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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 제임스 맥어보이, 영화 위해 삭발 감행 "다시 태어나는 과정"
'엑스맨 아포칼립스' 제임스 맥어보이, 영화 위해 삭발 감행 "다시 태어나는 과정"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15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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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 제임스 맥어보이 삭발 눈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엑스맨:아포칼립스'가 화제다.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에는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밴더, 제니퍼 로렌스, 오스카 아이삭,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영화를 위해 삭발을 감행한 제임스 맥어보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엑스맨:아포칼립스'의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비에 박사가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스맨:아포칼립스' 촬영을 위해 삭발 중인 제임스 맥어보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번 영화에서 노년에 접어든 프로페서 X(찰스 자비에 교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한편 '엑스맨' 시리즈 리부트 3부작 마지막 편인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2016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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