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장동민 고기 자신감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인기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의 결방 소식이 화제다.
지난 23일 tvN '수요미식회' 제작진 측은 방송 재정비를 위해 23일, 30일 2주간 결방한다고 알렸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내용이 눈길을 끈다.
소갈비 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아버지도 고기 사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원 플러스 고기도 잘 안 먹는다"며 "웬만하면 생고기 먹고 괜찮다고 얘기 안 한다. 맛이 없어서"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장동민은 맛집으로 선정된 서울 송파구 방이동 갈비집의 갈비를 맛본 뒤 "그런데 이 집은 고기를 잘 골랐다"고 극찬했다.
한편 내년 1월 6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는 스시 편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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