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종혁, 담배 논란 까방권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복면가왕' 오종혁이 화제다.
가수 오종혁은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오종혁은 3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복면가왕' 오종혁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오종혁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글의 법칙'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논란이 됐는데 '까임 방지권' 때문에 욕을 덜 먹었다더라"라는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오종혁은 "해병대 입대로 이미지가 좋아져 '까방권'이 생겼다. 그것 때문에 욕을 덜 먹은 것"이라며 "분명히 잘못한 것이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 까방권 때문에 욕을 덜 먹게 돼 오히려 더 숨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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