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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유입, 피부 보호 방법은? '수지의 424 세안법'
미세먼지 유입, 피부 보호 방법은? '수지의 424 세안법'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22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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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수지 피부 보호 방법 화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오늘(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보통', 중부 지역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과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의 중부 지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나쁨', 수도권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일 것으로 21일 예보했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이다.

이 가운데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424 세안법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김지연 아나운서는 "세안 후 자연건조를 해야 한다"며 수지의 세안법을 알렸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오랫동안 열심히 정성스럽게 씻어야 한다"며 일명 '424 세안법'을 소개했다.

수지는 첫 번째 단계로 4분 동안 오일 마사지 하는 법을 전했다. 이어 "2분 동안 거품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 한다. 오랫동안 문질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4분 동안 물로 세안을 해야 한다. 이마 끝에 거품이 남을 수도 있다. 꼼꼼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지는 "절대 수건으로 닦으면 안 된다. 손으로 톡톡 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연 아나운서는 "수지 피부는 안 돼도 피부에 수분이 남아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전문가는 세안 후 바로 화장품을 통해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안 후 자연건조에 반대했다.

이를 들은 김지연 아나운서가 "수지가 왜 그랬을까"라고 하자 김일중 아나운서는 "얼마나 수분이 많으면 이름도 수지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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