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집과 저녁밥 이야기를.. [한강타임즈]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가 공개됐다.미국의 데이터 과학자인 엘리스 자오가 남편과 자신이 실제 주고받은 메시지를 근거로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를 분석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각)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애 기간에는 상대를 부르는 단어로 'Hey'를 많이 썼으며 서로의 이름이나 '사랑'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잦았다.그러나 결혼 후 문자에는 '그래(OK)'라는 단어 사용이 늘었고, '집'이나 '저녁밥'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증가했다.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에 대해 엘리스 자오는 "결혼 후 함께 집에 있으며 저녁을 같이 먹으므로 굳이 '헤이'라고 불러야 할 필요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에 네티즌들은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만나서 사랑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31 16:53 스웨덴 징병제 부활추진 ‘시급 6만700원, 군인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스웨덴이 모병제로 전환된 지 4년여 만에 징병제 부활을 추진해 화제다..지난 28일(현지시간) 페테르 휼트크비스트 국방장관은 스웨덴 라디오(SR)를 통해 군 인력 확보 문제를 이유로 자국 징병제 재도입을 검토할 것임을 전했다.스웨덴은 지난 1901년부터 징병제를 시행해왔으나 중립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필요했던 강력한 군사력이 냉전이 끝나면서 의미를 잃으며 2010년 7월 모병제로 전환했다.그러나 모병제 첫 해부터 목표 인원인 5400명에서 훨씬 모자란 실제 지원자 수는 절반수준인 2400명 분에 불과해 군인력 부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현지 언론은 “스웨덴은 시간당 평균 임금이 6만700원으로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이지만 직업 군인 월급은 1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5:02 국제유가 하락 마감 ‘금리 인상’ 이어 ‘금값 하락’까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로 하락한 채 마감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8달러 떨어진 배럴당 81.12달러에 장을 닫았다.현재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96센트(1.10%) 내려간 배럴당 86.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금리 조기인상을 시사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한 게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다.또한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6.30달러(2.15%) 하락한 온스당 1,198.60달러에 마감하면서 금각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양적완화의 종료와 경기회복세 속에 조기 금리인상 가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7 미 국무부 북한 ICC 회부 논의 “공개처형, 야만성보여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에 동의의사를 밝혀 화제다.지난 3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유엔 총회가 인권탄압문제로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에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을 전했다.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당사국이 아니고 통상 특정한 권고도 하지 않지만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의 권고사항을 지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이어 "이것은 우리가 유엔의 우방국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할 문제"라고 덧붙였다.또한 사키 대변인은 "북한은 분명히 세계에서 최악의 인권기록을 갖고 있다"며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지난 9월 제69차 유엔 총회기간에 북한의 인권과 관련한 이벤트를 한데는 그런 이유도 있었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1 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초과근무 줄고, 시간외수당도 감소' [한강타임즈]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일본의 대기업 이토추상사는 지난 5월부터 오후 10시 이후 야근을 금지하는 대신 아침 5시부터 오전 9시 근무에 시간외수당을 지급하는 '아침근무제도'를 도입했다.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후 '이토추상사'는 직원 1인당 초과근무가 월 4시간가량 줄었고, 시간외수당이 7% 감소했다.의류업체인 '야기통상'도 지난 7월부터 근무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오전 8시~오후 4시로 조정했다.이에 일본 정부도 지난 6월 발표한 성장전략에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아침형 근무 확산’을 포함시켜 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응을 보였다.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에 네티즌들은 "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좋은 것 같아", "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야근금지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10-30 16:26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위험해? '여성에 더 위험' [한강타임즈]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은 지난 20년간 여성 6만1천명과 11년간 남성 4만5천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을 마신다면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특히 하루 세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2배에 달했다.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취약성 골절을 막기 위해 우유를 많이 마시라는 권고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골절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결과에 네티즌들은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뭐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7:26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1위는? '신용카드 정보 유출' [한강타임즈]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간) 갤럽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1017명 중 69%가 최대 걱정거리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을 꼽았다.이어 미국인 걱정거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정보 유출'이 1위를, '자신이 없는 동안 집에 도둑이 드는 것'이 3위를 차지했다.이밖에도 '자동차 도난', '자녀가 학교에서 폭행당하는 일', '노상강도 피해'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미국인 최대 걱정거리에 네티즌들은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정말 의외다",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개인 정보에 대한 걱정이 높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4:01 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 '주민에게 대피령 발령' [한강타임즈]하와이 화산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지난 2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동부 칼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 중인 용암이 인근 마을 60m 앞까지 흘러내리고 있다고 한다.현재 용암은 시속 9m의 속도를 보이고 있어 하루 안에 마을을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와이주 당국은 용암 이동 경로에 사는 푸나 지역 파호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이에 당국은 화산 이동 경로에 포함되는 도로 2곳을 폐쇄했으며, 임시 진입로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와이 화산 용암 정말 무섭다”, “하와이 화산 용암 무서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3:46 러버덕 상하이 등장 '엄청난 인기에 휴대전화 신호 불통' [한강타임즈]러버덕 상하이 등장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세기공원에 러버덕이 등장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러버덕 상하이 등장과 함께 당일 7만 명이 공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특히 러버덕 상하이 등장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휴대전화 신호가 끊기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세기 공원 측은 오후부터는 입장객 수를 통제하기 시작했다.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2007년 프랑스에서 러버덕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세계 곳곳을 떠돌아 다녔다.러버덕 상하이 등장에 네티즌들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여러개구나" ,"러버덕 상하이 등장 아시아에 인기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4-10-27 13:53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성공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이 전해졌다.26일(현지시간)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 노동자당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이 결정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득표율은 51.45%, 제1 야당인 중도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는 48.55%를 기록했다. 이에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 사상 연임에 성공한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나의 재선은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마저 수행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이해한다"며 "물가상승과의 전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이라니 대단하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구나” 등의 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7 13:38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현장서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 [한강타임즈]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우승은?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Miss Goldfish Competition)'가 열린 가운데 1만 여마리가 출전했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서는 생김새와 색깔, 특징, 수영솜씨 등으로 부분을 나눠 진행된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후 출전한 금붕어들은 현장에서 팔리기도 한다. 한 마리에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 네티즌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판매 시장같은 건가봐",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뭐지 정말 별 대회가 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6 14:20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바이러스 검출되지 않아' [한강타임즈]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여자 간호사 니나 팸과 앰버 빈슨이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후 그를 돌보던 간호사가 감염된 바 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1일 에모리대학 병원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더이상 에볼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완치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완치 판정을 받은 간호사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 네티즌들은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미국의 기술이 정말 대단한 듯",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축하해요",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확산되고 치료가 가능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10-25 09:51 ‘북한 핵탄두 소형화 능력 갖춰’ 공개 확인 ‘효과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미사일을 언급했다.주한미군사령관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북한이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이날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미국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면서 "그러나 북한이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북한이 현재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고있다고 주장한다"며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핵무기에 탑재하고 이를 잠재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다만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북한의 기술이 어느정도 효과적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또 북한이 개발 중인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KN-0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25 08:28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에 나온다 '가격은?' [한강타임즈]2.8kg 자연산 금덩어리가 경매에 부쳐진다.미 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SFC)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가을 골동품 전람회에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뷰트 너깃’(Butte Nugge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8kg 자연산 금덩어리를 발견한 사람은 해당 금덩어리의 가치가 35만달러(3억6800만원)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최근 수십년간 이 지역에서 발견된 자연산 금덩어리 중 가장 큰 것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에 네티즌들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가격이 궁금해”, “2.8kg 자연산 금덩어리 100% 금인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엄청나다 발견한 사람이 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5 01:03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 [한강타임즈]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이 전해졌다.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로 맹활약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복원된다.2차 대전 하늘요새로 불리는 B-17기는 기존의 마틴 B-10(쌍발 폭격기)의 후속기종으로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1934년 첫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1936년~1945년 사이 생산된 후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다.복원된 B-17기는 메릴랜드 상공 375m 지점을 약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비행에 참여한 베테랑 파일럿 조지 다브너는 "나는 B-17 기종으로만 16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해당 기종의 엔진 소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4:18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 '범행 동기는?' [한강타임즈]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캐나다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은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마이클 제하프-비보는 범행 전 시리아로 가려 했다고 한다. 경찰은 "여권 발급이 늦어진 것이 범행 동기의 일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테러가 아니라니 다행이야",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범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3:31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격리 조치된 후 검사받아' [한강타임즈]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최근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미국 뉴욕으로 돌아온 한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뉴욕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에볼라 의심 환자는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라고 한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는 서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지 21일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39.4도의 고열과 소화장애 증상을 보여 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한다. 현재는 격리 조치된 후 검사를 받고 있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에 네티즌들은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우리나라도 파견을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걱정된다”,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확산되는 거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3:26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애플 1' 9억5천만원에 낙찰 [한강타임즈]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의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38년 전 애플이 첫 생산한 개인용 컴퓨터 '애플 1'이 경매에서 90만5000만달러(약 9억5천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38년 전 컴퓨터는 애플이 1976년 시판한 50대의 '애플 1' 중 한 대다. 특히 '애플 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38년 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것이다.38년 전 '바이트숍'란 가전 소매업체가 50대를 주문해 대당 666.66달러(약 70만원)에 판매했다고 한다.본햄스의 경매사 카산드라 하탄은 "이날 낙찰된 '애플 1'이 최근 4년간 경매에 나온 동종 컴퓨터 중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3 18:46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무장 괴한 난입 '경찰에 사살' [한강타임즈]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국립전쟁기념관, 쇼핑몰인 리도센터몰 등 3곳에서 총격이 발생했다.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전쟁기념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경비병을 쏜 후 의회 건물로 들어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괴한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숨진 괴한은 최근 이슬람교로 개종한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경비병 1명이 죽고 방호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현재 경찰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가 3명 정도로 보인다며 공범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3 12:28 아델리펭귄, 100년 전 수첩에 담긴 내용은? [한강타임즈]아델리펭귄의 성생활을 관찰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됐다.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가 찍은 사진의 촬영날짜와 노출시간 등이 상세하게 적혀져 있었다.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일지를 남겼다.레빅은 이곳에서 수컷 펭귄이 강압적 성행위를 하고, 어린 펭귄에 대해 성적 학대를 하고, 동성과 성관개를 맺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9:17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주인은? '스콧탐험대의 일원' [한강타임즈]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20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언론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이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한다.눈 속에 묻혀 있던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종이가 전부 달라붙어 있어 연필로 쓰여진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이에 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의 주인은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에서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남극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6:41 로마 시장, 동성결혼 16쌍 혼인 신고 접수 논란 !! [한강타임즈] 동성 결혼이 불법인 이탈리아에서 로마 시장이 동성 커플 16쌍의 혼인 신고를 접수해 논란이 되고 있다.현지 언론은 로마의 이그나치오 마리노 시장이 외국에서 결혼한 동성 커플 16쌍의 혼인 신고를 정식 접수했다고 보도했다.마리노 시장은 동성애자들의 혼인 신고를 직접 접수·등록한 다음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며 조만간 평범한 날이 되길 희망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이탈리아 현행법상 동성간의 결혼은 불법이며 지방 정부는 이미 등록된 동성애자들의 혼인 등록을 무효로 할 것이라는 중앙 정부의 경고를 받아왔다.로마 시장의 이번 조치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으며 수십명의 시민이 마리노 시장의 결정이 헌법을 위배하는 것이라며 이를 항의하기 위해 시청사에 모이기도 했다.한편, 이탈 유럽 | 인터넷뉴스팀 | 2014-10-20 04:40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사이딩 스프링 접근 소식' [한강타임즈]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진행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9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는 20일 새벽 3시 27분(한국시각) '사이딩 스프링(Siding Spring)'이라는 혜성이 13만950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화성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혜성이 화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 속도는 초속 56km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된다.나사는 이번 혜성 화성 접근을 포착하기 위해 모든 우주관측 장비를 총동원 중이라고 한다.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에 네티즌들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우리 나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건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16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아베 신조 총리 또 다시? [한강타임즈]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가을 제사를 맞아 시작일인 17일에 공물을 보냈다"고 한다.이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마사카키 공물을 사비로 봉납했다.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과 8월 15일에도 공물을 봉납한 바 있다.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정말 너무하네”,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계속 똑같은 행동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 6천여 명이 합사된 곳이다 일본 | 이춘근 기자 | 2014-10-17 12:18 수성 얼음 첫 포착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발견' [한강타임즈]수성 얼음 첫 포착 소식이 전해졌다.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수성의 북극에서 물로 생성된 ‘얼음’을 사실상 처음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수성 얼음은 나사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촬영한 것으로 태양광이 닿지 않는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포착됐다고 한다.메신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낸시 차봇 박사는 수성 얼음 첫 포착에 대해 “수성의 얼음이 이미지로 촬영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크레이터 깊숙한 곳에 순수한 물로 이뤄진 얼음 뿐 아니라 유기물질도 얼어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수성에 상당한 양의 얼음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92년 레이더 관측을 통해 처음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수성 얼음 첫 포착에 네티즌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7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다음다음끝끝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집과 저녁밥 이야기를.. [한강타임즈]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가 공개됐다.미국의 데이터 과학자인 엘리스 자오가 남편과 자신이 실제 주고받은 메시지를 근거로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를 분석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각)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애 기간에는 상대를 부르는 단어로 'Hey'를 많이 썼으며 서로의 이름이나 '사랑'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잦았다.그러나 결혼 후 문자에는 '그래(OK)'라는 단어 사용이 늘었고, '집'이나 '저녁밥'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증가했다.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에 대해 엘리스 자오는 "결혼 후 함께 집에 있으며 저녁을 같이 먹으므로 굳이 '헤이'라고 불러야 할 필요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에 네티즌들은 “결혼 전후 문자 메시지 변화, 만나서 사랑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31 16:53 스웨덴 징병제 부활추진 ‘시급 6만700원, 군인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스웨덴이 모병제로 전환된 지 4년여 만에 징병제 부활을 추진해 화제다..지난 28일(현지시간) 페테르 휼트크비스트 국방장관은 스웨덴 라디오(SR)를 통해 군 인력 확보 문제를 이유로 자국 징병제 재도입을 검토할 것임을 전했다.스웨덴은 지난 1901년부터 징병제를 시행해왔으나 중립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필요했던 강력한 군사력이 냉전이 끝나면서 의미를 잃으며 2010년 7월 모병제로 전환했다.그러나 모병제 첫 해부터 목표 인원인 5400명에서 훨씬 모자란 실제 지원자 수는 절반수준인 2400명 분에 불과해 군인력 부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현지 언론은 “스웨덴은 시간당 평균 임금이 6만700원으로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이지만 직업 군인 월급은 1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5:02 국제유가 하락 마감 ‘금리 인상’ 이어 ‘금값 하락’까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로 하락한 채 마감했다.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8달러 떨어진 배럴당 81.12달러에 장을 닫았다.현재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96센트(1.10%) 내려간 배럴당 86.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금리 조기인상을 시사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한 게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다.또한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6.30달러(2.15%) 하락한 온스당 1,198.60달러에 마감하면서 금각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양적완화의 종료와 경기회복세 속에 조기 금리인상 가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7 미 국무부 북한 ICC 회부 논의 “공개처형, 야만성보여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에 동의의사를 밝혀 화제다.지난 3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유엔 총회가 인권탄압문제로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에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을 전했다.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당사국이 아니고 통상 특정한 권고도 하지 않지만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의 권고사항을 지지한다"는 뜻을 드러냈다.이어 "이것은 우리가 유엔의 우방국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할 문제"라고 덧붙였다.또한 사키 대변인은 "북한은 분명히 세계에서 최악의 인권기록을 갖고 있다"며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지난 9월 제69차 유엔 총회기간에 북한의 인권과 관련한 이벤트를 한데는 그런 이유도 있었다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31 10:21 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초과근무 줄고, 시간외수당도 감소' [한강타임즈]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일본의 대기업 이토추상사는 지난 5월부터 오후 10시 이후 야근을 금지하는 대신 아침 5시부터 오전 9시 근무에 시간외수당을 지급하는 '아침근무제도'를 도입했다.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후 '이토추상사'는 직원 1인당 초과근무가 월 4시간가량 줄었고, 시간외수당이 7% 감소했다.의류업체인 '야기통상'도 지난 7월부터 근무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오전 8시~오후 4시로 조정했다.이에 일본 정부도 지난 6월 발표한 성장전략에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한 아침형 근무 확산’을 포함시켜 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응을 보였다.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에 네티즌들은 "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좋은 것 같아", "일본 아침형 근무 확산 야근금지 일본 | 김지수 기자 | 2014-10-30 16:26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위험해? '여성에 더 위험' [한강타임즈]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은 지난 20년간 여성 6만1천명과 11년간 남성 4만5천명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을 마신다면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특히 하루 세잔 이상의 우유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2배에 달했다.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취약성 골절을 막기 위해 우유를 많이 마시라는 권고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골절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결과에 네티즌들은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뭐든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7:26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1위는? '신용카드 정보 유출' [한강타임즈]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간) 갤럽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1017명 중 69%가 최대 걱정거리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을 꼽았다.이어 미국인 걱정거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정보 유출'이 1위를, '자신이 없는 동안 집에 도둑이 드는 것'이 3위를 차지했다.이밖에도 '자동차 도난', '자녀가 학교에서 폭행당하는 일', '노상강도 피해'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미국인 최대 걱정거리에 네티즌들은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정말 의외다", "미국인 최대 걱정거리 개인 정보에 대한 걱정이 높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4:01 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 '주민에게 대피령 발령' [한강타임즈]하와이 화산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지난 2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동부 칼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 중인 용암이 인근 마을 60m 앞까지 흘러내리고 있다고 한다.현재 용암은 시속 9m의 속도를 보이고 있어 하루 안에 마을을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와이주 당국은 용암 이동 경로에 사는 푸나 지역 파호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이에 당국은 화산 이동 경로에 포함되는 도로 2곳을 폐쇄했으며, 임시 진입로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와이 화산 용암 정말 무섭다”, “하와이 화산 용암 무서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3:46 러버덕 상하이 등장 '엄청난 인기에 휴대전화 신호 불통' [한강타임즈]러버덕 상하이 등장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세기공원에 러버덕이 등장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러버덕 상하이 등장과 함께 당일 7만 명이 공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특히 러버덕 상하이 등장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휴대전화 신호가 끊기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세기 공원 측은 오후부터는 입장객 수를 통제하기 시작했다.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2007년 프랑스에서 러버덕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세계 곳곳을 떠돌아 다녔다.러버덕 상하이 등장에 네티즌들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여러개구나" ,"러버덕 상하이 등장 아시아에 인기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 이아람 기자 | 2014-10-27 13:53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성공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이 전해졌다.26일(현지시간)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중도좌파 노동자당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이 결정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득표율은 51.45%, 제1 야당인 중도우파 브라질사회민주당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는 48.55%를 기록했다. 이에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 사상 연임에 성공한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나의 재선은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개혁을 마저 수행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이해한다"며 "물가상승과의 전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이라니 대단하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구나” 등의 반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7 13:38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현장서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 [한강타임즈]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소식이 전해졌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우승은?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Miss Goldfish Competition)'가 열린 가운데 1만 여마리가 출전했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서는 생김새와 색깔, 특징, 수영솜씨 등으로 부분을 나눠 진행된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후 출전한 금붕어들은 현장에서 팔리기도 한다. 한 마리에 170만원 이상으로 거래됐다고 한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 네티즌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판매 시장같은 건가봐",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뭐지 정말 별 대회가 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6 14:20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바이러스 검출되지 않아' [한강타임즈]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여자 간호사 니나 팸과 앰버 빈슨이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후 그를 돌보던 간호사가 감염된 바 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21일 에모리대학 병원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더이상 에볼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완치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완치 판정을 받은 간호사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 네티즌들은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미국의 기술이 정말 대단한 듯",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축하해요", "미국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 확산되고 치료가 가능 미국 | 이아람 기자 | 2014-10-25 09:51 ‘북한 핵탄두 소형화 능력 갖춰’ 공개 확인 ‘효과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미사일을 언급했다.주한미군사령관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북한이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이날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미국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면서 "그러나 북한이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북한이 현재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고있다고 주장한다"며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핵무기에 탑재하고 이를 잠재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다만 아직 실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북한의 기술이 어느정도 효과적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또 북한이 개발 중인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KN-0 국제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25 08:28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에 나온다 '가격은?' [한강타임즈]2.8kg 자연산 금덩어리가 경매에 부쳐진다.미 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SFC)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가을 골동품 전람회에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뷰트 너깃’(Butte Nugget)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8kg 자연산 금덩어리를 발견한 사람은 해당 금덩어리의 가치가 35만달러(3억6800만원)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는 최근 수십년간 이 지역에서 발견된 자연산 금덩어리 중 가장 큰 것이다.2.8kg 자연산 금덩어리에 네티즌들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가격이 궁금해”, “2.8kg 자연산 금덩어리 100% 금인가?”, “2.8kg 자연산 금덩어리 엄청나다 발견한 사람이 대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5 01:03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 [한강타임즈]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이 전해졌다.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로 맹활약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복원된다.2차 대전 하늘요새로 불리는 B-17기는 기존의 마틴 B-10(쌍발 폭격기)의 후속기종으로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1934년 첫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1936년~1945년 사이 생산된 후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다.복원된 B-17기는 메릴랜드 상공 375m 지점을 약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비행에 참여한 베테랑 파일럿 조지 다브너는 "나는 B-17 기종으로만 16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해당 기종의 엔진 소리,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4:18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 범행 '범행 동기는?' [한강타임즈]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캐나다 현지 경찰은 "지난 22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은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마이클 제하프-비보는 범행 전 시리아로 가려 했다고 한다. 경찰은 "여권 발급이 늦어진 것이 범행 동기의 일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테러가 아니라니 다행이야",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범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3:31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격리 조치된 후 검사받아' [한강타임즈]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최근 서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미국 뉴욕으로 돌아온 한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뉴욕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에볼라 의심 환자는 '국경없는 의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던 크레이그 스펜서라고 한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는 서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지 21일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39.4도의 고열과 소화장애 증상을 보여 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한다. 현재는 격리 조치된 후 검사를 받고 있다.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에 네티즌들은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우리나라도 파견을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걱정된다”, “뉴욕서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 확산되는 거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10-24 13:26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애플 1' 9억5천만원에 낙찰 [한강타임즈]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의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38년 전 애플이 첫 생산한 개인용 컴퓨터 '애플 1'이 경매에서 90만5000만달러(약 9억5천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38년 전 컴퓨터는 애플이 1976년 시판한 50대의 '애플 1' 중 한 대다. 특히 '애플 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38년 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것이다.38년 전 '바이트숍'란 가전 소매업체가 50대를 주문해 대당 666.66달러(약 70만원)에 판매했다고 한다.본햄스의 경매사 카산드라 하탄은 "이날 낙찰된 '애플 1'이 최근 4년간 경매에 나온 동종 컴퓨터 중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23 18:46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무장 괴한 난입 '경찰에 사살' [한강타임즈]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국립전쟁기념관, 쇼핑몰인 리도센터몰 등 3곳에서 총격이 발생했다.얼굴을 가린 무장괴한은 전쟁기념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경비병을 쏜 후 의회 건물로 들어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괴한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숨진 괴한은 최근 이슬람교로 개종한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경비병 1명이 죽고 방호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현재 경찰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가 3명 정도로 보인다며 공범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3 12:28 아델리펭귄, 100년 전 수첩에 담긴 내용은? [한강타임즈]아델리펭귄의 성생활을 관찰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됐다.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가 찍은 사진의 촬영날짜와 노출시간 등이 상세하게 적혀져 있었다.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일지를 남겼다.레빅은 이곳에서 수컷 펭귄이 강압적 성행위를 하고, 어린 펭귄에 대해 성적 학대를 하고, 동성과 성관개를 맺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9:17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주인은? '스콧탐험대의 일원' [한강타임즈]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20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언론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이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1911년 당시 대원 소유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한다.눈 속에 묻혀 있던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종이가 전부 달라붙어 있어 연필로 쓰여진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이에 프랑스의 전문가는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수첩을 10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의 주인은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인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에서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남극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21 16:41 로마 시장, 동성결혼 16쌍 혼인 신고 접수 논란 !! [한강타임즈] 동성 결혼이 불법인 이탈리아에서 로마 시장이 동성 커플 16쌍의 혼인 신고를 접수해 논란이 되고 있다.현지 언론은 로마의 이그나치오 마리노 시장이 외국에서 결혼한 동성 커플 16쌍의 혼인 신고를 정식 접수했다고 보도했다.마리노 시장은 동성애자들의 혼인 신고를 직접 접수·등록한 다음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특별한 날이며 조만간 평범한 날이 되길 희망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이탈리아 현행법상 동성간의 결혼은 불법이며 지방 정부는 이미 등록된 동성애자들의 혼인 등록을 무효로 할 것이라는 중앙 정부의 경고를 받아왔다.로마 시장의 이번 조치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으며 수십명의 시민이 마리노 시장의 결정이 헌법을 위배하는 것이라며 이를 항의하기 위해 시청사에 모이기도 했다.한편, 이탈 유럽 | 인터넷뉴스팀 | 2014-10-20 04:40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사이딩 스프링 접근 소식' [한강타임즈]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진행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9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오는 20일 새벽 3시 27분(한국시각) '사이딩 스프링(Siding Spring)'이라는 혜성이 13만950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화성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혜성이 화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 속도는 초속 56km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된다.나사는 이번 혜성 화성 접근을 포착하기 위해 모든 우주관측 장비를 총동원 중이라고 한다.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에 네티즌들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우리 나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건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16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아베 신조 총리 또 다시? [한강타임즈]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가을 제사를 맞아 시작일인 17일에 공물을 보냈다"고 한다.이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마사카키 공물을 사비로 봉납했다.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과 8월 15일에도 공물을 봉납한 바 있다.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정말 너무하네”,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계속 똑같은 행동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 6천여 명이 합사된 곳이다 일본 | 이춘근 기자 | 2014-10-17 12:18 수성 얼음 첫 포착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발견' [한강타임즈]수성 얼음 첫 포착 소식이 전해졌다.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수성의 북극에서 물로 생성된 ‘얼음’을 사실상 처음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수성 얼음은 나사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촬영한 것으로 태양광이 닿지 않는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포착됐다고 한다.메신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낸시 차봇 박사는 수성 얼음 첫 포착에 대해 “수성의 얼음이 이미지로 촬영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크레이터 깊숙한 곳에 순수한 물로 이뤄진 얼음 뿐 아니라 유기물질도 얼어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수성에 상당한 양의 얼음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92년 레이더 관측을 통해 처음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수성 얼음 첫 포착에 네티즌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10-1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