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디지털트랜스포에이션' 전략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해 오던 창구업무를 전자문서로 대체해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로써 하나금융투자를 찾는 손님들은 창구에서 서류 대신 태블릿 PC에 서식을 작성하게 되며, 입력정보를 토대로 모든 거래가 수행된다.이 시스템은 도곡역WM센터, 명동금융센터, 영업부금융센터, 압구정금융센터, 서초WM센터, 올림픽WM센터, 강남금융센터, 선릉금융센터, 목동지점, 강서지점 등 서울 지역 10곳의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9-03-2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