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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선정성 논란 고충 토로 "이렇게 야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피에스타, 선정성 논란 고충 토로 "이렇게 야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17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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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선정성 논란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차오루의 이름이 올랐다. 또한 중위권에는 피에스타의 이름이 올라 대중의 높은 관심을 짐작케 한다.

이 가운데 피에스타의 과거 선정성 논란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피에스타는 신곡 '하나 더'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MBC 출연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에 피에스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정성 논란을 언급하며 "데뷔 후 이렇게 주목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대중들이 사진을 보고 우리를 어떻게 생각해 주실까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에스타 멤버들은 "원래 저희가 준비했던 콘셉트는 이렇게 강한 섹시 콘셉트가 아니였다. 이렇게 야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가 깜짝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그룹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 EP 앨범 'VISTA'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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