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코 성형수술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복면가왕' 레옹으로 밝혀졌다.
오종혁은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레옹은 김종서의 '겨울비'를 선곡해 열창했으나 동물원의 '나는 나 너는 너'를 열창한 펭귄맨에게 패배해 복면을 벗게 됐다.
그 결과 레옹의 정체가 오종혁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의 성형수술 발언이 새삼 화제다.
'복면가왕' 오종혁은 지난 2009년 5월 MBC 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에 클릭비로 함께 활동했던 에반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오종혁은 "솔직히 얼굴에 손 안 댔냐?"는 MC 이지훈의 질문에 "코끝을 살짝 손봤다"며 "그런데 200만 원이나 주고 성형했는데 너무 티가 안 나서 속상하다"고 밝혔다.
또 오종혁은 "요즘 나이트클럽에 다니냐"는 질문에 "끊은지 3년 됐다"며 "예전에는 일주일에 4번 정도 갔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