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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가수 포기하고 싶었다" 심경 고백 눈길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가수 포기하고 싶었다" 심경 고백 눈길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22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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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과거 심경 고백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캣츠걸이 17대 가왕에 올랐다.

이날 17대 복면가왕 결정전을 걸고 코스모스와 귀뚜라미, 여전사 캣츠걸이 3파전을 벌인 가운데 캣츠걸 후보로 오른 차지연의 과거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012년 KBS 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장희 편에 출연해 김완선의 '이제 잊기로 해요'를 재해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차지연은 "가수로서 세상에 못 나올 뻔했다. 10년전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사기도 당했다"며 "가수를 포기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지연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생명의 씨앗을 던져 주는 것 같다. 지금도 잘 안 믿기고 감사하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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