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솔직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민아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민아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이잖아요"라며 대답을 회피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라디오스타' 민아의 솔직 발언이 새삼 화제다.
민아는 지난 3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민아는 "걸스데이로 데뷔하기 전 발라드와 소울풀한 노래를 좋아했기 때문에 걸그룹이 될 줄 몰랐다"며 "회사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거울이 있는 연습실로 보내더니 춤 연습을 시켰다. 그리고 걸스데이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아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사진 찍히는 것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화장했을 때와 민낯일 때 눈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애용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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