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예정화 비키니 몸매 극찬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헌집새집' 예정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예정화는 10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정화의 방을 바꿀 디자이너 제이쓴-문희준, 박성준-정준하가 낙점돼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예정화는 박성준-정준하의 팀의 손을 들어줘 이목을 끌었다.
'헌집새집'은 주어진 99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간을 180도 탈바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예정화의 비키니 몸매를 극찬한 방송인 김구라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 4월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예정화를 언급했다.
당시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예정화를 처음 봤다"며 "엄청나다.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던데 비키니 몸매 사진을 보니 대단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옥은 실제로 못봤지만 이소희라고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을 봤다. 머슬녀가 요즘 대세구나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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