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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치열, “여기가 마지막 나의 옥탑방이다”
‘나 혼자 산다’ 황치열, “여기가 마지막 나의 옥탑방이다”
  • 박해진 시민기자
  • 승인 2015.11.14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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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나 혼자 산다’의 황치열은 옥탑방으로 이사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황치열은 육중완과 함께 매트리스를 옮기며 그 중 육중완에게 “매트리스를 세워서 돌린다”며 “형은 대단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이에 육중완은 이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황치열에게 “지금까지 잘해왔으니까 걱정없다”며 안심시켰고, 황치열은 “여기가 마지막 나의 옥탑방이다”며 옥탑방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 '나 혼자 산다'황치열 ⓒ나혼자 산다 mbc방송화면 캡쳐

또한 황치열은 사투리를 표준어처럼 보이게 하는 노하우가 있는데 식당에서 “밥 좀 주세요”를 “밥 좀, 물 좀”처럼 뒷말을 흐리면 된다며 서로 칭찬하면서 자신감을 충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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