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도끼·아웃사이더·더콰이엇 초호화 힙합 & EDM 파티
도끼·아웃사이더·더콰이엇 초호화 힙합 & EDM 파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2.11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대한민국 최고 힙합과 EDM 뮤지션들이 인천에 총출동한다.

11일 주관사 스페이스 뮤직에 따르면, 오는 19일 저녁 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윈터어택' 콘서트가 진행된다.

'윈터어택' 콘서트는 올 한해 대한민국 음악 문화의 중심인 힙합과 EDM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볼거리와 음악 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도끼, 더콰이엇,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케이,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메가트론, 마이크로닷, 크리스피크런치, DJ JABA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최고 기량의 뮤지션들이 인천에 모인다.

특히,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 한 무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일부 좌석은 이미 자리가 동날 정도. 이는 팬들이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뮤지션을 만나기 위해 선택한 가치있는 무브 정신이라는 것.  올해 도끼와 더콰이엇은 한국 대중음악계의 큰 흐름인 케이팝의 당당한 한 주류로 자리잡는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국내에서 자신의 힙합 레이블 중 유일하게 콘서트에서 매진 파워를 가진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이번 '윈터어택'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크다. 이미 티켓 오픈 첫날부터 3일 연속 주요 티켓 사이트 1위를 차지할 만큼 온라인 상에서 정상급 뮤지션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관객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웃사이더, 문준영, 메가트론, 마이크로닷, 크리스피크런치, DJ JABA 역시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힙합과 EDM장르를 접할 수 있는 풍성한 음악향연이 될 것이라는 것이 공연계 전망이다.
 
스페이스 뮤직 윤지원 대표는 "윈터어택은 올 한해 보다 좋은 음악을 만들고 공연한 정상급 뮤지션들이 팬들과 함께 공연하고 소통하는 힐링 파티가 되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팬들이 오시기를 희망하며 수험생들에게는 수험표나 학생증을 갖고 공연장에 오시면 50% 할인 혜택을 드리니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과 외국인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