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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 "여복 없어 양다리 걸칠까 생각했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 "여복 없어 양다리 걸칠까 생각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12 0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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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 양다리 걸칠까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박상민이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극 중 여배우와의 관계에 대해 "내가 여복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랑 관련 있는 여자들은 (극 중) 다 죽는다"며 "그래서 양다리를 걸쳐 볼까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상민은 전처 폭행 상황을 방송에서 재연해 논란을 빚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전처와의 불화를 언급하던 중 전처를 폭행하는 상황을 재연하며 주먹을 휘두르는 포즈를 취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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