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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YG라는 색안경 낀 사람들, 코뼈 부숴버리고 싶었다"
아이콘 바비, "YG라는 색안경 낀 사람들, 코뼈 부숴버리고 싶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23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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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과거 발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아이콘 바비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의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 특집에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콘 바비는 "너무 외로워서 매일 밤 컴퓨터와 가상 채팅을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아이콘 바비가 YG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시선에 대해 일침을 가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콘 바비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참여했다.

당시 프로듀서들은 YG 연습생 출신이었던 바비에 대해 "당연히 YG를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바비는 도끼와 더 콰이엇의 방으로 향했다.

아이콘 바비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YG라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의 코뼈를 부숴버리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나도 혼자 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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