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공감센터는 '2015 Dance Collection (댄스 컬렉션) 공연’을 12월 12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무용가를 이끌 젊은 안무가 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의 젊은 무용수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안무를 통해 다양한 작업 진행하고 있는 젊은 안무자 4명과 함께한다.
유명 가수 안무작업을 해온 이주영과 댄싱9의 한선천 ,이루다와 해외 투어공연으로 새로운 작업 영향을 넓혀나가고 있는 김경현과 강수빈 등 무용계의 주목 할 차세대 안무자들로 이뤄져 있다. 또한 패션모델 및 발레전공자 황현주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을 연출하는 강수빈 안무가는 “2015년 Dance Collection 을 통해 한국에 실력 있는 무용수들을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감센터는 올해 첫 무대인 ‘댄스 컬렉션’을 시리즈로 시작으로 매년 무용과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실험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