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SK, 신인 1차 정동윤 지명.. 2억원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야탑고 정동윤(18)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정동윤은 194㎝ 98㎏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갖춘 오른손 정통파 투수다. SK는 "직구의 각과 공의 무브먼트가 좋고 평소 성실한 모습으로 자기관리도 철저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정동윤은 계약을 마친 후 "정말 기쁘다. 안산공고 출신 김광현 선배가 SK에 지명받는 모습을 보며 어릴 때부터 SK 유니폼을 입는 것을 꿈꿔왔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26 한국, 일본에 2-1 승 '전가을 역전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윤덕여호가 라이벌 일본을 꺾고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조소현(27·인천현대제철)과 전가을(27·인천현대제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중국전에 이어 일본까지 꺾은 한국은 오는 8일에 열리는 북한과 최종전에서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나란히 2승을 기록 중인 한국과 북한은 맞재결을 통해 우승컵의 주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2년전 동아시안컵에서도 일본을 2-1로 제압한 한국은 일본전 2연스을 달렸다. 한국 여자축구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19 넥센, KIA 7연승 저지…두산 유희관, 14승 '다승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거포 군단 넥센이 홈런 4방을 앞세워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리고 KIA의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삼성은 최하위 kt를 가볍게 누르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SK는 한화를 잡고 5위로 도약했다. 두산 유희관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14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지켰다.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넥센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53승1무42패를, KIA는 47승48패가 되면서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넥센 방망이는 이날도 연신 대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시즌 35호 포함 3안타 2타점을, 유한준도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11 문체부, '2015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 열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문체부)가 후원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재단)과 사단법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5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가 7~11일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축제', '인성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어린이 태권도'를 목표로 한다. 독일,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30여 개국에서 만 13세 이하 선수 및 코치단,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가족경연' 행사도 선보인다. 부모가 코치가 돼 어린이 선수의 겨루기 시합을 지도하는 '가족겨루기', 부모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04 16:19 두산베어스,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 실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6일 잠실 넥센전 부터 30일 잠실 삼성전까지 여름 맞이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를 진행한다.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는 최근 무더위 속에서도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시즌 특별 이벤트이다.6일 넥센전을 시작으로 8월 한달간 잠실에서 열리는 홈 12경기 동안 배포하는 선수 포토카드는 1장에 선수 1명씩,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이 기간 동안 12종의 선수 포토카드를 모두 모은 팬에게는 무료로 선수포토카드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앨범을 증정한다.포토카드는 경기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1인 1매씩,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1종씩 배포한다.(선착순 3,000명)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4 16:06 [LPGA]박인비, 역대 7번째·동양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골프 여제' 박인비가 대기록을 세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015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4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US여자오픈(2008·2013년), 위민스 PGA 챔피언십(2013·2014·2015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2013년)에 이어 브리티시오프까지 석권하며 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8-03 10:32 ‘UFC190’ 론다 로우지, 34초 만에 코레이아 실신 시켰다..무패행진 [한강타임즈]‘UFC 190’ 론다 로우지(28·미국)가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방어전’에서 베시 코레이아(32·브라질)를 상대로 34초 만에 KO승을 따냈다.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에 출전해 도전자 베시 코레이라를 1라운드 34초만에 KO시키며 6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론다 로우지는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압박했으며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이에 경기는 오래가지 않았다.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부터 베시 코레이라와 거친 난타를 퍼부었고, 강한 한 방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다운시켰다.경기가 채 달아오르기 전에도 순식간에 끝나고 말았다.론다 로우지의 7차 방어전은 랭킹 1위의 미샤 테이트로 확정된 가운데,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36 NC, 넥센에 위닝시리즈..KIA 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오재일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오재일의 맹타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3연패에 빠지며 2위 자리를 내줬던 두산은 52승(41패)을 올리며 2위에 복귀했다. 선두 삼성은 6연승을 마감하고 57승38패가 됐다.오재일은 결승 투런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모든 타점을 쓸어담았다. 이날 7안타를 친 두산은 KBO 역대 2번째 3만7000안타를 기록했다.마운드에서는 장원준이 7이닝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11승(6패)을 신고했다.이현승은 8회 무사 만루에 올라 삼진 1개와 병살타로 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10 [축구]'아시안컵' 한국, 중국에 2-0 승리..산뜻한 출발!! [한강타임즈] 7년 만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슈틸리케호가 중국을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동아시안컵 중국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김승대(24·포항)와 이종호(23·전남)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08년 중국 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의 정상 탈환에 더욱 다가섰다.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에 이정협(24·상주)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이종호와 이재성(23·전북)을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김승대는 셰도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권창훈(21·수원)과 장현수(24·광저우)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서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04 LG, 12안타 SK 제압..kt, 롯데 꺾고 5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고지에 올랐다.NC는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이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NC는 길었던 5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넥센에 이어 네 번째로 50승(2무41패)째를 신고했다.넥센(52승1무41패)은 연승을 5경기에서 멈췄다.베테랑 외야수 이종욱은 3-3으로 팽팽한 8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NC의 최금강은 7회초 2사 후에 구원투수로 나와 1⅓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3패)째다.마무리투수 임창민은 9회에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2 08:19 [축구]女 대표팀, 2015 AFC U-19 챔피언십 태극낭자 23명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에 나설 태극낭자 23명이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8월19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여자 청소년대표팀 23명의 명단을 확정, 31일 발표했다.2015 AFC U-19 챔피언십은 오는 2016년 파푸아 뉴기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이 대회 3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북한 등 아시아 지역 8개 팀이 참가한다. 4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만 준결승 토너먼트를 진행한다.한국은 북한과 이란, 태국과 같은 조에 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7:14 [동아시안컵]슈틸리케호, 아시아 정복 위해 출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정복을 위한 여정에 올랐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이번 대회는 참가국 4개국이 한 번씩 만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북한이 출전한다.한국은 세 국가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모두 앞선다. 중국에 상대전적 16승12무1패, 일본에 40승22무14패, 북한에 6승7무1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동아시안컵에서는 지난 2008년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우승 소식을 전해주지 못했다. 지난 2013년에는 2무1패로 부진했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7:04 [프로야구]임채섭 심판, 최초 2500경기 출장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임채섭 심판위원이 프로야구 최초 개인통산 2500경기 출장 금자탑을 쌓는다.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임채섭 심판위원이 다음달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3루심으로 출장해 2500경기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 심판위원은 1991년 4월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와 LG의 경기 1루심으로 처음 출장했다.2000년 7월8일 대구구장에서 1000경기를 기록했고 2004년 9월8일 잠실구장에서 1500경기에 돌파했다. 그는 2010년 5월16일 목동구장 삼성-넥센전에서 역대 3번째로 2000경기에 출장했다. 이규석, 오석환 심판위원이 그에 앞서 2000경기 고지를 밟았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6:59 [프로야구]주말 3연전 각 구단 다채로운 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 주말 LG 3연전 '이마트 그린데이' 행사SK 와이번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이마트 그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그린데이 행사는 이마트와 함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일과 2일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이마트 그린 페스티벌' 및 '팬 사인회'가 열린다. 오후 3시30분부터 광장 내 홍보부스에서 이마트 앱을 설치한 관람객에게 생수와 부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시식행사도 갖는다.오후 4시30분부터 이재원, 정우람, 김강민, 최정 선수의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SK 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6:56 [축구]대표팀, '연평해전' 영화 관람 '달콤한 휴식' 취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남자축구대표팀이 그라운드 밖에 모여 함께 휴식을 취했다.소집 합숙훈련 중인 대표팀은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영화관으로 향해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대표팀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소집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영화 관람은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의 배려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소집된 여자축구대표팀도 지난 24일 정 회장의 권유로 파주NFC를 나가 극장을 향했다. 선수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려는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46 [K리그]전북 최강희 감독, 7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의 최강희(56)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7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30일 "최강희 감독이 7월 한 달간 4승1무를 거두며 선두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고 지난 26일 열린 수원전에서는 2-1 역전승을 거두며 전북에서만 154승 80무 82패를 기록, 단일팀 최다승을 달성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울산과 포항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07경기에 출전해 10골 22도움을 기록했고 1986년 MVP를 비롯해 1985, 1986, 1988, 1991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이후 수원(코치 및 트레이너, 1996~2001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22 [프로야구] KIA, 2G 연속 끝내기승…유희관 '13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9회말 터진 브렛 필의 2타점 역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SK에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KIA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에 5-4로 역전승하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이날 승리로 KIA는 43승47패를 기록하며 6위 SK에 2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SK는 43승2무43패로 5할 승률을 위협 받게 됐다.KIA는 에이스 양현종이 7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2볼넷 4실점하며 다소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2-2 팽팽히 맞선 8회 무사 1, 2루에서 양현종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윤석민이 안타 두개를 맞았다. 추가 2실점은 모두 양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16 [축구]女 대표팀, 아시아 정복 위해 격전지 출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아 정복에 나선 여자축구대표팀이 결전지로 향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여자대표팀이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은 딱 한 차례다. 2005년 초대대회에서 2승1무(승점 7)를 거둬 북한(2승1패·승점 6)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객관적인 전력은 상대에게 밀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에서도 중국 14위, 일본 4위, 북한 8위로 17위인 우리보다 앞선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과 최전방 공격수 박은선(29·이천대교), 유영아(25·인천현대제철) 등이 소속팀 일정과 컨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2:29 [프로야구]KIA 김원섭 끝내기 3점포..삼성, NC에 2-1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다운 빼어난 피칭을 선보인 알프레도 피가로의 활약으로 NC를 따돌렸다.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삼성은 3위 NC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53승37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NC는 49승2무38패로 5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했다.이날 경기는 11승으로 다승 공동 2위에 올라 있던 삼성 피가로와 NC 에릭 해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기대한 대로 두 선수는 에이스 다운 투수전을 펼쳤다. 투구 기록도 비슷했다. 피가로는 7⅓이닝 94개의 공으로 5피안타 1볼넷 1실점했다. 해커는 7이닝 96개의 공을 던지며 똑같이 5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1:29 두산베어스, 7월 퀸스데이 실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30일 잠실 한화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1매 한정,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1명 (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Nikon1 S2 카메라 5명 (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8 16:03 [LPGA]박인비·전인지, 브리티시오픈 '새 역사' 만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대회다.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전인지(21·하이트진로)에게 오는 3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은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올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박인비의 목표는 또렷하다. 역사상 6명밖에 일궈내지 못한 커리어 그랜드슬램(메이저 4개 대회 석권)이다.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에비앙 마스터스 중 한 개만 정상에 오르면 통산 7번째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당연히 9월로 예정된 에비앙 마스터스보다는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 대한 기대가 크다.지난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를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7-28 15:49 [K리그]울산, 前 국가대표 공격수 조영철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산 현대가 전 국가대표 공격수 조영철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울산은 28일 조영철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6개월이다.전날 메디컬테스트를 끝낸 조영철은 이르면 오는 29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최근 카타르SC와 계약 해지에 합의한 조영철은 울산을 통해 K리그 클래식에 데뷔하게 됐다. 울산 학성고 출신인 조영철은 졸업 후 K리그를 거치지 않고 J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J리그에서 성공 신화를 쓴 윤정환 감독의 영입으로 내심 우승까지 노렸던 울산은 23경기를 치른 현재 5승9무9패(승점 24)의 초라한 성적으로 12개팀 중 10위에 머물러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은 커녕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8 15:39 [프로야구]선두권 팀들간 '빅매치' 일정 승자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지난주 장맛비가 전국을 휩쓸면서 프로야구 30경기 중 6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부상자가 많거나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팀간 희비가 엇갈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를 지나 막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 첫 주부터 취소 경기가 속출하다보니 오히려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넥센, LG, kt는 절반밖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SK와 한화는 각각 2경기와 1경기씩을 치르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시즌 막판에 일정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포스트 시즌을 앞둔 팀 상황이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이번 주는 28일 중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비소식이 없다. 기상청 예보가 맞기를 바라며 본격적으로 선두권 다툼에 기름을 붓게 될 전망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53 [K리그]'700경기 출전 금자탑' 전설 김병지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축구 K리그 통산 7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꽁지머리' 김병지(45·전남)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김병지는 지난 27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90분간 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김병지는 팀에 승점 3점을 안기며 700경기 출장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지난 1992년 울산현대에서 데뷔한 김병지는 프로선수 24년차다. 5개의 소속팀을 경험했고 태극마크도 61차례 달았다.김병지의 첫 번째 월드컵은 1998프랑스월드컵이었다. 당시 하석주(47) 아주대 감독, 유상철(44) 울산대 감독 등이 골을 넣으며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41 [프로야구]삼성, 한화에 첫 위닝시리즈..두산, NC 꺾고 2위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민타자 이승엽이 홈런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의 멀티홈런과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52승37패)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화(46승43패)는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삼성은 무엇보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화를 상대로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이승엽은 2회초와 7회초에 각각 투런홈런과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을 책임졌다. 시즌 16,17호 홈런이다. 선발투수 윤성환은 7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끝끝
SK, 신인 1차 정동윤 지명.. 2억원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16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야탑고 정동윤(18)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정동윤은 194㎝ 98㎏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갖춘 오른손 정통파 투수다. SK는 "직구의 각과 공의 무브먼트가 좋고 평소 성실한 모습으로 자기관리도 철저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정동윤은 계약을 마친 후 "정말 기쁘다. 안산공고 출신 김광현 선배가 SK에 지명받는 모습을 보며 어릴 때부터 SK 유니폼을 입는 것을 꿈꿔왔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26 한국, 일본에 2-1 승 '전가을 역전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윤덕여호가 라이벌 일본을 꺾고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 오후 7시2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조소현(27·인천현대제철)과 전가을(27·인천현대제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중국전에 이어 일본까지 꺾은 한국은 오는 8일에 열리는 북한과 최종전에서 지난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나란히 2승을 기록 중인 한국과 북한은 맞재결을 통해 우승컵의 주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2년전 동아시안컵에서도 일본을 2-1로 제압한 한국은 일본전 2연스을 달렸다. 한국 여자축구가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19 넥센, KIA 7연승 저지…두산 유희관, 14승 '다승 단독 선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거포 군단 넥센이 홈런 4방을 앞세워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리고 KIA의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삼성은 최하위 kt를 가볍게 누르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SK는 한화를 잡고 5위로 도약했다. 두산 유희관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14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를 지켰다.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넥센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53승1무42패를, KIA는 47승48패가 되면서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넥센 방망이는 이날도 연신 대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시즌 35호 포함 3안타 2타점을, 유한준도 1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5 16:11 문체부, '2015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 열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문체부)가 후원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재단)과 사단법인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5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가 7~11일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태권도를 주제로 하는 축제', '인성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어린이 태권도'를 목표로 한다. 독일,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30여 개국에서 만 13세 이하 선수 및 코치단, 가족 등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가족경연' 행사도 선보인다. 부모가 코치가 돼 어린이 선수의 겨루기 시합을 지도하는 '가족겨루기', 부모와 일반스포츠 | 강우혁 기자 | 2015-08-04 16:19 두산베어스,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 실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6일 잠실 넥센전 부터 30일 잠실 삼성전까지 여름 맞이 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를 진행한다.선수 포토카드 팬서비스는 최근 무더위 속에서도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아주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시즌 특별 이벤트이다.6일 넥센전을 시작으로 8월 한달간 잠실에서 열리는 홈 12경기 동안 배포하는 선수 포토카드는 1장에 선수 1명씩,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이 기간 동안 12종의 선수 포토카드를 모두 모은 팬에게는 무료로 선수포토카드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앨범을 증정한다.포토카드는 경기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1인 1매씩,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1종씩 배포한다.(선착순 3,000명)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4 16:06 [LPGA]박인비, 역대 7번째·동양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골프 여제' 박인비가 대기록을 세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015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상금 45만 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US여자오픈(2008·2013년), 위민스 PGA 챔피언십(2013·2014·2015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2013년)에 이어 브리티시오프까지 석권하며 커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8-03 10:32 ‘UFC190’ 론다 로우지, 34초 만에 코레이아 실신 시켰다..무패행진 [한강타임즈]‘UFC 190’ 론다 로우지(28·미국)가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방어전’에서 베시 코레이아(32·브라질)를 상대로 34초 만에 KO승을 따냈다.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에 출전해 도전자 베시 코레이라를 1라운드 34초만에 KO시키며 6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론다 로우지는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압박했으며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이에 경기는 오래가지 않았다.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부터 베시 코레이라와 거친 난타를 퍼부었고, 강한 한 방으로 베시 코레이라를 다운시켰다.경기가 채 달아오르기 전에도 순식간에 끝나고 말았다.론다 로우지의 7차 방어전은 랭킹 1위의 미샤 테이트로 확정된 가운데,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36 NC, 넥센에 위닝시리즈..KIA 6연승 질주!! [한강타임즈]두산 베어스가 오재일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오재일의 맹타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3연패에 빠지며 2위 자리를 내줬던 두산은 52승(41패)을 올리며 2위에 복귀했다. 선두 삼성은 6연승을 마감하고 57승38패가 됐다.오재일은 결승 투런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모든 타점을 쓸어담았다. 이날 7안타를 친 두산은 KBO 역대 2번째 3만7000안타를 기록했다.마운드에서는 장원준이 7이닝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11승(6패)을 신고했다.이현승은 8회 무사 만루에 올라 삼진 1개와 병살타로 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10 [축구]'아시안컵' 한국, 중국에 2-0 승리..산뜻한 출발!! [한강타임즈] 7년 만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슈틸리케호가 중국을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동아시안컵 중국과의 첫 번째 경기에서 김승대(24·포항)와 이종호(23·전남)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08년 중국 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의 정상 탈환에 더욱 다가섰다.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에 이정협(24·상주)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이종호와 이재성(23·전북)을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김승대는 셰도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권창훈(21·수원)과 장현수(24·광저우)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서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3 01:04 LG, 12안타 SK 제압..kt, 롯데 꺾고 5연패 탈출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5연패에서 탈출하며 50승 고지에 올랐다.NC는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이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NC는 길었던 5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넥센에 이어 네 번째로 50승(2무41패)째를 신고했다.넥센(52승1무41패)은 연승을 5경기에서 멈췄다.베테랑 외야수 이종욱은 3-3으로 팽팽한 8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NC의 최금강은 7회초 2사 후에 구원투수로 나와 1⅓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3패)째다.마무리투수 임창민은 9회에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02 08:19 [축구]女 대표팀, 2015 AFC U-19 챔피언십 태극낭자 23명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에 나설 태극낭자 23명이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8월19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여자 청소년대표팀 23명의 명단을 확정, 31일 발표했다.2015 AFC U-19 챔피언십은 오는 2016년 파푸아 뉴기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이 대회 3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북한 등 아시아 지역 8개 팀이 참가한다. 4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위까지만 준결승 토너먼트를 진행한다.한국은 북한과 이란, 태국과 같은 조에 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7:14 [동아시안컵]슈틸리케호, 아시아 정복 위해 출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정복을 위한 여정에 올랐다.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이번 대회는 참가국 4개국이 한 번씩 만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북한이 출전한다.한국은 세 국가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모두 앞선다. 중국에 상대전적 16승12무1패, 일본에 40승22무14패, 북한에 6승7무1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동아시안컵에서는 지난 2008년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우승 소식을 전해주지 못했다. 지난 2013년에는 2무1패로 부진했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7:04 [프로야구]임채섭 심판, 최초 2500경기 출장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임채섭 심판위원이 프로야구 최초 개인통산 2500경기 출장 금자탑을 쌓는다.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임채섭 심판위원이 다음달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3루심으로 출장해 2500경기 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 심판위원은 1991년 4월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와 LG의 경기 1루심으로 처음 출장했다.2000년 7월8일 대구구장에서 1000경기를 기록했고 2004년 9월8일 잠실구장에서 1500경기에 돌파했다. 그는 2010년 5월16일 목동구장 삼성-넥센전에서 역대 3번째로 2000경기에 출장했다. 이규석, 오석환 심판위원이 그에 앞서 2000경기 고지를 밟았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6:59 [프로야구]주말 3연전 각 구단 다채로운 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SK, 주말 LG 3연전 '이마트 그린데이' 행사SK 와이번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이마트 그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그린데이 행사는 이마트와 함께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일과 2일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이마트 그린 페스티벌' 및 '팬 사인회'가 열린다. 오후 3시30분부터 광장 내 홍보부스에서 이마트 앱을 설치한 관람객에게 생수와 부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시식행사도 갖는다.오후 4시30분부터 이재원, 정우람, 김강민, 최정 선수의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SK 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1 16:56 [축구]대표팀, '연평해전' 영화 관람 '달콤한 휴식' 취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남자축구대표팀이 그라운드 밖에 모여 함께 휴식을 취했다.소집 합숙훈련 중인 대표팀은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영화관으로 향해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대표팀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소집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영화 관람은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의 배려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소집된 여자축구대표팀도 지난 24일 정 회장의 권유로 파주NFC를 나가 극장을 향했다. 선수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려는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46 [K리그]전북 최강희 감독, 7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 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의 최강희(56)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7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30일 "최강희 감독이 7월 한 달간 4승1무를 거두며 선두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고 지난 26일 열린 수원전에서는 2-1 역전승을 거두며 전북에서만 154승 80무 82패를 기록, 단일팀 최다승을 달성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울산과 포항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07경기에 출전해 10골 22도움을 기록했고 1986년 MVP를 비롯해 1985, 1986, 1988, 1991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이후 수원(코치 및 트레이너, 1996~2001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22 [프로야구] KIA, 2G 연속 끝내기승…유희관 '13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KIA 타이거즈가 9회말 터진 브렛 필의 2타점 역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SK에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KIA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에 5-4로 역전승하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이날 승리로 KIA는 43승47패를 기록하며 6위 SK에 2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SK는 43승2무43패로 5할 승률을 위협 받게 됐다.KIA는 에이스 양현종이 7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2볼넷 4실점하며 다소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2-2 팽팽히 맞선 8회 무사 1, 2루에서 양현종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윤석민이 안타 두개를 맞았다. 추가 2실점은 모두 양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30 16:16 [축구]女 대표팀, 아시아 정복 위해 격전지 출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아 정복에 나선 여자축구대표팀이 결전지로 향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여자대표팀이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은 딱 한 차례다. 2005년 초대대회에서 2승1무(승점 7)를 거둬 북한(2승1패·승점 6)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객관적인 전력은 상대에게 밀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에서도 중국 14위, 일본 4위, 북한 8위로 17위인 우리보다 앞선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과 최전방 공격수 박은선(29·이천대교), 유영아(25·인천현대제철) 등이 소속팀 일정과 컨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2:29 [프로야구]KIA 김원섭 끝내기 3점포..삼성, NC에 2-1 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다운 빼어난 피칭을 선보인 알프레도 피가로의 활약으로 NC를 따돌렸다.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삼성은 3위 NC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53승37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NC는 49승2무38패로 5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했다.이날 경기는 11승으로 다승 공동 2위에 올라 있던 삼성 피가로와 NC 에릭 해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기대한 대로 두 선수는 에이스 다운 투수전을 펼쳤다. 투구 기록도 비슷했다. 피가로는 7⅓이닝 94개의 공으로 5피안타 1볼넷 1실점했다. 해커는 7이닝 96개의 공을 던지며 똑같이 5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1:29 두산베어스, 7월 퀸스데이 실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30일 잠실 한화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1매 한정,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1명 (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Nikon1 S2 카메라 5명 (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8 16:03 [LPGA]박인비·전인지, 브리티시오픈 '새 역사' 만든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대회다.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전인지(21·하이트진로)에게 오는 3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은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올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박인비의 목표는 또렷하다. 역사상 6명밖에 일궈내지 못한 커리어 그랜드슬램(메이저 4개 대회 석권)이다.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에비앙 마스터스 중 한 개만 정상에 오르면 통산 7번째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당연히 9월로 예정된 에비앙 마스터스보다는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 대한 기대가 크다.지난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를 골프/레져 | 강우혁 기자 | 2015-07-28 15:49 [K리그]울산, 前 국가대표 공격수 조영철 영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울산 현대가 전 국가대표 공격수 조영철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울산은 28일 조영철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6개월이다.전날 메디컬테스트를 끝낸 조영철은 이르면 오는 29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최근 카타르SC와 계약 해지에 합의한 조영철은 울산을 통해 K리그 클래식에 데뷔하게 됐다. 울산 학성고 출신인 조영철은 졸업 후 K리그를 거치지 않고 J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J리그에서 성공 신화를 쓴 윤정환 감독의 영입으로 내심 우승까지 노렸던 울산은 23경기를 치른 현재 5승9무9패(승점 24)의 초라한 성적으로 12개팀 중 10위에 머물러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은 커녕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8 15:39 [프로야구]선두권 팀들간 '빅매치' 일정 승자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지난주 장맛비가 전국을 휩쓸면서 프로야구 30경기 중 6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부상자가 많거나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팀간 희비가 엇갈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를 지나 막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 첫 주부터 취소 경기가 속출하다보니 오히려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넥센, LG, kt는 절반밖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SK와 한화는 각각 2경기와 1경기씩을 치르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시즌 막판에 일정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포스트 시즌을 앞둔 팀 상황이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이번 주는 28일 중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비소식이 없다. 기상청 예보가 맞기를 바라며 본격적으로 선두권 다툼에 기름을 붓게 될 전망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53 [K리그]'700경기 출전 금자탑' 전설 김병지 선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프로축구 K리그 통산 7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꽁지머리' 김병지(45·전남)가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김병지는 지난 27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90분간 활약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김병지는 팀에 승점 3점을 안기며 700경기 출장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지난 1992년 울산현대에서 데뷔한 김병지는 프로선수 24년차다. 5개의 소속팀을 경험했고 태극마크도 61차례 달았다.김병지의 첫 번째 월드컵은 1998프랑스월드컵이었다. 당시 하석주(47) 아주대 감독, 유상철(44) 울산대 감독 등이 골을 넣으며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41 [프로야구]삼성, 한화에 첫 위닝시리즈..두산, NC 꺾고 2위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국민타자 이승엽이 홈런 2방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의 멀티홈런과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52승37패)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화(46승43패)는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삼성은 무엇보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화를 상대로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이승엽은 2회초와 7회초에 각각 투런홈런과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3타점을 책임졌다. 시즌 16,17호 홈런이다. 선발투수 윤성환은 7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