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레옹' 오종혁, "동업자에 사기 당해 찜질방서 지냈다" 무슨 일?
'레옹' 오종혁, "동업자에 사기 당해 찜질방서 지냈다" 무슨 일?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06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옹' 오종혁, 사기 당해 찜질방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복면가왕' 레옹의 정체가 가수 오종혁으로 밝혀진 가운데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오종혁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5년 전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종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지방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했는데 어느 날 가 보니 가게가 텅 비어 있었다. 동업자가 번 돈을 다 챙겨 도망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종혁은 "월세를 낼 돈이 없어서 지인들 집을 전전하다 결국 찜질방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오종혁은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고독한 사나이 레옹'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레옹 오종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출연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