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미아8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어린이, 저소득층 자녀,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4월부터 삼각산 주말농장에 자연학습장을 마련해 상추, 쑥갓, 아욱, 배추 등 다양한 채소를 심고 김매기, 솎아주기, 거름주기, 수확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연관찰 및 견학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수확한 채소는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의 전통 가락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국악교실, 방과 후 보육 교실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강좌 프로그램들이 열리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한글교실
서울자치구 | 천성아 기자 | 2007-07-06 03:38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직장인 2,445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슬럼프를 경험하셨습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89.2%가 ‘경험했다’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슬럼프를 경험한 횟수는 ‘2회’(32.9%)가 가장 많았으며 ‘3회’(23.8%), ‘1회’(12.1%), ‘5회’(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슬럼프라고 생각되는 때로는(복수응답)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입었을 때’(50.9%), 업무상 실패를 경험했을 때’(32.1%), ‘시험, 취업 등에 낙방했을 때’(29.8%), ‘연인과 이별했을 때’(29.6%), ‘배신당했을 때’(28.7%) 순으로 꼽았다. 한편, 슬럼프의 극복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3.2%가 ‘극복했다’라고 응답했으며, 극복방법으로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7-05 04:39
결혼을 하고 싶다면 절대로 해서는 안 돼는 거짓말! 뭐가 있을까? 재혼정보회사 두리모아와 결혼정보회사 노블린이 “배우자의 이런 거짓말은 용서할 수 없다!”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서류에 없는 결혼경험’ (28.9%)이 최고의 거짓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경제력 관련, 빚이나 채무’(24.9%), ‘자녀 관련 사항, 낙태 또는 유산 경험’(17.8%) 순이었다. 또한, 미혼남녀들이 뽑은 용서할 수 없는 거짓말 순위는 ‘동거 또는 사실혼’(33.1%), ‘낙태 또는 유산 경험’(18.3%), ‘학력, 직업이나 직장’(14.7%)순으로 나타난데 반해 재혼 자들의 경우 ‘빚이나 채무’(37.1%), ‘동거 또는 사실혼’(23.3%), ‘자녀 관련 사항’(17.3%)순으로 나타나 초혼 자와 재
여론조사 | 천성아 기자 | 2007-07-04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