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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미 다툼 정려원, 깜짝 고백 "엄태웅 첫인상 별로였다"
임수미 다툼 정려원, 깜짝 고백 "엄태웅 첫인상 별로였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0.28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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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미 다툼 정려원 깜짝 고백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살다보니 어때'에 출연중인 배우 정려원과 아티스트 임수미가 방송 도중 다투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과거 정려원의 깜짝 고백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엄태웅, 정려원, 유선, 박기웅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려원은 "시나리오를 받을 때부터 엄태웅 선배와 하고 싶었는데, 첫 대본 리딩 하는 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작품 굉장히 같이 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엄태웅은 짧게 '네'라고 대답해 서운했다"고 밝혔다.

정려원이 "'나랑 연기가 하기가 싫은가' 하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엄태웅은 "사실 너무 쑥스러워서 그랬다"며 "처음 만났는데 말도 더듬고 그러면 오히려 웃긴 상황이 될까봐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어 엄태웅은 "촬영 시작 후 정려원이랑 엄청 친해졌다. 정려원이 예뻐서 정려원에게만 고기를 사준 적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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