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인터넷 사기·도박·음란물 등 ‘5대 악성 사이버범죄’ 사범 절반 이상이 10∼2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청은 올해 3월1일부터 ‘5대 악성 사이버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해 2만1323건, 2만6808명을 검거, 이 가운데 718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유형별로는 누리망사기 1만4153명(53%), 금융사기 5959명(22%), 누리망도박 3741명(14%), (아동)음란물 2392명(9%), 개인정보침해 563명(2%) 순으로 나타났다.월별로는 10월에 4299명(16%)으로 검거인원이 가장 많았으며, 누리망사기는 4월·10월(4203명, 30%), 금융사기는 3월·4월(2142명, 36%), 누리망도박은 9월·10월(1398명, 37%)에 가장 많았다.총 검거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11-13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