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칠레 중부지역 산불, 사흘만에 진압 '피해규모는 파악 중' [한강타임즈] 칠레 중부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사흘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14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발파라이소 시 외곽의 라 폴보라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최소 760㏊가 유실되었으며,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가옥 2000여 채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이번 산불이 난 발파라이소는 칠레 제3의 도시로 도심에만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곽지역까지 합치면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며, 이곳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 다수 존재하며, 시내에는 의회 건물 등이 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발파라이소 시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5 15:11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개발 소식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화제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개발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대해 보도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개개인의 얼굴이 세월이 지남에따라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특히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실제 가족들도 가짜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확성을 자랑하고 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일반인들도 조만간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네티즌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궁금하지만 보고 싶지는 않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4 17:45 희귀 가재 발견, 멸종위기 '보호 활동 추진 중'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희귀 가재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9일(현지시각) 호주 생물학 연구진이 초미니 희귀 신종 가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발견된 희귀 가재는 작은 크기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월리스 호수, 웜베럴 늪지대 인근 수심 1.5m 담수호에서 살고 있다.희귀 가재는 평균 크기 12~18㎜로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희귀 가재는 접영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수영방식으로 헤엄친다고 한다.로버트 매코맥은 "이 신종가재는 기존 가재, 새우 등의 갑각류보다 물에서 훨씬 재빠른 몸놀림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희귀 가재는 서식지 주변 환경이 공사·개발로 파괴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호주 국립공원 측은 이 가재에 대한 강력한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2 14:07 바다 절벽 레스토랑, "오감을 만족시키는 장소인 듯"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호텔이 고객들에게 바닷가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색적인 레스토랑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레스토랑은 바닷가 절벽 동굴을 그대로 보존한 디자인으로 건설됐으며 날이 저물고 조명이 켜진 후 야경 또한 일품으로 알려져 전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 해산물은 신선하겠네" "동굴 안이네 우와 최고다" "드레스 코드는 우비?" "야경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1 17:30 처음 머리 묶은 딸 '환하게 웃는 모습에 시선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화제다.해외 SNS 핀터레스트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 속에는 아기의 적은 숱의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아기는 인형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처음 머리 묶은 딸'에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귀엽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이렇게 딸 바보가 생길 수 밖에",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4:11 가장 깊은 바다, 생명체가 살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깊은 바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가장 깊은 바다'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다. 특히 가장 깊은 바다의 길이는 약 2,550㎞으로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다.'가장 깊은 바다' 속 가장 깊은 챌린저 심연의 깊이는 1만 1033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 산을 심연의 바닥에 놓으면 산 정상에서 물 표면까지 2.5㎞가 남을 정도의 깊이다.신발 밑창을 닮은 물고기부터 빛을 내는 아귀목 같은 물고기, 수명이 100년이 넘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가장 깊은 바다'에 네티즌들은 "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3:20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입에 포도를?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게시물에는 바나나를 돌고래 머리 모양으로 조각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돌고래로 변신한 바나나들은 입에 포도를 물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은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전한 간식으로 알려졌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너무 귀엽다",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먹기 아까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0 15:50 기니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100명 넘어..인근 국가 비상!! [한강타임즈] 서부 아프리카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100명을 넘어섰다.WHO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바이러스 발생 이후 기니에서 확인된 감염 의심 환자는 157명으로 이 가운데 101명이 사망했다. 67명은 에볼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이웃 국가 라이베리아에서도 의심 환자 21명 중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에라리온, 말리, 가나 등 인근 국가들에서도 의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에볼라가 처음 발병한지 약 40년이 지났지만 이번 사태가 가장 위협적인 상황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에볼라는 기니 동남부 쪽에 접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서북부의 말리까지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에볼라 환자가 확인된 곳은 라이베리아뿐이다. 아프리카 | 김진아 기자 | 2014-04-10 03:54 워리어 사망, WWE 18년 만에 복귀 '하루만에 다시 떠나..' [한강타임즈]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얼티밋 워리어(54)가 사망했다.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소식을 전했다.사망 하루 전날인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WWE RAW 무대 오른 얼티밋 워리어는 "그 누구도 혼자 전설이 될 순 없다. 얼티밋 워리어는 팬들이 만든 전설"이라며 "나와 같은 전설들이 탄생하기 위해선 팬들의 선택이 필요하다. 팬들은 또 다른 전설을 만들 수 있다. 얼티밋 워리어의 영혼은 영원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당시 워리어는 18년만에 출연한 WWE무대에서 로프를 흔드는 등 건제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로 하여금 전설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09 16:48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치솟는 불길'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태양 흑점의 폭발 순간을 포착했다며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일 발생한 태양 흑점 폭발 순간을 포착한 것이 담겨 있다.촬영 당시 태양의 폭발 등급은 M6.5로 폭발 정도가 꽤 강했으나 지상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나사 측은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지만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네티즌들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신기해",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무섭다 폭발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8 18:21 주인 닮은 개, 네티즌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인 닮은 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인 닮은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주인 닮은 개' 사진 속에는 애완견과 꼭 닮은 표정과 생김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람과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주인 닮은 개' 사진은 해외의 애완견용 식품 광고에 등장하는 것으로, 스타일링부터 생김새, 표정까지 주인과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주인 닮은 개'에 네티즌들은 "주인 닮은 개 정말 귀엽다", "주인 닮은 개 신기하다", "주인 닮은 개 실제 모습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7 21:59 24k 금박 화장지, 1롤에 얼마? "화장지에 금박이라.." [한강타임즈] 24k 금박으로 글자가 새겨진 화장지가 독일에서 출시됐다.최근 독일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은 맞춤 제작이 가능한 24k 금박 화장지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24K 금박 화장지는 직접 수작업으로 화장지 위에 얇은 금박 문양을 새기며, 이 문양은 구매자의 희망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럭셔리 물품을 취급하는 업소나 고급 호텔에 판매가 되며 특별한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가격은 1롤 당 178.5유로(한화 26만원)이며, 패키지 상품은 202.5유로(29만5000원) 정도다.24k 금박 화장지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살다보니 별 화장지를 다 보네" "전시용인가?" "과연 누가 사용을 할까?" "이쁘긴 하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4-03 13:42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이런 몸매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등장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브랜든 블레이크를 소개했다.아일랜드 킬데어에 사는 브랜든 블레이크는 운동에 집중해 일명 8살 꼬마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얻었다.8살 꼬마 헤라클레스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의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운동했다고 밝혔다.이에 프랭크 메도라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나이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블레이크의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최고의 체조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브랜든 블레이크는 현재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8살 꼬마 헤라클레스에 네티즌들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꼬마도 하는데",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충격적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2 21:10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 화제, 이게 가능해? [한강타임즈]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가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란 제목으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캘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한 달에 3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스펜서 부부는 지난 달 12일 우리나라의 로또와 같은 파워볼 복권에 당첨돼 한화 약 10억 6000만원에 해당하는 100만 달러를 받았다.2주 후 이들은 버지니아주에서 발행하는 또 다른 복권에 당첨되며 한화 약 5300만원에 해당하는 5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동네 편의점에서 산 즉석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되며,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을 기록했다.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에 네티즌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충격적이다', "한 달에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2 21:05 칠레 지진, 태평양 해안 전체 쓰나미 경보 발령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칠레 지진 발생 소식과 함께 인명피해 소신이 전해졌다.1일(현지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칠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바다의 해저 20km 지점이다.CNN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 (PTWC)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앞서 칠레에서는 2010년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70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2 19:49 6.8kg 초거대 피자, '성공? 도전하기도 힘들 듯' [한강타임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6.8kg 초거대 피자’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 피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레스토랑이 이벤트 상품으로 만들었는데 지름 76.2cm, 무게는 6.8kg으로 이 초거대 피자에 들어간 밀가루만도 총 3.9kg에 치즈도 1.6kg이 들어갔다.이 레스토랑은 60달러를 내고 피자를 한 시간 내 다 먹을 경우 2500달러(한화 약 26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나 그동안 6.8kg 초거대 피자에 푸드 파이터들로 구성된 15팀(최대 2명)이 도전했지만 성공한 팀이 없었다고 전해졌다.6.8Kg 초거대 피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먹기도 힘들지만 만들기도 쉽지 않겠는데" "6.8kg 초거대 피자 장난 아니네" 해외화제 | 인터넷뉴스팀 | 2014-04-01 15:22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궁금해 "빨리 해독 좀~"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 대학교 도서관에서 발견된 것으로 각종 상형문자들이 그려져 있는 암호문으로 현재 뜻이 해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암호문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마이크 모패트 경제학 교수로 그는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을 펼쳤다가 이상한 봉투를 발견했다.한편 지금까지 발견된 암호문은 총 15개로 대부분 책의 16~17페이지 사이에 끼워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패트 교수는 캐나다 100달러(한화 약 9만 6000원)이 현상금까지 건 상태이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서관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28 15:43 미국,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6%..상향 조정 [한강타임즈]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6%로 기록됐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미 상무부는 앞서 4분기 성장률 잠정 수치를 3.2%로 발표했지만, 수정치 발표에서 2.4%로 하향조정한 뒤 이번에 확정된 수치로 2.6%를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2.7%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이다. 특히 의료·보건 서비스 분야에서의 지출이 급증해 성장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악의 악천후가 올해 초에도 이어지면서 경제 활동이 둔화해 올해 1분기 성장률은 1.8%에서 2%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3-28 05:35 우주에서 본 번개, 자연의 신비로움 [한강타임즈]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촬영한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게재했다.'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밤풍경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구름에서 빛을 발산하고 있는 오른쪽의 하얀 색이 ‘번개’다.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푸익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우주에서 본 번개에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번개 너무 신기하다", "우주에서 본 번개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26 21:23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 추락 지점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이 났다.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5 19:27 524kg 든 남자, 대형 타이어 8개 거뜬 '인간의 한계는..'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24kg 든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 건장한 체구의 한 남자는 대형 타이어 8개를 붙여 만든 바벨을 '데드리프트' 자세를 통해 들고 있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사진 속에 남성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로 세계에서 가장 힘 센 남자를 찾는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 참가해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524kg 든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어떻게 바벨이 저리 휠까? 대박" "524kg면 몇사람을 들어 올린거지" "인간의 한계는 도대체.." "스트롱맨 이름만 들어도 무섭네" "역시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25 15:13 시애틀 인근 산사태, 3명 사망 18명 실종 '수색 작업 난항' [한강타임즈]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3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다.23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0채가 쓸려 내려갔으며 주민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이날 사고는 최근 며칠간 내린 폭우로 폭 41m, 깊이 6m에 달하는 진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애틀 북부의 고속도로는 마비된 상태이며, 진흙더미가 강으로 유입되면서 홍수 위험이 높아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다.한편, 현지 경찰은 실종 주민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마을을 뒤덮은 진흙더미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현장 접근도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 최진근 기자 | 2014-03-24 14:46 지하 340m 땅속 폭포, 약 3000만년 전에 생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지하 340m 땅속 폭포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폭포 사진이 공개됐다.지하 340m 땅속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지하 340m 땅속 폭포 주변에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명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이지하 340m 땅속 폭포는 약 300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동굴 속의 끝 부분에 위치한 이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진다.지하 340m 땅속 폭포에 네티즌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정말 대단하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24 14:04 가디언 “한국 김치 종주국 위상 흔들” 신세대 관심 쇠퇴!! [한강타임즈] 한국의 대표적 전통음식인 김치가 신세대의 입맛 변화와 중국산 김치의 시장 잠식에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22일 가디언이 보도했다.영국 일간 신문인 가디언은 애호가들로부터 지구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평가받는 김치가 세계 시장의 명성과 달리 종주국에서는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가디언은 김치연구소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의 김치 수출은 1년 전보다 16%나 줄어든 8천 900만 달러에 머물렀지만 중국산 김치 수입은 1억7천700만 달러로 6%나 늘었다고 지적했다.특히 김치는 한국에서 한 해 200만t 정도 소비되고 국민의 95%가 하루 한 끼 이상 챙겨 먹지만 전통음식에 대한 신세대의 관심이 쇠퇴하면서 김치 소비는 계속 줄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3-23 01:24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미국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 [한강타임즈]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소식에 미국 정부가 철회를 촉구했다.미국 정부는 21일(현지시간) 터키 정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의 차단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터키 정부가 자국민의 기본적 의사소통 수단을 차단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이런 제한에 반대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카니 대변인은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은 표현의 자유에 역행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열린 통치의 원칙과 미국이 전세계에서 지향하는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카니 대변인은 "이런 심각한 우려를 터키 정부에 전달하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도 "민주주의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2 10:50
칠레 중부지역 산불, 사흘만에 진압 '피해규모는 파악 중' [한강타임즈] 칠레 중부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사흘 만에 대부분 진압됐다.14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발파라이소 시 외곽의 라 폴보라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최소 760㏊가 유실되었으며,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가옥 2000여 채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이번 산불이 난 발파라이소는 칠레 제3의 도시로 도심에만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곽지역까지 합치면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며, 이곳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 다수 존재하며, 시내에는 의회 건물 등이 있지만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발파라이소 시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5 15:11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개발 소식에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화제다.지난 13일(현지 시각)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개발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대해 보도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개개인의 얼굴이 세월이 지남에따라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특히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실제 가족들도 가짜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확성을 자랑하고 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일반인들도 조만간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에 네티즌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궁금하지만 보고 싶지는 않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4 17:45 희귀 가재 발견, 멸종위기 '보호 활동 추진 중'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희귀 가재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9일(현지시각) 호주 생물학 연구진이 초미니 희귀 신종 가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발견된 희귀 가재는 작은 크기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월리스 호수, 웜베럴 늪지대 인근 수심 1.5m 담수호에서 살고 있다.희귀 가재는 평균 크기 12~18㎜로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희귀 가재는 접영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수영방식으로 헤엄친다고 한다.로버트 매코맥은 "이 신종가재는 기존 가재, 새우 등의 갑각류보다 물에서 훨씬 재빠른 몸놀림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희귀 가재는 서식지 주변 환경이 공사·개발로 파괴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호주 국립공원 측은 이 가재에 대한 강력한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2 14:07 바다 절벽 레스토랑, "오감을 만족시키는 장소인 듯"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호텔이 고객들에게 바닷가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색적인 레스토랑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레스토랑은 바닷가 절벽 동굴을 그대로 보존한 디자인으로 건설됐으며 날이 저물고 조명이 켜진 후 야경 또한 일품으로 알려져 전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가보고 싶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라 해산물은 신선하겠네" "동굴 안이네 우와 최고다" "드레스 코드는 우비?" "야경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11 17:30 처음 머리 묶은 딸 '환하게 웃는 모습에 시선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이 화제다.해외 SNS 핀터레스트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처음 머리 묶은 딸' 사진 속에는 아기의 적은 숱의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아기는 인형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처음 머리 묶은 딸'에 네티즌들은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귀엽다", '처음 머리 묶은 딸 이렇게 딸 바보가 생길 수 밖에", "처음 머리 묶은 딸 정말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4:11 가장 깊은 바다, 생명체가 살고 있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깊은 바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가장 깊은 바다'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다. 특히 가장 깊은 바다의 길이는 약 2,550㎞으로 평균 너비 70㎞, 평균 수심은 7000~8000m다.'가장 깊은 바다' 속 가장 깊은 챌린저 심연의 깊이는 1만 1033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 산을 심연의 바닥에 놓으면 산 정상에서 물 표면까지 2.5㎞가 남을 정도의 깊이다.신발 밑창을 닮은 물고기부터 빛을 내는 아귀목 같은 물고기, 수명이 100년이 넘은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가장 깊은 바다'에 네티즌들은 "가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11 13:20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입에 포도를?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게시물에는 바나나를 돌고래 머리 모양으로 조각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돌고래로 변신한 바나나들은 입에 포도를 물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습이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은 미국 노스다코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이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전한 간식으로 알려졌다.바나나 돌고래 도시락에 네티즌들은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너무 귀엽다", "바나나 돌고래 도시락 먹기 아까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4-10 15:50 기니 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100명 넘어..인근 국가 비상!! [한강타임즈] 서부 아프리카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진 사람이 100명을 넘어섰다.WHO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바이러스 발생 이후 기니에서 확인된 감염 의심 환자는 157명으로 이 가운데 101명이 사망했다. 67명은 에볼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이웃 국가 라이베리아에서도 의심 환자 21명 중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에라리온, 말리, 가나 등 인근 국가들에서도 의심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에볼라가 처음 발병한지 약 40년이 지났지만 이번 사태가 가장 위협적인 상황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에볼라는 기니 동남부 쪽에 접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과 서북부의 말리까지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에볼라 환자가 확인된 곳은 라이베리아뿐이다. 아프리카 | 김진아 기자 | 2014-04-10 03:54 워리어 사망, WWE 18년 만에 복귀 '하루만에 다시 떠나..' [한강타임즈]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얼티밋 워리어(54)가 사망했다.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소식을 전했다.사망 하루 전날인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WWE RAW 무대 오른 얼티밋 워리어는 "그 누구도 혼자 전설이 될 순 없다. 얼티밋 워리어는 팬들이 만든 전설"이라며 "나와 같은 전설들이 탄생하기 위해선 팬들의 선택이 필요하다. 팬들은 또 다른 전설을 만들 수 있다. 얼티밋 워리어의 영혼은 영원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당시 워리어는 18년만에 출연한 WWE무대에서 로프를 흔드는 등 건제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로 하여금 전설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4-09 16:48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치솟는 불길'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태양 흑점의 폭발 순간을 포착했다며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일 발생한 태양 흑점 폭발 순간을 포착한 것이 담겨 있다.촬영 당시 태양의 폭발 등급은 M6.5로 폭발 정도가 꽤 강했으나 지상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나사 측은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지만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태양 폭발 영상 포착에 네티즌들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신기해",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무섭다 폭발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8 18:21 주인 닮은 개, 네티즌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주인 닮은 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인 닮은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주인 닮은 개' 사진 속에는 애완견과 꼭 닮은 표정과 생김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람과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주인 닮은 개' 사진은 해외의 애완견용 식품 광고에 등장하는 것으로, 스타일링부터 생김새, 표정까지 주인과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주인 닮은 개'에 네티즌들은 "주인 닮은 개 정말 귀엽다", "주인 닮은 개 신기하다", "주인 닮은 개 실제 모습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7 21:59 24k 금박 화장지, 1롤에 얼마? "화장지에 금박이라.." [한강타임즈] 24k 금박으로 글자가 새겨진 화장지가 독일에서 출시됐다.최근 독일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은 맞춤 제작이 가능한 24k 금박 화장지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24K 금박 화장지는 직접 수작업으로 화장지 위에 얇은 금박 문양을 새기며, 이 문양은 구매자의 희망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럭셔리 물품을 취급하는 업소나 고급 호텔에 판매가 되며 특별한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가격은 1롤 당 178.5유로(한화 26만원)이며, 패키지 상품은 202.5유로(29만5000원) 정도다.24k 금박 화장지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살다보니 별 화장지를 다 보네" "전시용인가?" "과연 누가 사용을 할까?" "이쁘긴 하네"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4-04-03 13:42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이런 몸매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등장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브랜든 블레이크를 소개했다.아일랜드 킬데어에 사는 브랜든 블레이크는 운동에 집중해 일명 8살 꼬마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얻었다.8살 꼬마 헤라클레스는 피트니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의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운동했다고 밝혔다.이에 프랭크 메도라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나이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블레이크의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최고의 체조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브랜든 블레이크는 현재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8살 꼬마 헤라클레스에 네티즌들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꼬마도 하는데",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충격적이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2 21:10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 화제, 이게 가능해? [한강타임즈]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부부가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란 제목으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캘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한 달에 3번이나 복권에 당첨됐다.스펜서 부부는 지난 달 12일 우리나라의 로또와 같은 파워볼 복권에 당첨돼 한화 약 10억 6000만원에 해당하는 100만 달러를 받았다.2주 후 이들은 버지니아주에서 발행하는 또 다른 복권에 당첨되며 한화 약 5300만원에 해당하는 5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동네 편의점에서 산 즉석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되며,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을 기록했다.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에 네티즌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충격적이다', "한 달에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4-02 21:05 칠레 지진, 태평양 해안 전체 쓰나미 경보 발령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칠레 지진 발생 소식과 함께 인명피해 소신이 전해졌다.1일(현지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칠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도시인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99km 떨어진 바다의 해저 20km 지점이다.CNN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 (PTWC)는 중남미의 태평양 해안 전체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앞서 칠레에서는 2010년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70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4-02 19:49 6.8kg 초거대 피자, '성공? 도전하기도 힘들 듯' [한강타임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6.8kg 초거대 피자’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 피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레스토랑이 이벤트 상품으로 만들었는데 지름 76.2cm, 무게는 6.8kg으로 이 초거대 피자에 들어간 밀가루만도 총 3.9kg에 치즈도 1.6kg이 들어갔다.이 레스토랑은 60달러를 내고 피자를 한 시간 내 다 먹을 경우 2500달러(한화 약 26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나 그동안 6.8kg 초거대 피자에 푸드 파이터들로 구성된 15팀(최대 2명)이 도전했지만 성공한 팀이 없었다고 전해졌다.6.8Kg 초거대 피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먹기도 힘들지만 만들기도 쉽지 않겠는데" "6.8kg 초거대 피자 장난 아니네" 해외화제 | 인터넷뉴스팀 | 2014-04-01 15:22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 궁금해 "빨리 해독 좀~"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 대학교 도서관에서 발견된 것으로 각종 상형문자들이 그려져 있는 암호문으로 현재 뜻이 해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암호문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마이크 모패트 경제학 교수로 그는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을 펼쳤다가 이상한 봉투를 발견했다.한편 지금까지 발견된 암호문은 총 15개로 대부분 책의 16~17페이지 사이에 끼워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패트 교수는 캐나다 100달러(한화 약 9만 6000원)이 현상금까지 건 상태이다.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서관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28 15:43 미국,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6%..상향 조정 [한강타임즈]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6%로 기록됐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미 상무부는 앞서 4분기 성장률 잠정 수치를 3.2%로 발표했지만, 수정치 발표에서 2.4%로 하향조정한 뒤 이번에 확정된 수치로 2.6%를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2.7%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이다. 특히 의료·보건 서비스 분야에서의 지출이 급증해 성장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악의 악천후가 올해 초에도 이어지면서 경제 활동이 둔화해 올해 1분기 성장률은 1.8%에서 2%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3-28 05:35 우주에서 본 번개, 자연의 신비로움 [한강타임즈]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촬영한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게재했다.'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밤풍경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구름에서 빛을 발산하고 있는 오른쪽의 하얀 색이 ‘번개’다.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푸익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우주에서 본 번개에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번개 너무 신기하다", "우주에서 본 번개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3-26 21:23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 추락 지점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결론이 났다.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정부가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남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지었다.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위성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결과 실종 여객기 MH370는 남인도양에 추락했다"며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나지브 총리는 "영국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의 위성이동통신 사업자인 인말샛(Inmarsat)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분석을 통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를 밝힐 수 있었다"며 "AAIB와 인말샛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의 서쪽, 인도양 중간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5 19:27 524kg 든 남자, 대형 타이어 8개 거뜬 '인간의 한계는..' [한강타임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24kg 든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 건장한 체구의 한 남자는 대형 타이어 8개를 붙여 만든 바벨을 '데드리프트' 자세를 통해 들고 있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사진 속에 남성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로 세계에서 가장 힘 센 남자를 찾는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 참가해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524kg 든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어떻게 바벨이 저리 휠까? 대박" "524kg면 몇사람을 들어 올린거지" "인간의 한계는 도대체.." "스트롱맨 이름만 들어도 무섭네" "역시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최진근 기자 | 2014-03-25 15:13 시애틀 인근 산사태, 3명 사망 18명 실종 '수색 작업 난항' [한강타임즈]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3명이 숨지고 18명이 실종됐다.23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0채가 쓸려 내려갔으며 주민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이날 사고는 최근 며칠간 내린 폭우로 폭 41m, 깊이 6m에 달하는 진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애틀 북부의 고속도로는 마비된 상태이며, 진흙더미가 강으로 유입되면서 홍수 위험이 높아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다.한편, 현지 경찰은 실종 주민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마을을 뒤덮은 진흙더미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현장 접근도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 최진근 기자 | 2014-03-24 14:46 지하 340m 땅속 폭포, 약 3000만년 전에 생성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지하 340m 땅속 폭포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폭포 사진이 공개됐다.지하 340m 땅속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지하 340m 땅속 폭포 주변에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명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이지하 340m 땅속 폭포는 약 300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동굴 속의 끝 부분에 위치한 이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진다.지하 340m 땅속 폭포에 네티즌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정말 대단하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3-24 14:04 가디언 “한국 김치 종주국 위상 흔들” 신세대 관심 쇠퇴!! [한강타임즈] 한국의 대표적 전통음식인 김치가 신세대의 입맛 변화와 중국산 김치의 시장 잠식에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22일 가디언이 보도했다.영국 일간 신문인 가디언은 애호가들로부터 지구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평가받는 김치가 세계 시장의 명성과 달리 종주국에서는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가디언은 김치연구소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의 김치 수출은 1년 전보다 16%나 줄어든 8천 900만 달러에 머물렀지만 중국산 김치 수입은 1억7천700만 달러로 6%나 늘었다고 지적했다.특히 김치는 한국에서 한 해 200만t 정도 소비되고 국민의 95%가 하루 한 끼 이상 챙겨 먹지만 전통음식에 대한 신세대의 관심이 쇠퇴하면서 김치 소비는 계속 줄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3-23 01:24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미국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 [한강타임즈]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 소식에 미국 정부가 철회를 촉구했다.미국 정부는 21일(현지시간) 터키 정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의 차단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터키 정부가 자국민의 기본적 의사소통 수단을 차단한 데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이런 제한에 반대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카니 대변인은 "터키 트위터 접속 차단은 표현의 자유에 역행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열린 통치의 원칙과 미국이 전세계에서 지향하는 보편적 권리에도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카니 대변인은 "이런 심각한 우려를 터키 정부에 전달하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도 "민주주의에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3-2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