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14일(한국시간) 조 추첨식을 통해 지난 시즌 챔피언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AS로마(이탈리아)를 만났고,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붙는다.
아울러 첼시(잉글랜드)는 지난 시즌 자신들을 탈락시킨 파리 생제르망(프랑스)와 대결하고, 사상 첫 16강에 진출한 겐트(벨기에)는 역시 첫 진출인 볼프스부르크(독일)와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
이밖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벤피카(포르투갈)는 제니트(러시아)와 8강 티켓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