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게이설 해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박병호의 미네소타 1200만 달러 계약 완료 소식에 이어 강정호의 연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AP통신은 강정호의 연봉에 대해 4년간 1100만 달러(120억 원)에 계약했다. 이에 올해와 내년에는 250만 달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강정호 연봉에 이어 강정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2013년 6월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출연했다.
당시 강정호는 공서영 아나운서와 야구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게이 아니예요? 사실대로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강정호는 앞서 동료들과 스킨십을 자주해 '강게이'라고 불린 바 있다. 또 평상복을 입을 때 쇄골과 가슴이 드러난 옷을 자주 입어 게이설에 휩싸였다.
이에 강정호는 "난 게이가 아니다. 남자 안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강정호의 해명에 공서영은 "게이 아닌 것 알고 있다. 해명할 기회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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