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수영 정경호 커플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9일 SM 측은 티파니 솔로 데뷔 소식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SM 티파니가 수영 정경호 커플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SM 티파니는 과거 소녀시대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수영 정경호 커플을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해 "수영이 연인 정경호를 사석에 데리고 온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있다. 수영이의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SM 티파니는 "나와 수영이 주변이 다 아는 사이다"라며 "원래 친했으니 다른 사람들도 있던 자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