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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고백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할 수가 없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고백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할 수가 없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1.23 0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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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할 수가 없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가운데 차지연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 캣츠걸 지목' 차지연은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차지연은 트위트를 통해 "무언가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바람이 차다. 겨울. 그래, 겨울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캣츠걸'이 가수 거미를 꺾고 가왕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 속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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