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장태용 기자) 온라인에서 한 장의 사진이 종종 화제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스타의 데뷔 전 사진, 운동선수의 어릴 적 모습, 정치인의 학창시절 등.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가족사진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경우가 있다. 김옥빈의 여동생, 세븐의 누나, 장미인애의 동생 등이다.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포탈사이트에 예림이 사진이 공개되자, 순식간에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 '너무 예쁘다' '新국민 여동생이다' '미스코리아 감이다' '똑똑하게 생겼다'라는 등, 저마다 의견을 내놨다. 대부분 칭찬 일색. 그러나 이 중에는 '아빠보다는 엄마를 닮은 것 같아 다행이다'라는 다소 짓궂은 의견 역시 있었다.
한 네티즌은 "예전에 TV에서 봤을 때도 귀여웠는데, 정말 예쁘게 자랐다"며 "TV에서도 꼭 한번 보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KBS '그랑프리쇼 여러분'에 출연중인 이경규는 최근 녹화 촬영에서 "집에서는 예림이를 김태희라고 부른다"며 딸에 대한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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