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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 "다작? 연기력 들통 나는 게 겁났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 "다작? 연기력 들통 나는 게 겁났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1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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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다작 안 하는 이유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박상민이 전처를 폭행하는 상황을 재연해 논란에 휩싸였다.

박상민은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 출연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박상민은 6년 전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전처와의 갈등이 깊어졌음을 밝히던 중 전처를 폭행하는 상황을 그대로 재연해 논란을 빚었다.

이 가운데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박상민은 지난 2010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당시 박상민은 다작과 거리가 먼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겸손한 척 하는 게 아니라 어린 나이에 거장 감독님이 날 캐스팅해주셔서 어깨가 너무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민은 "다른 작품을 해서 내 연기력이 들통이 나는 게 겁이 났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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