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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하차,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정략결혼설 해명 "억울하다"
송일국 삼둥이 하차,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정략결혼설 해명 "억울하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5.12.23 0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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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정략결혼설 해명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21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송일국 삼둥이 하차 소식과 더불어 송일국이 과거 정략결혼설을 해명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송일국은 자신을 둘러싼 정략결혼설에 대해 "아내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까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좀 억울하긴 억울하더라. 아내와 연애결혼했는데 다들 정략결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연예부 기자의 소개팅으로 아내 정승연 판사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날 첫눈에 반해 얘기하다 보니까 오후 11시 반까지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일국 삼둥이 하차 모습은 내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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