식이 전해졌다.16일(이하 현지시간) 아심 바지와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반군 7명이 학교에 들어와 공격하면서 학생 132명과 교사·교직원 9명 등 141명이 사망했고 12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파키스탄 군 당국은 반군들이 파키스탄 군복으로 위장해 학교에 침투했으며 군과 8시간 이상 교전한 끝에 모두 사살되거나 자폭했다고 설명했다.바지와 대변인은 반군이 애초부터 학생들을 무차별 살해할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희생자들도 대부분 10∼18세로 알려졌다.파키스탄 탈레반은 이번 테러에 대해 자신들을 소탕하려는 정부군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으며, 정부군 자녀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를 공격 대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17 20:46 호주 인질극 사망자, 女변호사와 카페 매니저 [한강타임즈]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 진압작전 도중 숨진 인질은 여성 변호사와 카페 매니저인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NSW)주 경찰은 진압작전 도중 숨진 인질 2명이 여성 법정변호사(barrister)인 카트리나 도슨(38)과 린트 카페 매니저인 토리 존슨(34)이라고 밝혔다.어린 세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도슨은 시드니대 법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두 언니와 남편 역시 촉망받는 변호사다.존슨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린트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인질범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인지 혹은 무장경찰이 진입하면서 교전 중에 사망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2-16 13:06 시드니 인질극 '5명 탈출, 아직 끝나지 않아' [한강타임즈]시드니 인질극에서 한국 교민이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5일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발생한 인질극에 붙잡혀 있던 한국 교민 여대생 배모 씨가 탈출했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인질극에는 손님 30여 명과 종업원 10여 명 등 40여 명이 인질로 붙잡힌 것으로 추정됐다.이 가운데 배 씨를 포함해 남성 3명과 여성 2명 등 5명이 탈출에 성공했다.현재까지 인질범의 정체는 미궁이다. 인질이 든 깃발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아랍어 문자로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무함마드는 신의 사도이다'라는 의미의 이슬람교 신앙 고백문(샤하다)이 적혀 있다고 한다. 시드니 인질극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얼마나 마음 졸였겠어요", "죄없는 시민들한테 이게 무슨짓이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2-15 21:04 중국라면 회항 '기내 소란 혐의로 태국 경찰에 체포' [한강타임즈]중국라면 회항이 화제다.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사건에 이어 1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한 승객이 승무원을 향해 뜨거운 라면을 들이붓는 등 난동을 부려 여객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현지언론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가 지난 11일 승객 등 180명을 태우고 방콕 돈므앙공항을 이륙했으나 승객이 소동을 일으켜 회항했다.여성 승객은 좌석에 불만을 가졌고, 자리를 양보했지만 계속해 고성을 높이는 등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이 승객은 이내 승무원을 향해 뜨거운 라면을 끼얹었다. 이러한 소동에 여객기 기장은 돈므앙공항으로 회항해 이들 중국인 일행을 내리게 한 후 다시 출발했다.20대 중국인 커플은 여객기 착륙 직후 기내 소란 혐의로 태국 경찰에 체포됐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4-12-14 23:59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한강타임즈]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의 볼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5월 유튜브에 공개된 후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라는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담긴 해당 영상은 공개 7개월 만에 조회수 347만 건을 돌파했다.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 5살 소녀 브리나라고 한다.소녀의 엄마가 찍은 영상 속에서 소녀는 검정 송아지 한 마리와 서로 몸을 기대고 있는 등의 사랑스러운 모습이다.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에 네티즌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정말 보기 좋아",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2-05 16:34 FBI 수사 착수, 김정은 암살영화 해킹당해 ‘북한은 모른척?’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김정은 암살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해킹당했다.2일(현지시각) 미국 NBC 방송은 "영화 제작사 소니픽쳐스에 대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FBI는 성명을 발표해 "최근 보도된 소니픽쳐스 해킹 조사를 위해 관련 부처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에 착수한 FBI는 북한과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이에 북한 측은 모르는 일이라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영화는 총 5편으로 그 중에는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 '퓨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더 인터뷰'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인터뷰 기회를 잡은 미국 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미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2-02 13:08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개인 수집가에 3억2000만원 낙찰' [한강타임즈]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이 3억2000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지난 26일(현지시각)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 등은 "영국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경매에서 희귀 매머드 화석이 18만 9000파운드(약 30만달러·3억20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영국 경매회사 서머스 플래스 옥션스에 따르면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은 빙하기 매머드 화석 중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가졌다고 한다. 특히 온전한 형태로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에 네티즌들은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놀랍다”,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개인 수집가는 사서 어디다가 보관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2-01 15:08 포르투갈 광우병 발생 ‘국내 수입’ 문제없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포르투갈 광우병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1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포르투갈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며 소식을 알렸다.앞서 지난 달 28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통보된 바에 따르면 이번 광우병은 1998년생 수소에서 나타났으며, 예찰 프로그램상의 긴급도축소에 해당돼 정밀 검사한 결과 광우병으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농식품부는 "최근 포르투갈에서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거의 매년 광우병이 발생했다. 이에 포르투갈 등 유럽연합(EU)의 소와 소고기는 2000년 12월 30일부터 국내 수입이 금지돼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공식 명칭이 소해면상뇌증(BSE)인 광우병은 동물의 뇌와 척추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사진-네이버 유럽 | 오지연 기자 | 2014-12-01 12:35 가장 오래 결혼생활한 부부 ‘이게 비결이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89년간 함께 산 가장 오래 결혼 생활한 부부가 생일을 맞았다.지난 달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올해로 결혼 89년째인 카람 찬드(109·사진 왼쪽)와 카타리 찬드(102) 부부를 소개했다.카람과 카타리 부부는 지난 10일과 1일 생일을 맞아 영국 웨스트오크셔의 브래드퍼드에 있는 자택에서 합동 생일 축하파티를 열었다.가장 오래 결혼생활한 부부 카람 카타리는 인도 펀자브 지방 출신으로 10대 때 고향 인도에서 만나 1925년 12월 결혼했고 1965년 영국으로 이주했다.부부는 90년 가까이 해로 하며 8명의 자녀와 27명의 손자, 많은 증손자를 뒀으며, 이날 생일파티도 아들·딸부터 증손자까지 4대에 걸친 가족들이 참여했다.가장 오래 결혼생활한 부부는 장수와 화목한 아시아 | 오지연 기자 | 2014-12-01 12:33 하루 커피 3잔, 해마의 손상을 억제해 치매 예방을? [한강타임즈]하루 커피 3잔을 마시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2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 알츠하이머병학회 24차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의 커피과학정보연구소(ISIC: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on Coffee)는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치매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키고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커피로 인한 치매 예방 효과는 4년 정도의 단기간에 국한되며 4년이 지나면 효과가 점점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1-28 21:26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 먹기 위해선 특별한 조리법이? [한강타임즈]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우주인의 음식을 책임지는 비키 클로리스의 인터뷰를 인용해 약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을 공개했다.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로, 오븐에 구운 칠면조를 먹는 풍습이 있다.이에 나사는 우주선 내 박테리아균에 노출될 것을 우려하여 방사능 빛으로 조리한 칠면조 요리를 제공했다고 한다.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에 대해 클로리스는 “ISS 우주인들은 하루 평균 약 1.8kg 정도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발사 1년 여 전부터 우주인들과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그들 식성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우주정거장 추수감사절 특식에 네티즌들은 “우주정거장 추수감사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1-28 19:14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Vape' 선정…전자담배 사용량 급증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Vape가 화제다.옥스퍼드 사전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의 단어를 베이프(Vape)로 선정했으며, 이는 전자담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단어 Vape 역시 대중화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또한 옥스퍼드는 측은 "Vape라는 단어가 전자담배 기기 그 자체나 전자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지칭하는 명사로 쓸 수 있다며, 사용 빈도가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증가했고 단어를 접할 확률은 2년 전보다 30배가 더 늘어나는 등 대중화가 됐다”고 전했다.한편 옥스퍼드가 매년 선정하는 단어를 보면 그 해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데 지난해에는 일명 셀카라는 표현으로 알려진 selfie(자가촬영사진)와 2012년에는 omnishambles(총체적 난맥상)가 꼽혔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11-28 16:42 국제 유가 급락, 돈 많은 사우디 주도 '좋은 점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석유수출국기구, OPEC(오펙)이 감산 대신 각 회원국의 시장공급 할당량을 준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제 유가 급락 소식이 전해졌다.오펙의 감산 합의가 실패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루에만 6% 이상 급락했으며,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각각 배럴당 4달러 이상, 6% 이상 폭락해 2010년 이후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앞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12개국으로 구성된 OPEC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각료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한 바 있다.국제 유가 급락이 이어진 OPEC 감산 합의 실패는 무엇보다 낮은 유가를 일정 기간 유지해서 미국산 셰일오일과의 가격경쟁력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시장지배력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석유 부국 사우디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28 11:44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새로운 단어 'Vape' 무슨 뜻? [한강타임즈]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는 무엇?지난 17일(현지시각) 옥스퍼드는 "'전자담배'나 '전자담배를 피우다'란 뜻을 가진 새로운 단어 'Vape(베이프)'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옥스퍼드는 올해의 단어에 대해 "전자담배가 널리 퍼지면서 Vape도 대중화됐다"며 "Vape라는 단어의 사용이 지난해 2배가 늘었다. 이 단어를 접할 확률도 2년 전보다 30배 가량 커졌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단어를 전자 담배 기기 자체나 전자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지칭하는 명사로도 쓸 수 있다고 전했다.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에 네티즌들은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지난번에는 셀피였나?",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정말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1-27 21:04 명나라 500억 괘불 '중국 미술품 중 역대 최고 금액' [한강타임즈]명나라 500억 괘불 낙찰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상하이의 억만장자 금융업자 류이첸이 명나라 시대의 괘불(掛佛)을 500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한다.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류이첸은 22분 동안 치열한 경쟁끝에 명나라 시대 괘불을 4500만 달러(약 500억 원)에 낙찰받았다. 이는 중국 미술품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해당 괘불은 가로 84인치(약 213cm), 세로 132인치(335cm)의 크기의 비단 위에 대승불교의 명상의 신 락타야마리가 그려져 있다.명나라 500억 괘불에 네티즌들은 "명나라 500억 괘불 정말 어마어마하네", "명나라 500억 괘불, 왜 이렇게까지 비싼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11-27 20:59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예상가 38억 ‘출품 이유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노벨상 메달이 경매에 출품됐다.지난 24일(현지시간) 경매회사인 크리스티는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밝힌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86)이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내놓았다"고 알렸다.경매에 나온 메달은 다음달 4일 뉴욕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며, 예상 낙찰가는 250만 달러(약 27억8천450만원)에서 350만 달러(약 38억9천83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또한 경매에는 노벨상 메달 외에도 연설을 위해 직접 작성한 노트(예상가 40만달러)와 연설문 원고·수정초안(예상가 20만~30만달러)가 함께 출품된다고 전했다.이번 경매를 통해 왓슨은 경매 수입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와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벨상 메달을 처음 경매에 내놓은 왓슨은 195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3:01 미국 아이 선물 1위, 겨울왕국이 최고 ‘바비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에서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연말 미국 최대 쇼핑시즌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과 '레고' 장난감이 아이들 선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미국소매협회(NRF)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부모 5명 중 1명은 연말 여자아이를 위한 선물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관련 제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지난 11년 동안 여자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가장 인기 있던 바비인형을 제친 것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비현실적 신체 비율로 부모들의 비판을 받아온 바비 인형을 부모들이 외면한 결과"라고 전했다.한편 남자아이들에게 가장 인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2 퍼거슨 소요 사태, 흑인 대통령도 소용없어? ‘인종차별’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은 난동으로 82명을 체포했다.10대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게 불기소 처분이 내려져 미국 퍼거슨시에서 소요 사태가 벌어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서장은 “대배심이 18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에 총을 쏴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지난 8월과 비교했을 때 훨씬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유족은 시위대에 자제를 촉구했지만 흥분한 일부 시위자들이 순찰차의 창문을 부수고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일부 경찰차는 시위대에 의해 도난당하기도 했다.또한 일부 군중은 퍼거슨 시내 미국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0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전격 사임 '후임자는 누구?'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전격 사임했다.24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 전격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각료 가운데 유일한 공화당 출신이었던 헤이글 국방장관은 이라크와 시리아 내 이슬람 급진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한 격퇴 작전과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하는 에볼라에 대한 대책 등을 놓고 오바마 대통령과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핵심 측근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헤이글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후임 장관을 지명해 상원 인준을 받을 때까지 자리를 지킬 예정이며, 후임으로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잭 리드 상원의원,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 등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11-25 16:17 야구 천재 로봇 '스트라이크존? 백발백중' [한강타임즈]야구 천재 로봇이 화제다.일본 도쿄대 연구진이 개발한 야구 천재 로봇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구 천재 로봇은 공을 던지기 전에 몸을 비틀고, 손가락으로 잡는 동작도 그대로 흉내 낸다고 한다.또 야구 천재 로봇은 스트라이크존에 오는 공이면 백발백중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야구 천재 로봇은 심지어 높게 올려치거나, 낮게 구르는 공까지, 타구 방향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야구 천재 로봇에 네티즌들은 “야구 천재 로봇 정말 대단하다”, “야구 천재 로봇 기술은 다른 곳에도 적용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1-25 13:24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생식기 없고 바지 안입어”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폴란드 시의회가 ‘곰돌이 푸’를 퇴출하기로 결정해 화제다.지난 24일(현지시각) 폴란드 현지 언론 등 외신은 “폴란드의 한 도시 시의회가 곰돌이 푸가 성 정체성이 의심되고 야한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퇴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투션(Tuszyn) 시의회는 곰돌이 푸의 의상과 생식기가 없다는 사실을 문제 삼으며, 폴란드 시의회는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곰돌이 푸 퇴출을 결정 내렸다”고 말했다.이날 회의 녹취록에 따르면 폴란드 투션 시의회에서 한 의원은 곰돌이 푸가 생식기가 없는 것을 언급하며 “작가는 60세가 됐을 때 녹슨 면도칼로 푸의 생식기를 잘라버렸다. 작가 자신이 성 정체성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곰돌이 푸 퇴출 유럽 | 오지연 기자 | 2014-11-2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