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유인나 왕따 당한 경험담 털어나 배우 유인나(28)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한 고등학교를 찾아 일일교사로 나선 자리에서 과거 무명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유인나 왕따 당한 경험담과 희망을 사회초년생들에게 전했다. 문화/연예 | 안기한 | 2011-01-04 14:19 부산,시민이 잡은 범인을 경찰 실적처리 40대 한 시민이 자신이 직접 잡는 강도강간범을 경찰이 자체 실적으로 처리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15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전 5시45분께 부산진구 범전동에서 김모(30) 씨가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다 달아났다. 당시 "강도야"라는 피의자의 비명 소리를 들은 주민 이모(40) 씨는 김 씨를 추격했고, 도주하던 김 씨는 결국 바닥에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덕분에 손쉽게 김 씨를 검거했고, 다음 날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그러나 이 씨는 김 씨의 검거 과정을 둘러싸고 경찰에 섭섭한 감정을 보이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추격전을 벌였는데도, 경찰이 한마디 감사의 말도 없이 자체적으로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 씨는 " 사건/사고 | 안기한 | 2010-12-27 14:39 안홍준의원,‘2010년 한국의 문화예술 공로 대상’ 수상 안홍준의원 “국민 우선 정치, 원칙과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정치로 국민에게 더욱 봉사할 것”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홍준의원(경남 마산을)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수여하는 ‘2010년 한국의 문화예술 공로 대상’ 부분 중 정치 발전 및 정치 개혁에 앞장선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미래 개혁 정치발전 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2월23일(목) 오후 2시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트센터 1층에서 열렸다.(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에 따르면 201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공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정치문화 분야에 있어 우리 정치 발전에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미래개혁 정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회 | 안기한 | 2010-12-23 15:52 박선영 의원,사할린 예산을 정부는 형님예산 챙기느라고 ...?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지난22일 “외통위, 교과위, 행안위에서 어렵사리 마련한 한 많은 사할린 예산을 정부는 형님예산 챙기느라고 통째로 드러엎었다”고 지적했다. 박선영 의원은 “이번 예산안 파동으로 인해 한일강제병탄 100년을 맞는 올해에 의미있는 사업을 새로 마련하기는커녕 상임위에서 어렵사리 마련한 예산마저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한나라당이 밀실에서 졸속 처리하면서 사할린 예산이 몽땅 날아갔다”며, “이는 만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폭거”라고 비판했다.박선영 의원은 또 “이번에 외통위에서는 사할린 한인학살피해자 추념비 건립지원 15억원을 신설했고, 행안위에서는 사할린지역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실태조사와 유해봉환용 예산으로 6억 8천만원을 편성했으며, 교과위에서는 사할린 유적조사 국회 | 안기한 | 2010-12-23 15:49 비만치료제'펜터민'죽음까지...그러나 대응책이 없다. [한강타임즈]의사처방 해 준 비만 크리닉 약 먹고 “급사”KBS는 지난 2010년 2월 4일 저녁 뉴스타임에서 "마약성 식욕억제제인 펜더민을 복용했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이 의심되는 사례가 국내에 보고됐다"고 단독보도했다. ▲ 식욕억제제 펜터민 과.중복처방으로 사회일반 | 안기한 | 2010-07-27 05:07 헉! 해운대' 특정부위 몰카 '촬영하다 .검거 [한강타임즈]부산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는 7. 23(금) 15:15분경 해운대해수욕장 1번과 2번 망루사이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피서를 즐기는 여성들의 특정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C씨(24세, 남)를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 입건했다.부산해경에 따르면 C씨는 핸드폰으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인근에 있던 상인에게 발각되자 상인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해변을 순찰중이던 해경구조대원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당시 C씨는 소지하고 있던 카메라를 파손하는 등 완강히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파손된 카메라 복원을 통하여 증거를 확보, C씨를 입건,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역일반 | 안기한 | 2010-07-26 11:59 초대 통합창원시장 박완수에게 듣는다. [한강타임즈]통합시 골고루 잘사는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터.. ▲ 초대 통합창원시장 박완수 © 경상남도 | 안기한 | 2010-07-26 11:45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에게 듣는다. ▲ 김두관 경남도지사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도정지표로 정진 [한강타임즈/경남우리신문=제휴사]▶경상남도 발전과 포부는? 민선 5기 도정지표를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정하였습니다. 이는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복지,교육,문화,환경 등에서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번영은 좁은 의미의 성장.발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저는 모든 도민들이 성장과 발전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 방법으로는 도내 전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정치 | 안기한 | 2010-07-26 11:34 “내가 언제 야당에 2석 준다고 했나 확인도 않고,,,,” 당사자 확인없이 보도했다 뒤늦게 반론 게재 [한강타임즈 제휴사/경남우리신문]창원시의회 한나라당 의원협의회 회장 정광식 의원이 일부 언론의 보도에 발끈하고 있다. 지난 15일 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나라당에서 제명된 장동화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김이수 의장과 정광식 협의회장이 야당 의원 22명에게 상임위원장 2석을 주겠다고 제의한 사실이 있다”고 말한 것이 그대로 신문지상에 보도된 것. 이에 정 의원은 19일 오전 해당 기자에게 “김이수 의장과 나에게 확인을 했느냐. 야당 의원들에게 2석을 주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은 사실이 있는 지 확인했느냐”고 강력히 따졌다. 정 의원은 “야당에게 2석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 사실이 없는 데도 확인도 하지 않고 장동화 국회 | 안기한 | 2010-07-20 05:57 파행 계속 안 돼! 한 무소속 의원의 ‘쓴소리’ 비한나라당 “2석 고수 원칙 변함없다” 파행 예고[한강타임즈 제휴사/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가 상임위원장 선출을 놓고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점거해 위원장 선출을 방해하는 등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한 의원이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정상화 시키자’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임위원장 선거가 예정된 지난 13일 10시 30분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비한나라당 의원13명과 교육위원 2명이 본회의장 단상에 현수막을 펼쳐든 채 시위를 하고 있었다. 허기도 의장이 제279회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의장석에 들어서자, 손석형 의원등이 제지해 떠밀려 본회의장을 나갔다. 허 의장은 이후 “개회를 한뒤 토론을 하자”며 2차례 진입을 시도했으나 비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52 야4당 대표 낙동강 함암보 방문 [한강타임즈] 한나라당, “현지 주민 찬성 외면한 정치적 행태” 폄하정부의 4대강 사업 저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야 4당 대표들이 낙동강 함안보를 방문해 김두관 지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전병헌)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야 4당 대표가 21일 오후 2시, 지난주 집중호우로 공사가 중단된 창녕군 길곡면 소재 ‘다목적보(함안보)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김두관 지사와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연석회의를 갖는 다고 밝혔다. 이번 야4당 대표의 현장 방문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실시한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야4당 대표회담‘에서 협의된 ’야4당 대표 및 광역단체장 연석회를 추진하며 연석회의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현지 광역단체장과 연석회동을 정당 | 안기한 | 2010-07-20 05:48 숨 막히는 감옥으로 전락할 ‘교실’ [한강타임즈]“OECD국가중 학생 행복지수가 꼴찌인 데 체육과목이 없는 학년 학기가 있다는 것은 학생들을 한번 더 절망하게 만드는 결과입니다”경남도의회 조재규 교육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지난해 23일, 오는 2011년부터 점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으로 고시한 ‘2000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 의원은 20일 오후 2시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은 학교 재량에 따라 연간 총 수업시수의 범위 내에서 교과별 수업시수 20% 증감을 할 수 있다”며 “각 학교에서 일제고사와 연관이 있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 위주로 수업을 늘릴 수 있는 길을 법적으로 열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예체능 과목이나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46 나동연 양산시장,전직 시장의 자살에 따른 유고로 찜찜함을 없애기 위해 [한강타임즈]양산시는 민선 5기를 맞아 지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새로운 시장의 취임에 맞춰 기존 소회의실을 부시장실로 변경하고 부시장실의 일부를 부속실과 사장실, 기존 시장실을 상황실로 변경하는 공사를 강행했다. 양산시는 시장집무실 공사는 30년이나 된 오래된 건물로 인한 누수현상을 막기 위한 명목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상 전직 시장의 자살에 따른 유고로 찜찜함을 없애기 위해 시장의 집무실을 사용치 않고 바꾸려는 의도가 더 강하다. 그 예로 전직시장이 타고 다니던 관용차량의 번호를 변경한 것과 시장 집무실 이전 후 고사가 아닌 위령제를 지냈는데, 시장집무실에서 전 시장의 영혼을 달래는 진혼제 형식의 제를 부산의 모 스님까지 초청해 지냈다. 이 같은 일은 역대 시장취임을 앞두고 단 한 번도 행해진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41 군수실 출입시 "안전모 미착용자 출입금지" [한강타임즈]하성식 함안군수가 군수실에서 관내 모 스님과 언쟁 도중 재떨이를 던지려 했다는 주장이 나와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 비난의 글이 도배되고 있다. 하 군수가 관내 모 사찰 주지스님과 얘기를 나누던 중, 언쟁이 높아졌고 재떨이를 던지려 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하루가 지난 14일 함안군청 공무원 노조 홈피에 글이 오르면서 수면위로 급부상 했고, 일부 일간신문들이 보도했다. 재떨이로 위협을 당한 스님측 관계자는 “군수 선거후 처음 인사차 들러 군민 대화합 등을 건의하고, 민원사항 처리를 당부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이 자리에서 하 군수가 ‘군청에 오지 말라’ 등 모욕적인 말을 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에 함안군측은 “군수님과 스님은 오랫동안 친분이 있는 사이로 민원처리 문제로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40 ‘살 빼는 약’ 먹던 40대 여성 급사 [한강타임즈]지난해 12월 병원에서 처방해준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던 국내 한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에 앞선 10월엔 일본 도쿄에 사는 한 40대 여성이 다이어트 알약을 먹고 식욕부전 현상과 호흡이 저하되고 의식이 혼미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간편하게 살을 빼기 위한 여성들의 심리를 노린 검증되지 않은 요법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창원시에 사는 한 40대 주부가 비만클리닉에서 처방해 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던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에 거주하던 공 모(42세)씨는 지난 4월 5일 오전 9시경, 애기를 재우러 들어간다며 안방으로 들어간지 5분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남편에 의해 발견됐다. 출근길에 나서던 남편인 정모(44세)씨는 평소와 달리 아 사회 | 안기한 | 2010-07-20 05:36 도의회 교육의원 자격 있나(?) ▲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오전 11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 한강타임즈도의회 교육위원장의 전문성과 중립성을 위해 5명의 교육의원에게 후보등록 기회를 주기 위해 선거일을 7일에서 9일로 연기했음에도 한명도 후보등록을 하지 않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오전 11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을 통해 교육위원장은 교육의원 중에서 선출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교육의원인 윤용근 의원의 후보등록을 취소하고 6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해달라고 통보했음에도 하지 않았다”며 “과연 교육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는 지 의심스럽다”고 개탄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열린 임시회에서 교육위원장 선출을 이틀이나 연 정치 | 안기한 | 2010-07-08 02:20 파국 치닫는 경남도의회 한나라당, 민주의회 법 질서 준수하라 [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한나라당의 의장단 독식에 맞서 단식으로 맞서고 있어 파국을 맞고 있다. ▲ 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민주개역연대와 무소속, 교육의원)들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했다. © 한강타임즈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민주개역연대와 무소속, 교육의원)들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수차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을 위한 원만한 협상을 요구했으나 외면당했다”며 “오늘부터 의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단식 투쟁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의회는 법을 생산하는 기관으로 양자간 의견이 상충되는 법 규정이 있으면 원 구성 후, 개정을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해야 한다 지방 | 안기한 | 2010-07-08 02:16 군수벌금 대납 명목 뇌물 수수 공무원 중형 [시사우리신문]▲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 지난해 발생한 창녕군 화왕산 참사 사건 관련 군수의 벌금을 대납해야 한다며 지역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간부 공무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7일 오전 9시 30분 열린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성모씨(54세. 창녕군 사무관)에 대한 검찰의 공소사실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2천 500만원을 선고했다. 창녕군 간부 공무원인 이에 앞선 지난달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 6월에 추징금 2천500만원을 구형했다. 성씨는 지난해 4월 군청 수의계약 담당 계장 재직시 관내 전기업체와 광고업체, 폐기물 처리업체에게 ‘화왕산 참사 사고로 부과된 군수님의 벌금을 대납해야 한다’는 명 사회 | 안기한 | 2010-07-08 02:11 “친이, 친박 개념 한나라당에서 씻어내겠습니다” [경남우리신문]유일한 영남권 한나라당 대표 경선 후보인 서병수(해운대. 기장갑)의원의 부인인 권순진 여사가 7일 오후 2시 경남도당을 방문해 당내 화합 실현을 위해 내조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제 남편 꼭 좀 지지해 주세요”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서병수 의원의 부인 권순진 여사가 경남도당을 방문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 권 여사는 도당 부위원장단과 청년위원을 비롯한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사 5층 강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권 여사는 인사말에서 “친정 아버님의 고향이 마산합포구 진전면이고 묘소도 그곳에 있어 자주 찾는 다”며 친근감을 나타낸 뒤, “남편이 전국적인 지명도가 낮아 내조 차원에서 나섰다”고 말했다. 40여 분간의 정치 | 안기한 | 2010-07-08 02:06 경남도의회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갈등 고조 ▲ 비한나라당 의원 21명이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 제9대 도의회가 출범부터 파행으로 치닫고 있어 향후 심각한 충돌이나 마찰이 예상된다. 비한나라당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민주개혁연대’ 의원 21명(일부 교육위원 포함)은 한나라당의 독단을 규탄하며 의장단 선거 직전,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 한나라당 소속 의원 38명만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던 것. 민주개혁연대 김해연 의원은 의장 선거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독식과 독재를 기도하는 한나라당 세력에게 불복을 선언한다”며 본회의장을 나갔다. 손석형 의원도 “한나라당은 야욕을 버리고 소통과 화합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라”며 “서울 경기지역의 광역의회는 의석비율만큼 상임위원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는 파행을 원치 않는 바, 지방 | 안기한 | 2010-07-07 05:41 [단독]충격! 백일홍나무 심기위해 무차별 벌채! ▲ 백일홍 묘목 시세 © [참고]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장 산림자원의 조성과 육성 ,제1절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제10조 (벌채지 등에서의 산림 조성) 제79조 (과태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⑤ 제10조제2항에 따른 조림을 하지 아니한 자에게는 해당 조림 비용의 전액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한다.제3장 산림자원의 이용 ,제36조 (입목벌채등의 허가 및 신고 등)제79조 (과태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2. 제36조제4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입목 벌채등을 한 자 산지관리법 법률 제10331호 일부개정 2010. 05. 31. 제1장 총칙 [개정 2010.5.31] [[시행일 2010.12.1]] 제3조 (산지관리의 기본원칙) 산지 사회 | 안기한 | 2010-07-07 05:38 [단독]감사원, 구 마산시 특별 감사 실시 ▲ 옛 마산시청 © [경남우리신문]감사원이 구 마산시에 대한 특별감사를 5일부터 16일까지 17일간에 걸쳐 특별감사를 실시해 황철곤 전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바에 따르면 감사원은 황철곤 전 시장 당시 불거졌던 대형 사업과 인사에 대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의 감사대상은 ▲덕동 하수종말 처리장 확장 공사 ▲가포동 한마학원 토지 용도 변경 ▲홈플러스 허가 및 개장허가 ▲항만 매립지 용도변경 및 아파트 승인 ▲2008년 2009년 인사 관련 등 총 9가지다. J모씨(전직 공무원)는 “이번 감사는 최고위층의 특별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안다”며 “이번 기회에 그동안 난무했던 각종 의혹이 시원 지방 | 안기한 | 2010-07-07 05:28 경남도의회 = 정부 에너지 절약 시책 비웃는가(?) ▲ 아무도 없는 본회의장에 조명등이 대낮같이 환히 밝히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최근 몇 년간 전세계적인 화두는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약으로 우리 정부도 이를 시책에 반영해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경남도의회는 이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팽배하다. 6.2지방선거 처음 열린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던 지난 5일. 이날 본회의는 오후 1시 정각에 열릴 예정이었다.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오전 10시부터 3층에서 의원총회에 참석중이었고, 일부 비한나라당 의원들은 브리핑 룸과 휴게실을 찾았을 뿐 본회의장에는 단 1명도 입장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본회의장 천정의 조명등이 켜져 있었다. 점심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도 본회의장 불은 환하게 그대로 켜져 있었다. 외부기관 관계자는 “도청을 비롯한 정 지방 | 안기한 | 2010-07-07 05:13 처음처음1끝끝
유인나 왕따 당한 경험담 털어나 배우 유인나(28)가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한 고등학교를 찾아 일일교사로 나선 자리에서 과거 무명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유인나 왕따 당한 경험담과 희망을 사회초년생들에게 전했다. 문화/연예 | 안기한 | 2011-01-04 14:19 부산,시민이 잡은 범인을 경찰 실적처리 40대 한 시민이 자신이 직접 잡는 강도강간범을 경찰이 자체 실적으로 처리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15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전 5시45분께 부산진구 범전동에서 김모(30) 씨가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다 달아났다. 당시 "강도야"라는 피의자의 비명 소리를 들은 주민 이모(40) 씨는 김 씨를 추격했고, 도주하던 김 씨는 결국 바닥에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덕분에 손쉽게 김 씨를 검거했고, 다음 날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그러나 이 씨는 김 씨의 검거 과정을 둘러싸고 경찰에 섭섭한 감정을 보이고 있다. 위험을 무릅쓰고 추격전을 벌였는데도, 경찰이 한마디 감사의 말도 없이 자체적으로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 씨는 " 사건/사고 | 안기한 | 2010-12-27 14:39 안홍준의원,‘2010년 한국의 문화예술 공로 대상’ 수상 안홍준의원 “국민 우선 정치, 원칙과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정치로 국민에게 더욱 봉사할 것”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홍준의원(경남 마산을)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수여하는 ‘2010년 한국의 문화예술 공로 대상’ 부분 중 정치 발전 및 정치 개혁에 앞장선 정치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미래 개혁 정치발전 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2월23일(목) 오후 2시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트센터 1층에서 열렸다.(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에 따르면 201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공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정치문화 분야에 있어 우리 정치 발전에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미래개혁 정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회 | 안기한 | 2010-12-23 15:52 박선영 의원,사할린 예산을 정부는 형님예산 챙기느라고 ...?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지난22일 “외통위, 교과위, 행안위에서 어렵사리 마련한 한 많은 사할린 예산을 정부는 형님예산 챙기느라고 통째로 드러엎었다”고 지적했다. 박선영 의원은 “이번 예산안 파동으로 인해 한일강제병탄 100년을 맞는 올해에 의미있는 사업을 새로 마련하기는커녕 상임위에서 어렵사리 마련한 예산마저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한나라당이 밀실에서 졸속 처리하면서 사할린 예산이 몽땅 날아갔다”며, “이는 만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폭거”라고 비판했다.박선영 의원은 또 “이번에 외통위에서는 사할린 한인학살피해자 추념비 건립지원 15억원을 신설했고, 행안위에서는 사할린지역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실태조사와 유해봉환용 예산으로 6억 8천만원을 편성했으며, 교과위에서는 사할린 유적조사 국회 | 안기한 | 2010-12-23 15:49 비만치료제'펜터민'죽음까지...그러나 대응책이 없다. [한강타임즈]의사처방 해 준 비만 크리닉 약 먹고 “급사”KBS는 지난 2010년 2월 4일 저녁 뉴스타임에서 "마약성 식욕억제제인 펜더민을 복용했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이 의심되는 사례가 국내에 보고됐다"고 단독보도했다. ▲ 식욕억제제 펜터민 과.중복처방으로 사회일반 | 안기한 | 2010-07-27 05:07 헉! 해운대' 특정부위 몰카 '촬영하다 .검거 [한강타임즈]부산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는 7. 23(금) 15:15분경 해운대해수욕장 1번과 2번 망루사이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피서를 즐기는 여성들의 특정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C씨(24세, 남)를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 입건했다.부산해경에 따르면 C씨는 핸드폰으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인근에 있던 상인에게 발각되자 상인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해변을 순찰중이던 해경구조대원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당시 C씨는 소지하고 있던 카메라를 파손하는 등 완강히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파손된 카메라 복원을 통하여 증거를 확보, C씨를 입건,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역일반 | 안기한 | 2010-07-26 11:59 초대 통합창원시장 박완수에게 듣는다. [한강타임즈]통합시 골고루 잘사는 세계적 명품도시로 만들터.. ▲ 초대 통합창원시장 박완수 © 경상남도 | 안기한 | 2010-07-26 11:45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에게 듣는다. ▲ 김두관 경남도지사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도정지표로 정진 [한강타임즈/경남우리신문=제휴사]▶경상남도 발전과 포부는? 민선 5기 도정지표를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정하였습니다. 이는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복지,교육,문화,환경 등에서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번영은 좁은 의미의 성장.발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저는 모든 도민들이 성장과 발전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 방법으로는 도내 전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정치 | 안기한 | 2010-07-26 11:34 “내가 언제 야당에 2석 준다고 했나 확인도 않고,,,,” 당사자 확인없이 보도했다 뒤늦게 반론 게재 [한강타임즈 제휴사/경남우리신문]창원시의회 한나라당 의원협의회 회장 정광식 의원이 일부 언론의 보도에 발끈하고 있다. 지난 15일 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나라당에서 제명된 장동화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김이수 의장과 정광식 협의회장이 야당 의원 22명에게 상임위원장 2석을 주겠다고 제의한 사실이 있다”고 말한 것이 그대로 신문지상에 보도된 것. 이에 정 의원은 19일 오전 해당 기자에게 “김이수 의장과 나에게 확인을 했느냐. 야당 의원들에게 2석을 주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은 사실이 있는 지 확인했느냐”고 강력히 따졌다. 정 의원은 “야당에게 2석을 주겠다는 약속을 한 사실이 없는 데도 확인도 하지 않고 장동화 국회 | 안기한 | 2010-07-20 05:57 파행 계속 안 돼! 한 무소속 의원의 ‘쓴소리’ 비한나라당 “2석 고수 원칙 변함없다” 파행 예고[한강타임즈 제휴사/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가 상임위원장 선출을 놓고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점거해 위원장 선출을 방해하는 등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한 의원이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정상화 시키자’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임위원장 선거가 예정된 지난 13일 10시 30분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비한나라당 의원13명과 교육위원 2명이 본회의장 단상에 현수막을 펼쳐든 채 시위를 하고 있었다. 허기도 의장이 제279회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의장석에 들어서자, 손석형 의원등이 제지해 떠밀려 본회의장을 나갔다. 허 의장은 이후 “개회를 한뒤 토론을 하자”며 2차례 진입을 시도했으나 비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52 야4당 대표 낙동강 함암보 방문 [한강타임즈] 한나라당, “현지 주민 찬성 외면한 정치적 행태” 폄하정부의 4대강 사업 저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야 4당 대표들이 낙동강 함안보를 방문해 김두관 지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전병헌)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야 4당 대표가 21일 오후 2시, 지난주 집중호우로 공사가 중단된 창녕군 길곡면 소재 ‘다목적보(함안보)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김두관 지사와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연석회의를 갖는 다고 밝혔다. 이번 야4당 대표의 현장 방문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실시한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야4당 대표회담‘에서 협의된 ’야4당 대표 및 광역단체장 연석회를 추진하며 연석회의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현지 광역단체장과 연석회동을 정당 | 안기한 | 2010-07-20 05:48 숨 막히는 감옥으로 전락할 ‘교실’ [한강타임즈]“OECD국가중 학생 행복지수가 꼴찌인 데 체육과목이 없는 학년 학기가 있다는 것은 학생들을 한번 더 절망하게 만드는 결과입니다”경남도의회 조재규 교육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지난해 23일, 오는 2011년부터 점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으로 고시한 ‘2000 개정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 의원은 20일 오후 2시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은 학교 재량에 따라 연간 총 수업시수의 범위 내에서 교과별 수업시수 20% 증감을 할 수 있다”며 “각 학교에서 일제고사와 연관이 있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 위주로 수업을 늘릴 수 있는 길을 법적으로 열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예체능 과목이나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46 나동연 양산시장,전직 시장의 자살에 따른 유고로 찜찜함을 없애기 위해 [한강타임즈]양산시는 민선 5기를 맞아 지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새로운 시장의 취임에 맞춰 기존 소회의실을 부시장실로 변경하고 부시장실의 일부를 부속실과 사장실, 기존 시장실을 상황실로 변경하는 공사를 강행했다. 양산시는 시장집무실 공사는 30년이나 된 오래된 건물로 인한 누수현상을 막기 위한 명목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상 전직 시장의 자살에 따른 유고로 찜찜함을 없애기 위해 시장의 집무실을 사용치 않고 바꾸려는 의도가 더 강하다. 그 예로 전직시장이 타고 다니던 관용차량의 번호를 변경한 것과 시장 집무실 이전 후 고사가 아닌 위령제를 지냈는데, 시장집무실에서 전 시장의 영혼을 달래는 진혼제 형식의 제를 부산의 모 스님까지 초청해 지냈다. 이 같은 일은 역대 시장취임을 앞두고 단 한 번도 행해진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41 군수실 출입시 "안전모 미착용자 출입금지" [한강타임즈]하성식 함안군수가 군수실에서 관내 모 스님과 언쟁 도중 재떨이를 던지려 했다는 주장이 나와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 비난의 글이 도배되고 있다. 하 군수가 관내 모 사찰 주지스님과 얘기를 나누던 중, 언쟁이 높아졌고 재떨이를 던지려 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하루가 지난 14일 함안군청 공무원 노조 홈피에 글이 오르면서 수면위로 급부상 했고, 일부 일간신문들이 보도했다. 재떨이로 위협을 당한 스님측 관계자는 “군수 선거후 처음 인사차 들러 군민 대화합 등을 건의하고, 민원사항 처리를 당부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이 자리에서 하 군수가 ‘군청에 오지 말라’ 등 모욕적인 말을 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에 함안군측은 “군수님과 스님은 오랫동안 친분이 있는 사이로 민원처리 문제로 지방 | 안기한 | 2010-07-20 05:40 ‘살 빼는 약’ 먹던 40대 여성 급사 [한강타임즈]지난해 12월 병원에서 처방해준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던 국내 한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에 앞선 10월엔 일본 도쿄에 사는 한 40대 여성이 다이어트 알약을 먹고 식욕부전 현상과 호흡이 저하되고 의식이 혼미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간편하게 살을 빼기 위한 여성들의 심리를 노린 검증되지 않은 요법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창원시에 사는 한 40대 주부가 비만클리닉에서 처방해 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던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에 거주하던 공 모(42세)씨는 지난 4월 5일 오전 9시경, 애기를 재우러 들어간다며 안방으로 들어간지 5분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남편에 의해 발견됐다. 출근길에 나서던 남편인 정모(44세)씨는 평소와 달리 아 사회 | 안기한 | 2010-07-20 05:36 도의회 교육의원 자격 있나(?) ▲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오전 11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 한강타임즈도의회 교육위원장의 전문성과 중립성을 위해 5명의 교육의원에게 후보등록 기회를 주기 위해 선거일을 7일에서 9일로 연기했음에도 한명도 후보등록을 하지 않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오전 11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을 통해 교육위원장은 교육의원 중에서 선출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교육의원인 윤용근 의원의 후보등록을 취소하고 6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해달라고 통보했음에도 하지 않았다”며 “과연 교육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는 지 의심스럽다”고 개탄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열린 임시회에서 교육위원장 선출을 이틀이나 연 정치 | 안기한 | 2010-07-08 02:20 파국 치닫는 경남도의회 한나라당, 민주의회 법 질서 준수하라 [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한나라당의 의장단 독식에 맞서 단식으로 맞서고 있어 파국을 맞고 있다. ▲ 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민주개역연대와 무소속, 교육의원)들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했다. © 한강타임즈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민주개역연대와 무소속, 교육의원)들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수차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구성을 위한 원만한 협상을 요구했으나 외면당했다”며 “오늘부터 의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단식 투쟁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의회는 법을 생산하는 기관으로 양자간 의견이 상충되는 법 규정이 있으면 원 구성 후, 개정을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해야 한다 지방 | 안기한 | 2010-07-08 02:16 군수벌금 대납 명목 뇌물 수수 공무원 중형 [시사우리신문]▲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 지난해 발생한 창녕군 화왕산 참사 사건 관련 군수의 벌금을 대납해야 한다며 지역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간부 공무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7일 오전 9시 30분 열린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성모씨(54세. 창녕군 사무관)에 대한 검찰의 공소사실 인정된다며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2천 500만원을 선고했다. 창녕군 간부 공무원인 이에 앞선 지난달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 6월에 추징금 2천500만원을 구형했다. 성씨는 지난해 4월 군청 수의계약 담당 계장 재직시 관내 전기업체와 광고업체, 폐기물 처리업체에게 ‘화왕산 참사 사고로 부과된 군수님의 벌금을 대납해야 한다’는 명 사회 | 안기한 | 2010-07-08 02:11 “친이, 친박 개념 한나라당에서 씻어내겠습니다” [경남우리신문]유일한 영남권 한나라당 대표 경선 후보인 서병수(해운대. 기장갑)의원의 부인인 권순진 여사가 7일 오후 2시 경남도당을 방문해 당내 화합 실현을 위해 내조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제 남편 꼭 좀 지지해 주세요”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나선 서병수 의원의 부인 권순진 여사가 경남도당을 방문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 권 여사는 도당 부위원장단과 청년위원을 비롯한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사 5층 강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권 여사는 인사말에서 “친정 아버님의 고향이 마산합포구 진전면이고 묘소도 그곳에 있어 자주 찾는 다”며 친근감을 나타낸 뒤, “남편이 전국적인 지명도가 낮아 내조 차원에서 나섰다”고 말했다. 40여 분간의 정치 | 안기한 | 2010-07-08 02:06 경남도의회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갈등 고조 ▲ 비한나라당 의원 21명이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 제9대 도의회가 출범부터 파행으로 치닫고 있어 향후 심각한 충돌이나 마찰이 예상된다. 비한나라당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민주개혁연대’ 의원 21명(일부 교육위원 포함)은 한나라당의 독단을 규탄하며 의장단 선거 직전,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 한나라당 소속 의원 38명만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던 것. 민주개혁연대 김해연 의원은 의장 선거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독식과 독재를 기도하는 한나라당 세력에게 불복을 선언한다”며 본회의장을 나갔다. 손석형 의원도 “한나라당은 야욕을 버리고 소통과 화합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라”며 “서울 경기지역의 광역의회는 의석비율만큼 상임위원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는 파행을 원치 않는 바, 지방 | 안기한 | 2010-07-07 05:41 [단독]충격! 백일홍나무 심기위해 무차별 벌채! ▲ 백일홍 묘목 시세 © [참고]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장 산림자원의 조성과 육성 ,제1절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제10조 (벌채지 등에서의 산림 조성) 제79조 (과태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⑤ 제10조제2항에 따른 조림을 하지 아니한 자에게는 해당 조림 비용의 전액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한다.제3장 산림자원의 이용 ,제36조 (입목벌채등의 허가 및 신고 등)제79조 (과태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2. 제36조제4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입목 벌채등을 한 자 산지관리법 법률 제10331호 일부개정 2010. 05. 31. 제1장 총칙 [개정 2010.5.31] [[시행일 2010.12.1]] 제3조 (산지관리의 기본원칙) 산지 사회 | 안기한 | 2010-07-07 05:38 [단독]감사원, 구 마산시 특별 감사 실시 ▲ 옛 마산시청 © [경남우리신문]감사원이 구 마산시에 대한 특별감사를 5일부터 16일까지 17일간에 걸쳐 특별감사를 실시해 황철곤 전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바에 따르면 감사원은 황철곤 전 시장 당시 불거졌던 대형 사업과 인사에 대해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의 감사대상은 ▲덕동 하수종말 처리장 확장 공사 ▲가포동 한마학원 토지 용도 변경 ▲홈플러스 허가 및 개장허가 ▲항만 매립지 용도변경 및 아파트 승인 ▲2008년 2009년 인사 관련 등 총 9가지다. J모씨(전직 공무원)는 “이번 감사는 최고위층의 특별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안다”며 “이번 기회에 그동안 난무했던 각종 의혹이 시원 지방 | 안기한 | 2010-07-07 05:28 경남도의회 = 정부 에너지 절약 시책 비웃는가(?) ▲ 아무도 없는 본회의장에 조명등이 대낮같이 환히 밝히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최근 몇 년간 전세계적인 화두는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약으로 우리 정부도 이를 시책에 반영해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경남도의회는 이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팽배하다. 6.2지방선거 처음 열린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던 지난 5일. 이날 본회의는 오후 1시 정각에 열릴 예정이었다.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오전 10시부터 3층에서 의원총회에 참석중이었고, 일부 비한나라당 의원들은 브리핑 룸과 휴게실을 찾았을 뿐 본회의장에는 단 1명도 입장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본회의장 천정의 조명등이 켜져 있었다. 점심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도 본회의장 불은 환하게 그대로 켜져 있었다. 외부기관 관계자는 “도청을 비롯한 정 지방 | 안기한 | 2010-07-07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