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황정음에 '청혼 이벤트'
[한강타임즈] '그녀는 예뻤다' 1년 뒤에 결혼해줄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성준의 집에 온 혜진은 “아쉽다. 되게 멋진 프러포즈 방법이 있었는데”라고 말하면서 혜진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준은 갑자기 퍼즐 맞추기를 하자고 제안했고, 퍼즐 조각 하나가 빈다면서 혜진에게 주워다 줄 것을 부탁했다.
그 사이 빈공간에 청혼반지를 놓아둔 후 성준은 “이렇게 할 생각이었다”라며 “나는 너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런 행복이 존재하는지 몰랐다. 내가 느낀 행복을 너도 평생 느끼도록 해주고 싶다”라며 청혼을 했다.
종영을 한 회만 앞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11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그러한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의 숨은 감초들인 ‘모스트 편집팀’의 촬영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예뻤다' 측은 8일 황석정(라라 역)-신동미(주영 역)-안세하(풍호 역)-박유환(준우 역)-신혜선(한설 역)-강수진(아름 역)-차정원(선민 역)-배민정(이경 역)-임지현(은영 역) 등 모스트 편집팀 전원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모음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모스트의 유쾌발랄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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