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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100억 원대의 러브콜 거절, 감독과의 의리 지키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100억 원대의 러브콜 거절, 감독과의 의리 지키기 위해"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5.12.28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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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100억 원대 러브콜 거절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첫 숟가락질에 성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삼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가 초간단 특별식으로 닭죽을 만들어 대박이에게 숟가락을 쥐어줬고, 대박이는 혼자 힘으로 숟가락질을 하는 데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중동의 한 구단으로부터 제의받은 연봉 100억 원대의 러브콜을 거절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국은 "최강희 전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며 "지금까지도 후회하지 않는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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