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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YG 떠난 이유 알고 보니… "양현석, 음악 아니다 싶음 활동을 안시켜줘"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YG 떠난 이유 알고 보니… "양현석, 음악 아니다 싶음 활동을 안시켜줘"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22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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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YG 떠난 이유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의 정체가 거미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거미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게스트로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불안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거미는 "내가 많은 가르침을 줬던 곳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거미는 "양현석 대표의 신조는 음악이 아니다 싶으면 활동을 시켜주지 않는다. 가수들도 동의를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음악을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할 것만 같다"고 고백했다.

또 거미는 "양현석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가라고 했다"며 "딸은 시집을 간다고 얘기해주셨다. 내겐 친정 같은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캣츠걸, 코스모스, 귀뚜라미는 승부를 가릴 수 없는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17대 가왕은 캣츠걸이 차지했고, 코스모스와 귀뚜라미는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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