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IS 공격 개시, IS 탈출 소녀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프랑스가 IS(이슬람국가)에 공격을 개시했다.
프랑스의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이 23일(현지 시각) IS의 근원지인 시리아와 이라크에 공격을 개시했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는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이용해 IS의 사령부, 훈련소, 이동장비 창고 등에 공격을 개시, 이를 대부분 파괴한 것으로 전해졌다.
'IS 공격 개시' 상황 가운데 IS에서 탈출한 한 소녀의 증언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외국 매체는 지난 9월 IS에서 탈출한 한 소녀의 증언을 공개했다.
이 소녀는 해당 매체를 통해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우리를 고문하며 개종을 강요하고 끊임없이 마약을 먹였다"고 밝혀 충격을 전했다.
이어 "그들은 남을 죽이는 데에만 골몰했으며 여자들을 강간하기 바빴다. '곧 IS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떠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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