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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WBC 우승을 향한 이들의 간략한 소감을 들어보았다.
Q. WBC 국가대표 엔트리에 뽑힌 소감은?
- (이재우) 좋은 선수들이랑 같이 야구한다는 게 영광이고 기분 좋은 일이다.
- (이종욱) 먼저 큰 대회에 뽑혀 영광이고, 1회 대회 못지 않게 2회 대회에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영민) 큰 대회에 나갈수 있어서 영광이고 잘할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 (김현수) 나라를 대표한다는 일은 좋은 일이고 항상 기분 좋은 일이다.
Q. 현재 몸상태는 어떤가?
- (이재우) 아픈데도 없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리고 있다.
- (이종욱) 몸상태는 100%는 아니고, 시즌이 4월인데 3월 게임에 대비해서 컨디션을 빨리 올리려고 하고 있다.
- (고영민) 아직 100%는 아니지만 8-90% 상태가 올라왔다.
- (김현수) 아픈데 전혀 없고 좋다. 피곤한 것을 빼고는 몸상태는 좋다.
Q. 이번 WBC 아시아 라운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어디이고 그 이유는?
- (이재우) 일본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고 대만만 이긴다면 2라운드에 갈 것 같다.
- (이종욱) 대만이라고 생각한다. 대만을 이기면 쉽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고영민) 모든 팀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상대가 나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겠다.
- (김현수) 일본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벌이다.
Q. WBC에 임하는 각오는?
- (이재우) 좋은 기회인데.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 (이종욱) WBC 예선통과 해서 미국에서 4강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 (고영민) 한국을 대표해서 뽑혔으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 (김현수) 1회 대회보다 멋지고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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