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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노래 실력, 공형진 "'복면가왕' 나가도 되겠다"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노래 실력, 공형진 "'복면가왕' 나가도 되겠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05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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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안세하 노래 실력 극찬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안세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베일에 꽁꽁 감춰있던 모스트 코리아 부사장이 김풍호(안세하)라는 사실과 텐(최시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가 라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는 지난 2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제작진은 안세하가 직접 부른 SBS 드라마 '용팔이' OST인 '니가 들려'를 선곡했다.

이에 DJ 공형진과 안세하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세하는 "나는 안 된다"며 "얼마 전 공형진 씨가 출연한 '복면가왕' 방송을 집에서 박수 치면서 봤다. 회식 때 노래를 그렇게 잘 부르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놀랍더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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