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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내가 여복이 없는 것 같아, 양다리 걸쳐 볼까 생각했다"
박상민, "내가 여복이 없는 것 같아, 양다리 걸쳐 볼까 생각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17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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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과거 인터뷰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박상민이 '리얼극장'을 통해 어머니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 이야기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민은 이혼과 쓰러진 어머니로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박상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2012년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박상민은 연기를 하면서 호흡을 맞춘 극 중 여배우들과의 관계에 대해 "내가 여복이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상민은 "나랑 관련 있는 여자들은 (극 중) 다 죽는다"며 "그래서 양다리를 걸쳐 볼까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전처와의 불화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전처를 폭행하는 상황을 재연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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