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및 여성 폭력 근절 필요성 알릴 예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올해 여섯 번째 강연에 나선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해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여성·아동 대상 성폭력 근절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로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 장관은 6일 오후 1시3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전국청년연대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제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진실을 위한 외침, 평화를 위한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과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학생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대학생들이 전시성폭력 근절을 위한 평화의 지킴이가 돼주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가부는 특강이 열리는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입구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2014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출품작 및 국제 학생·청소년 작품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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