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초아 '불꽃' 공개, "가수 그만두고 싶었다, 좀 지쳤었다" 왜?
초아 '불꽃' 공개, "가수 그만두고 싶었다, 좀 지쳤었다" 왜?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14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아 과거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신곡 '불꽃' 티저가 공개됐다.

14일 정오 초아의 신곡 '불꽃'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초아의 '불꽃' 티저에는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정다빈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초아의 '불꽃'은 지난 2006년 발매된 장혜진의 '불꽃(feat. 개리)'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 가운데 '불꽃' 티저를 공개한 초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Mnet '4가지쇼'에는 초아와 씨엔블루 정용화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정용화는 "초아는 정말 연습벌레"라며 "틈만 나면 거울 보면서 표정 연기에 심취한다. 초아가 카메라에서 보이는 눈빛, 각도, 표정 등 전부가 연습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초아는 "이제 아무 생각없이 즐기게 될 때까지, 그 1mm가 몸에 배일 때까지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초아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것 아니냐는 제작진의 말에 "그래서 가수를 그만두고 싶었다"며 "연예인이기 때문에 항상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데 저걸 먹고 싶어도 '이거 시킬게요. 이거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자신을 너무 오랫동안 봤을 때 좀 지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