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이홍기 2행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불만제로' 편이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가수 이애린과 독특한 케미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햇다.
이 가운데 '무한도전' 유재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홍기는 지난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을 디스한 2행시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이홍기는 스파게티 시식권을 건 '새우' 2행시에서 "새(세) 번 촬영하고 끝났습니다. 나를 돌아봐"라고 첫 운을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만해라. 그냥 주겠다"며 이홍기에 스파게티를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이홍기는 KBS2 '나를 돌아봐'에 뒤늦게 합류했으나 파트너인 최민수가 폭행 논란을 빚으며 하차하는 바람에 함께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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