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탈출 외인구단' 이경규 젊은 시절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도시탈출 외인구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2일 서울 중구 그랜드엠버서더에서 열린 MBN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탈출 외인구단' 제작발표회에서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이 우리 시간으로 오는 걸 며칠 전에 알았다. 알았으면 오지 말라고 했을 거다. 우리 프로그램이 워낙 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이경규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예림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기가 심해져서 얼굴이 저 때만큼 부었다. 내일 부으면 안 되는데. 붓기 가라앉히는 법 공유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젊은 시절 이경규와 어린 시절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은 남성 6명이 도시를 탈출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은 힐링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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