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자로 세월X 무책임한 폭로인가? 정당한 문제 제기였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침몰한 세월호가 이런저런 논란 끝에 어렵사리 인양에 성공하면서 네티즌들이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세월호 충돌설 관련 의혹을 제기한 '자로'의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자로 ‘세월X’에 대해 “자로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주장과 “자로의 세월X는 진실을 숨기려는 정부에 자로가 합리적 의심을 제기한 것”이라는 논리가 맞서고 있다. 자로는 최근 선체가 완전히 인양된 세월호에 대해 자로의 ‘세월X’ 동영상으로 제기한 의혹이 논란이 된 것을 두고 “좌현을 보고싶다”는 입장을 내놨다.자로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논리적이고 전문적인 인터넷 지식으로 국정원 댓글 개입 사건에 대해 분석했고 자로의 이같은 분석으로 인해 결국 국정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7 14:02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호남민심 놓고 팽팽한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에서 호남 또는 광주는 야권의 심장 내지 야권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야권 대선 주자들에겐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광주 호남의 패권을 놓고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들이 이미 승기를 굳혔다는 문재인 전 대표를 놓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네거티브 선거전 책임론과 재벌개혁, 지역주의, 박근혜 구속 등의 논제를 놓고 또다시 거세게 기싸움을 벌였다.이번 19대 대선 분수령이 될 호남에서의 결투는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5일에서 27일 사이, 국민의당은 25에서 26일사이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 대장정에 돌입했다. 야당에선 호남 경선 결과는 지지층 향배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57 안철수 ‘호남민심’ 확인 “문재인 나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성지인 호남을 두고 호남민심을 얻으려 전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가장 먼서 호남에서 손을 번쩍 들었다.안철수에게 호남민심이 쏟아진 것인데, 역시 안철수 후보의 대선 행보에 ‘이변은 없었다’,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국민의당 3명의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당내 경선에서 밝은 전망을 확보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호남의 뼈아픈 일격을 당한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는 향후 각 지역에서 기적적인 반전이 없다면 패색이 짙게 된다. 안철수를 선택한 광주시민들은 복병이 됐다. 물론 안철수 선택은 국민의당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투표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46 박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 유영하 변호사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19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도중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동행하면서 유영하 변호사가 관심을 받게 됐다. 유영하 변호사가 작년 3월25일 낙천 악몽을 잊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당하게 법률자문역을 맡으면서 당돌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을 맡았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미 지난 2010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특보로 활약했었다. 이런 유영하 변호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경상남도 부산에서 태어나 대구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57 박근혜 구속, 공은 이제 김수남 검찰총장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22일 오전 모두 끝났다. 이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두고 검찰이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김수남 검찰총장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김수남 검찰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에 대해 긴급체포는 없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과연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6시 55분에 서울중앙지검 현관을 나왔다. 김수남 검찰총장의 배웅은 없었다.김수남 검찰총장의 고심은 영장청구 여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24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 전 대통령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50 추미애 고법 항소 기각 유죄 선고.. 의원직은 유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유죄 벌금형을 선고 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됐다.추미애 대표는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했으나 재판부는 추미애 대표가 원심에 불복해 제출한 항소를 기각했다. 추미애 대표는 지난 20대 총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기소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58)는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는 21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추미애 대표에게 1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추미애 대표는 국회의원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당선자가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26 신연희 강남구청장 왜 문재인 ‘빨깽이’ 주장 꺼냈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민국 사회 고질적인 병폐인 '빨갱이론'이 현직 고위공직자가 언급해서 사회 각층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대선 정국에서 신영희 강남구청장이 이같은 주장을 내놔 뭇매가 가해지고 있다.신연희 구청장 행보가 최근 연이은 논란으로, 비난과 신고, 고발이 봇물이다. 신 구청장은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가짜뉴스를 SNS(카카오톡)를 통해 유포해 책임 처벌 등 논란이 일고 있다.신 구청장 논란은 국회에서도 제기됐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선대위 임한솔 부대변인은 “신연희 강남구청장 사법처리와 주민소환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임한솔 대변인은 지난 21일 신영희 구청장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신연희 구청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12 박근혜 올림머리 정송주 원장, 아직도 필요한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헌법재판소 탄핵으로 파면을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1일 검찰소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당시 올림머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송주 원장과 미용사 동생 정매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어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연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에 출근하면서 정송주 원장의 올림머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아직도 필요하느냐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6일 오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들어가면서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 자매의 연일 출군 속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40 돌아온 ‘피닉제’ 대선 3수 이인제 대선 행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가에서 원로급에 속하는 이인제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정계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이인제 전 의원은 피닉제라 불인다. 이인제 전 의원은 이번에도 부활을 예고했다.이인제 전 의원이 피닉제라 불리는 건 이인제 전 위원은 지난 15대, 17대 두 번 대선에 출마했지만 각각 19.2%, 0.68%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선 크게 정치적 타격을 입고 위기를 맞았지만, 이인제 의원은 아홉차례나 당적을 바꾸면서도 6선 의원에 올랐다. 이인제 의원이 이처럼 피닉제로 불리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이인제 의원에게 불사조를 의미하는 피닉스와 이인제 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런 이인제 의원도 지난 20대 총선에선 약 1000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29 윤전추 이영선 국민혈세로 박 전대통령 보좌 논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으로 파면돼 이제는 일반인 신분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 곁에 윤전추 이영선 두 청와대 행정관이 머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윤전추 전 행정관은 거짓말 논란도 있었음에도, 윤전추 이영선 두 청와대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드나들면서, 네티즌들의 도마에 올랐다. 윤전추 지난 16일 이어 17일 저녁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전추 이영선 두 행정관에 대해 국민혈세로 일반인 신분인 박근혜 전 대통령 보좌를 하는 게 맞느냐는 논란이 확산됐다.윤전추 행정관은 17일 저녁 7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갔다. 흰색 코트 차림의 윤전추 행정관은 빠른 걸음으로 사저 앞 경찰 통제선을 통과했다. 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21 홍준표 현재는 낮은 지지율, 과연 ‘폭발’할 것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당원 자격을 얻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8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좌파 정권이 들어서서는 안된다면서 보수층이 단합해 홍준표 지사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다.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홍트럼프라고 불린다. 이는 홍준표 지사를 왜 홍트럼프라고 칭하는지 홍준표 지사 자신도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쩌면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해석도 나돈다. 이런 홍준표 지사가 보수우파의 대선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그 뒤를 누가 이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뉴스 전문체널 YTN이 황교안 대행 불출마 이후 최고의 수혜자를 알아보기 위해서 지난 15일 긴급 여론조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21:05 혈세 낭비 국정교과서 폐기 ‘코 앞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었던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법원이 내린 것에 대해, 국정교과서의 폐기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교육 일선에선 ‘박근혜 가족사’ ‘국조교과서’ ‘국정무협지’ 등으로 학생들에 의해 불려지는 국정교과서에 대해 법원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에 대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교육 현장에선 ‘환영한다’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이하 참교육학부모회)는 지난 17일 오후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정교과서를 연구학교 지정 요건으로 삼아 편법으로 일선 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20:51 박근혜 구속 여론 압도적 ‘검찰 수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연론 조사에서 나타난 바 민중들의 박근혜 구속 여론이 매우 높다. 특히 최근 촛불집회가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검찰에 대한 박근혜 구속 수사 촉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할지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는 18일 오전에도 정성주 정매주 자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용을 위해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본지 기자에게 포착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에 대해 각 언론사와 여론조사전문기관들이 지난 17일 조사한 바에 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14:28 김평우 변호사 삼성동계에서 끝내 ‘왕따’됐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헌재가 파면 선고를 내린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도 사저로 거처를 옮기면서 국회 조원진 김진태 등 강성 친박계 의원들과 그간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 변론을 맡았던 인사들이 삼성동에 모여 삼성동계라는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엔 헌재에서 막말과 기행으로 헌재 변론심판에서 물의를 빚은 김평우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찾았으나 결국 경찰의 저지를 받고 발길을 돌렸다.일각에선 김평우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팀에서 배제됐나?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김평우 변호사가 사저에서 되돌아 간 것을 두고 ‘김평우 변호사’가 대리인단에서 배제된 게 아니냐는 ‘김평우 변호사 왕따설’이 관측되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1:21 개헌, 대선 판도를 흔들 국회의 뜨거운 감자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논의한 개헌이란 국회 5개 정당 모두에게 뜨거운 감자다. 개헌은 더불어민주당만 쏙 빼놓고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먹기에는 어렵고 안 먹자지 배고픈 현실이란 이야기로,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 3당이 ‘대선 날 개헌을 국민투표에 붙이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개헌은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현안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을 뺀 3당이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단일안을 도출하면서 개헌이란 이제 현실적으로 국민들 선택으로 다가온 현안이 됐다. 일각에선 반문정서를 중심으로 대선 판도를 흔들기 위한 개헌 논의가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도 존재한다.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원내 교섭단체 한국당·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1:13 황교안 불출마로 어부지리와 대선 판도 변화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어부지리로 대선 열차에 올라탔던 황교안 권한대행이 청와대 압수수색 불승인과 특검 시한의 불연장 끝에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황교안은 ‘불’로 끝났다.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카드 내려놓은 것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는 여러가지 함의를 갖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가 열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그간 범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돼면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황교안 대행은 대선 출마 관련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 결국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53 OBS, 사측 ‘대량 정리해고’에, 노조 ‘투쟁 선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측의 자금난을 직원들 정리해고로 해결하겠다는 OBS 경영진의 방침이 결국 화를 불러왔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증자 약속 1년 내 이행’을 조건으로 방송 사업권 재허가를 받은 OBS경인TV(이하 )가 자본투자 보다는 대규모 정리해고를 통보했고, 이에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경기 부천시 오정동 OBS 사옥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지부(이하 OBS지부)는 ‘긴급 결의대회’를 열고 크게 반발했다.‘OBS’는 지난 14일 직원 18명에게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통보하면서 희망퇴직자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노조탄압이자 부당노동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OBS 사측이 오전 공문 통지로 해고 대상자 18명을 지부에 알렸고, 희망퇴직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40 민주당 이언주 “개헌 우리당이 먼저 노력했는데, 지금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국회 교섭단체 3개 정당들이 대선과 동시에 개헌투표를 합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개헌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이언주 의원은 개헌에 대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문재인 등은 진정성 있는 개헌 약속해라”면서 “대권을 쥐면 개헌에 대한 의지가 사라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언주 의원은 16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서 이같이 밝히고, “제왕적 대통령제가 적폐의 중심에선 개헌 없이 적폐 청산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언주 의원은 신율 앵커가 ‘만일 개헌이 본격적인 논의가 된다면 민주당 내에서 한 몇 분 정도가 찬성하실 거라고 보느냐?’의 질문에 “개헌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다. 원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31 이인제 김문수 김진 “상상 못할 경선룰! 비대위원직 사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내 경선룰을 두고 황교안 권한대행을 위한 경선룰이 아니냐면서 이인제 의원과 김진 의원 김문수 전 지사가 당내 경선룰에 크게 반발했다. 김문수 전 지사와 이인제, 김진 의원은 합동으로 반발했고, 김문수 전 지사는 인명진 체제에 크게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3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직을 사퇴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히고 “민주정당에서는 상상도 못할 엉터리 경선규칙이 나왔다. 지금 우리 자유한국당은 비상대책위 체제하는 명분 아래 민주주의 정당의 기본을 벗어나고 있다”고 인명진 비대위 체제하의 경선룰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33 민주노총 “박근혜 없는 지금이 ‘헬조선’ 해체할 적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실상 결백을 주장한 것에 반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기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거처를 옮긴지 사흘이 됐지만 검찰은 여전히 방관상태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곧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겠다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소환에 불응할땐 체포영장을 검토할 방침이라고만 일부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을 뿐이다.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호칭을 ‘쏙’ 빼고 “박근혜 없는 지금이 ‘헬 조선' 해체 할 적기, 민주노총 본격 투쟁 시작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반 노동정책 폐기,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22 우상호 “박근혜 사저 정치 준비 말고, 자숙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당한 이후 청와대에서 사저로 거처를 옮기고 이틀째 연이어 정치권 친박 인사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드나드는 것에 대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일침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저에 둥지를 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유한국당 소속 친박 핵심 의원들이 연일 찾아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업무를 나눠 돕기로 했다는 소식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강하게 비판했다.이들 야3당은 친박 핵심 의원들의 행위에 대해 “헌재 결정에 불복하고 수구 보수세력을 재결집하려는 것”이라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본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15 우병우 아들, 검찰 뒤늦은 입국통보와 출국금지 요청...1월 미국으로 출국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서 불거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색에 대한 수사도 사건의 중심에 놓이게 된 상황에서 우병우 아들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우병우 아들은 지난 1월 이미 출국했다. 우병우 아들에 대한 관심이 잠잠한 틈을 타서 학업을 이유로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네티즌들은 “우병우 아들이 도망갔다”고 비판했다. 우병우 아들은 군 복무 시절 아버지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빽’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이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이 지난 1월에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법무부에 우병우 아들이 입국 시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 동시에 입국 후 출국 금지를 요청하면서, 우병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08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 이것은 막장드라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부터 탄핵까지 수많은 진실들이 드러나고 증명됐지만,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 있는 숙제들 또한 산적해 있는 가운데 이번엔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이 법정에서 폭로됐다.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은 듯 "김동성과 장시호에 대해 이런 법정 증언이 사실이라면 거짓말도 금메달감”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당초 김동성 장시호 교제설이 나오자 김동성은 펄쩍 뛰었다. 김동성 장시호 교제는 법정에서 나왔고, 네티즌들은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내 금메달에 침을 뱉어라”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비난이 쏟아진 이유는 김동성의 거짓 행동 때문으로 보인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 폭로는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38·구속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52 권성동 의원 탄핵 소추위원장 역할 제대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지난 10일 헌법재판소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이 선고문에서 11자를 읽어내리는 순간 촛불민심은 일제히 '만세'를 불렀다. 그리고 사흘이 지난 13일엔 네티즌들 사이에서 권성동 의원 재평가 목소리가 나왔다.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측 대리권자인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강원 강릉시)에 대해 ‘권성동 비키니’에서 ‘권성동 탄핵소추’까지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권성동 의원은 국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 위원장으로서 탄핵심판을 맡아 헌법재판소에서 사실상 ‘검사’의 역할을 수행해냈다. 권성동 의원은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측 강한 극우보수 성향을 갖고 있는 대리인단에 맞서 정확한 법률적 해석으로써 이번 헌재의 ‘대통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39 ‘박근혜 탄핵 반대’ 동분서주했던 전희경 의원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고 청와대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사저로 거처를 옮긴 후 엉뚱하게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전희경 의원은 과연 친박계인가? 전희경 의원은 그동안 ‘탄기국’ 주최 수구집회에 참석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를 외치던 친박계 의원들과 함께 전희경 의원이라는 존재를 부각시켰다.전희경 의원은 지난 6일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김진태·강효상 의원과 함께 이날 있은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헌재 판결에 영향을 끼치겠다는 저의”라면서 “수사 결과 발표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전희경 의원과 동석한 김진태 의원 등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특검 수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
자로 세월X 무책임한 폭로인가? 정당한 문제 제기였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침몰한 세월호가 이런저런 논란 끝에 어렵사리 인양에 성공하면서 네티즌들이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세월호 충돌설 관련 의혹을 제기한 '자로'의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자로 ‘세월X’에 대해 “자로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주장과 “자로의 세월X는 진실을 숨기려는 정부에 자로가 합리적 의심을 제기한 것”이라는 논리가 맞서고 있다. 자로는 최근 선체가 완전히 인양된 세월호에 대해 자로의 ‘세월X’ 동영상으로 제기한 의혹이 논란이 된 것을 두고 “좌현을 보고싶다”는 입장을 내놨다.자로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논리적이고 전문적인 인터넷 지식으로 국정원 댓글 개입 사건에 대해 분석했고 자로의 이같은 분석으로 인해 결국 국정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7 14:02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호남민심 놓고 팽팽한 기싸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에서 호남 또는 광주는 야권의 심장 내지 야권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야권 대선 주자들에겐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광주 호남의 패권을 놓고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들이 이미 승기를 굳혔다는 문재인 전 대표를 놓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네거티브 선거전 책임론과 재벌개혁, 지역주의, 박근혜 구속 등의 논제를 놓고 또다시 거세게 기싸움을 벌였다.이번 19대 대선 분수령이 될 호남에서의 결투는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5일에서 27일 사이, 국민의당은 25에서 26일사이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 대장정에 돌입했다. 야당에선 호남 경선 결과는 지지층 향배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57 안철수 ‘호남민심’ 확인 “문재인 나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대선주자들이 야권의 성지인 호남을 두고 호남민심을 얻으려 전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가장 먼서 호남에서 손을 번쩍 들었다.안철수에게 호남민심이 쏟아진 것인데, 역시 안철수 후보의 대선 행보에 ‘이변은 없었다’,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국민의당 3명의 대선 경선에서 안철수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당내 경선에서 밝은 전망을 확보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에게 호남의 뼈아픈 일격을 당한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는 향후 각 지역에서 기적적인 반전이 없다면 패색이 짙게 된다. 안철수를 선택한 광주시민들은 복병이 됐다. 물론 안철수 선택은 국민의당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투표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6 12:46 박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 유영하 변호사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19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도중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동행하면서 유영하 변호사가 관심을 받게 됐다. 유영하 변호사가 작년 3월25일 낙천 악몽을 잊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당하게 법률자문역을 맡으면서 당돌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 자문역을 맡았다. 유영하 변호사는 이미 지난 2010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특보로 활약했었다. 이런 유영하 변호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경상남도 부산에서 태어나 대구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으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57 박근혜 구속, 공은 이제 김수남 검찰총장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22일 오전 모두 끝났다. 이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두고 검찰이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김수남 검찰총장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김수남 검찰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에 대해 긴급체포는 없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과연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6시 55분에 서울중앙지검 현관을 나왔다. 김수남 검찰총장의 배웅은 없었다.김수남 검찰총장의 고심은 영장청구 여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24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 전 대통령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50 추미애 고법 항소 기각 유죄 선고.. 의원직은 유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유죄 벌금형을 선고 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됐다.추미애 대표는 2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했으나 재판부는 추미애 대표가 원심에 불복해 제출한 항소를 기각했다. 추미애 대표는 지난 20대 총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기소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58)는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는 21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추미애 대표에게 1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추미애 대표는 국회의원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당선자가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26 신연희 강남구청장 왜 문재인 ‘빨깽이’ 주장 꺼냈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대한민국 사회 고질적인 병폐인 '빨갱이론'이 현직 고위공직자가 언급해서 사회 각층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대선 정국에서 신영희 강남구청장이 이같은 주장을 내놔 뭇매가 가해지고 있다.신연희 구청장 행보가 최근 연이은 논란으로, 비난과 신고, 고발이 봇물이다. 신 구청장은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가짜뉴스를 SNS(카카오톡)를 통해 유포해 책임 처벌 등 논란이 일고 있다.신 구청장 논란은 국회에서도 제기됐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선대위 임한솔 부대변인은 “신연희 강남구청장 사법처리와 주민소환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임한솔 대변인은 지난 21일 신영희 구청장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신연희 구청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2 11:12 박근혜 올림머리 정송주 원장, 아직도 필요한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헌법재판소 탄핵으로 파면을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1일 검찰소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당시 올림머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송주 원장과 미용사 동생 정매주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어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연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에 출근하면서 정송주 원장의 올림머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아직도 필요하느냐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씨가 6일 오전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들어가면서 정송주 원장과 정매주 자매의 연일 출군 속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40 돌아온 ‘피닉제’ 대선 3수 이인제 대선 행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가에서 원로급에 속하는 이인제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정계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이인제 전 의원은 피닉제라 불인다. 이인제 전 의원은 이번에도 부활을 예고했다.이인제 전 의원이 피닉제라 불리는 건 이인제 전 위원은 지난 15대, 17대 두 번 대선에 출마했지만 각각 19.2%, 0.68%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선 크게 정치적 타격을 입고 위기를 맞았지만, 이인제 의원은 아홉차례나 당적을 바꾸면서도 6선 의원에 올랐다. 이인제 의원이 이처럼 피닉제로 불리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이인제 의원에게 불사조를 의미하는 피닉스와 이인제 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런 이인제 의원도 지난 20대 총선에선 약 1000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29 윤전추 이영선 국민혈세로 박 전대통령 보좌 논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으로 파면돼 이제는 일반인 신분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 곁에 윤전추 이영선 두 청와대 행정관이 머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윤전추 전 행정관은 거짓말 논란도 있었음에도, 윤전추 이영선 두 청와대 행정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드나들면서, 네티즌들의 도마에 올랐다. 윤전추 지난 16일 이어 17일 저녁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 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전추 이영선 두 행정관에 대해 국민혈세로 일반인 신분인 박근혜 전 대통령 보좌를 하는 게 맞느냐는 논란이 확산됐다.윤전추 행정관은 17일 저녁 7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갔다. 흰색 코트 차림의 윤전추 행정관은 빠른 걸음으로 사저 앞 경찰 통제선을 통과했다. 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20 04:21 홍준표 현재는 낮은 지지율, 과연 ‘폭발’할 것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당원 자격을 얻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8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좌파 정권이 들어서서는 안된다면서 보수층이 단합해 홍준표 지사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다.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홍트럼프라고 불린다. 이는 홍준표 지사를 왜 홍트럼프라고 칭하는지 홍준표 지사 자신도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쩌면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해석도 나돈다. 이런 홍준표 지사가 보수우파의 대선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그 뒤를 누가 이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뉴스 전문체널 YTN이 황교안 대행 불출마 이후 최고의 수혜자를 알아보기 위해서 지난 15일 긴급 여론조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21:05 혈세 낭비 국정교과서 폐기 ‘코 앞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었던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법원이 내린 것에 대해, 국정교과서의 폐기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교육 일선에선 ‘박근혜 가족사’ ‘국조교과서’ ‘국정무협지’ 등으로 학생들에 의해 불려지는 국정교과서에 대해 법원이 국정교과서를 채택한 문명고에 대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교육 현장에선 ‘환영한다’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이하 참교육학부모회)는 지난 17일 오후 ‘문명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 정지 처분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정교과서를 연구학교 지정 요건으로 삼아 편법으로 일선 학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20:51 박근혜 구속 여론 압도적 ‘검찰 수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연론 조사에서 나타난 바 민중들의 박근혜 구속 여론이 매우 높다. 특히 최근 촛불집회가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검찰에 대한 박근혜 구속 수사 촉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할지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에는 18일 오전에도 정성주 정매주 자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용을 위해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본지 기자에게 포착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에 대해 각 언론사와 여론조사전문기관들이 지난 17일 조사한 바에 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8 14:28 김평우 변호사 삼성동계에서 끝내 ‘왕따’됐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헌재가 파면 선고를 내린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도 사저로 거처를 옮기면서 국회 조원진 김진태 등 강성 친박계 의원들과 그간 박근혜 전 대통령 법률 변론을 맡았던 인사들이 삼성동에 모여 삼성동계라는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엔 헌재에서 막말과 기행으로 헌재 변론심판에서 물의를 빚은 김평우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찾았으나 결국 경찰의 저지를 받고 발길을 돌렸다.일각에선 김평우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팀에서 배제됐나?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김평우 변호사가 사저에서 되돌아 간 것을 두고 ‘김평우 변호사’가 대리인단에서 배제된 게 아니냐는 ‘김평우 변호사 왕따설’이 관측되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1:21 개헌, 대선 판도를 흔들 국회의 뜨거운 감자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논의한 개헌이란 국회 5개 정당 모두에게 뜨거운 감자다. 개헌은 더불어민주당만 쏙 빼놓고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먹기에는 어렵고 안 먹자지 배고픈 현실이란 이야기로,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 3당이 ‘대선 날 개헌을 국민투표에 붙이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개헌은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현안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을 뺀 3당이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단일안을 도출하면서 개헌이란 이제 현실적으로 국민들 선택으로 다가온 현안이 됐다. 일각에선 반문정서를 중심으로 대선 판도를 흔들기 위한 개헌 논의가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도 존재한다.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원내 교섭단체 한국당·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1:13 황교안 불출마로 어부지리와 대선 판도 변화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어부지리로 대선 열차에 올라탔던 황교안 권한대행이 청와대 압수수색 불승인과 특검 시한의 불연장 끝에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황교안은 ‘불’로 끝났다.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카드 내려놓은 것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는 여러가지 함의를 갖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가 열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에 불출마한다고 말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그간 범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돼면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로부터 “황교안 대행은 대선 출마 관련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 결국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53 OBS, 사측 ‘대량 정리해고’에, 노조 ‘투쟁 선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사측의 자금난을 직원들 정리해고로 해결하겠다는 OBS 경영진의 방침이 결국 화를 불러왔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증자 약속 1년 내 이행’을 조건으로 방송 사업권 재허가를 받은 OBS경인TV(이하 )가 자본투자 보다는 대규모 정리해고를 통보했고, 이에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경기 부천시 오정동 OBS 사옥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지부(이하 OBS지부)는 ‘긴급 결의대회’를 열고 크게 반발했다.‘OBS’는 지난 14일 직원 18명에게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통보하면서 희망퇴직자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노조탄압이자 부당노동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OBS 사측이 오전 공문 통지로 해고 대상자 18명을 지부에 알렸고, 희망퇴직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40 민주당 이언주 “개헌 우리당이 먼저 노력했는데, 지금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국회 교섭단체 3개 정당들이 대선과 동시에 개헌투표를 합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개헌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이언주 의원은 개헌에 대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문재인 등은 진정성 있는 개헌 약속해라”면서 “대권을 쥐면 개헌에 대한 의지가 사라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언주 의원은 16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서 이같이 밝히고, “제왕적 대통령제가 적폐의 중심에선 개헌 없이 적폐 청산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언주 의원은 신율 앵커가 ‘만일 개헌이 본격적인 논의가 된다면 민주당 내에서 한 몇 분 정도가 찬성하실 거라고 보느냐?’의 질문에 “개헌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다. 원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6 10:31 이인제 김문수 김진 “상상 못할 경선룰! 비대위원직 사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자유한국당 내 경선룰을 두고 황교안 권한대행을 위한 경선룰이 아니냐면서 이인제 의원과 김진 의원 김문수 전 지사가 당내 경선룰에 크게 반발했다. 김문수 전 지사와 이인제, 김진 의원은 합동으로 반발했고, 김문수 전 지사는 인명진 체제에 크게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3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직을 사퇴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히고 “민주정당에서는 상상도 못할 엉터리 경선규칙이 나왔다. 지금 우리 자유한국당은 비상대책위 체제하는 명분 아래 민주주의 정당의 기본을 벗어나고 있다”고 인명진 비대위 체제하의 경선룰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33 민주노총 “박근혜 없는 지금이 ‘헬조선’ 해체할 적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실상 결백을 주장한 것에 반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기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저로 거처를 옮긴지 사흘이 됐지만 검찰은 여전히 방관상태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곧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겠다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소환에 불응할땐 체포영장을 검토할 방침이라고만 일부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을 뿐이다.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호칭을 ‘쏙’ 빼고 “박근혜 없는 지금이 ‘헬 조선' 해체 할 적기, 민주노총 본격 투쟁 시작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반 노동정책 폐기,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22 우상호 “박근혜 사저 정치 준비 말고, 자숙해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당한 이후 청와대에서 사저로 거처를 옮기고 이틀째 연이어 정치권 친박 인사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드나드는 것에 대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일침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저에 둥지를 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유한국당 소속 친박 핵심 의원들이 연일 찾아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업무를 나눠 돕기로 했다는 소식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강하게 비판했다.이들 야3당은 친박 핵심 의원들의 행위에 대해 “헌재 결정에 불복하고 수구 보수세력을 재결집하려는 것”이라며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본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15 우병우 아들, 검찰 뒤늦은 입국통보와 출국금지 요청...1월 미국으로 출국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서 불거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색에 대한 수사도 사건의 중심에 놓이게 된 상황에서 우병우 아들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우병우 아들은 지난 1월 이미 출국했다. 우병우 아들에 대한 관심이 잠잠한 틈을 타서 학업을 이유로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네티즌들은 “우병우 아들이 도망갔다”고 비판했다. 우병우 아들은 군 복무 시절 아버지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빽’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이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이 지난 1월에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법무부에 우병우 아들이 입국 시 통보해줄 것을 요청한 동시에 입국 후 출국 금지를 요청하면서, 우병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4 11:08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 이것은 막장드라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부터 탄핵까지 수많은 진실들이 드러나고 증명됐지만,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 있는 숙제들 또한 산적해 있는 가운데 이번엔 김동성 장시호 동거 사실이 법정에서 폭로됐다.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은 듯 "김동성과 장시호에 대해 이런 법정 증언이 사실이라면 거짓말도 금메달감”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당초 김동성 장시호 교제설이 나오자 김동성은 펄쩍 뛰었다. 김동성 장시호 교제는 법정에서 나왔고, 네티즌들은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내 금메달에 침을 뱉어라”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설에 비난이 쏟아진 이유는 김동성의 거짓 행동 때문으로 보인다. 김동성 장시호 동거 폭로는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38·구속 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52 권성동 의원 탄핵 소추위원장 역할 제대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지난 10일 헌법재판소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이 선고문에서 11자를 읽어내리는 순간 촛불민심은 일제히 '만세'를 불렀다. 그리고 사흘이 지난 13일엔 네티즌들 사이에서 권성동 의원 재평가 목소리가 나왔다.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국회측 대리권자인 권성동 바른정당 의원(강원 강릉시)에 대해 ‘권성동 비키니’에서 ‘권성동 탄핵소추’까지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권성동 의원은 국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 위원장으로서 탄핵심판을 맡아 헌법재판소에서 사실상 ‘검사’의 역할을 수행해냈다. 권성동 의원은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측 강한 극우보수 성향을 갖고 있는 대리인단에 맞서 정확한 법률적 해석으로써 이번 헌재의 ‘대통령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39 ‘박근혜 탄핵 반대’ 동분서주했던 전희경 의원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고 청와대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사저로 거처를 옮긴 후 엉뚱하게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전희경 의원은 과연 친박계인가? 전희경 의원은 그동안 ‘탄기국’ 주최 수구집회에 참석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를 외치던 친박계 의원들과 함께 전희경 의원이라는 존재를 부각시켰다.전희경 의원은 지난 6일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김진태·강효상 의원과 함께 이날 있은 특검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헌재 판결에 영향을 끼치겠다는 저의”라면서 “수사 결과 발표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전희경 의원과 동석한 김진태 의원 등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특검 수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7-03-13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