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한국무용협회, 위안부 소재 작품 ‘달의 비명’ 무대 오른다
한국무용협회, 위안부 소재 작품 ‘달의 비명’ 무대 오른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5.12.14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한국무용협회는 남원시지부가 주최하는 2015 전라북도 무대제작지원작품 ‘달의 비명’ 공연이 오는 16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달의 비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목할 만한 젊은 무용가로 손 꼽히는 류영수의 작품으로 위안부 피해여성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외로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제35회 서울무용제에서 초연된 바 있는 작품으로 한국적인 색채를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의 것은 보존하면서 새로운 조화를 보여주는 무용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류영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와 류무용단 대표 및 안무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장원, 제1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이매방류) 이수자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