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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혁수, 태연에 "머릿결도 상했고 삭발하는 거 어떠냐, 반삭 해보자"
'안녕하세요' 권혁수, 태연에 "머릿결도 상했고 삭발하는 거 어떠냐, 반삭 해보자"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1.2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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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태연 반삭 제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권혁수가 '안녕하세요'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에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아버지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지적한다"며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안녕하세요' 권혁수와 소녀시대 태연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권혁수는 지난 10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태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권혁수는 태연의 과거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 기억나냐"고 물었고, 태연은 "당연히 난다. 고등학교 2학년 18살 때였다. 데뷔 전이었다. 사람이 되기 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랗게 탈색된 태연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권혁수는 "근데 이 머리 언제 염색한 거냐. 머릿결도 상했고 삭발하는 거 어때? 먼저 반삭을 해보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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