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안보가 국민생명보다 중요한가?"
[한강타임즈] 이재명 성남 시장이 광화문 집회 경찰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는 물대포 맞은 농민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명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쓰러진 노인농민에게 물대포 쏘는 경찰, 심지어 환자를 싣고 있는 앰블런스에도 물대포를!! 농민분은 현재 위독한 상태”라는 글과 영상을 공유하며 “정권안보가 국민생명보다 중요한가?”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시장은 “근접직사가 금지된 살상무기 물대포를 비무장 시위대원에게 근거리 직사하여 중태에 빠트리는 행위는 이미 정당한 공권력 행사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앞서 지난 15일 이재명 시장은 “민주공화국..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지키고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는 것이 대통령 이하 모든 공직자의 의무”라며 “국민을 적으로 취급하고 생명에 위협을 가하며 나라의 주인으로서 가진 정당한 권리를 침탈하는 권력자에게 국민은 저항할 권리, 아니 저항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시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민주공화국의 주인이면서 '머슴'의 부당한 공격으로 생사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분의 빠른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11.14 민중총궐기' 광화문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60대 농민 백모(68)씨가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의식불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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