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6배 근무' 한국인 행복 지수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한국인의 노동시간이 화두에 올랐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지난해 평균 근로시간은 2천 백24시간이다.
이는 34개 회원국 다운데 멕시코 다음으로 긴 시간이며,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독일은 천3백71시간으로 우리나라 근로자의 8개월 정도를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인 성인 행복지수가 재조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3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 남녀 행복 지수는 100점 만점에 59점이다.
당시 조사에 참여한 만 20~59세 성인남녀 1000명 중 36%는 행복하지 않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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